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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대전/둔산/밥집] 갈매기살이 맛있는 집, 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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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어세즈가 두 번째로 친구에게 소개받은 음식점입니다. 전에 맛존이라는 닭갈비집을 소개 받았었는데, 이번엔 둔산동에 위치한 고기집을 소개 받았습니다. 넓은 공간에 저녁엔 기다렸다가 먹어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지만, 어세즈는 딱히 맛집으로 보이지 않아서 그냥 밥집으로 소개 하겠습니다.


 여기에 있는 모든 메뉴를 다 먹어봤다던 친구들은 다 별로고, 오로지 갈매기살이 최고라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번에 먹은 주 메뉴는 갈매기살이 되겠네요. 도톰한 살, 괜찮은 가격, 하지만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식신






약 7시 반에 도착한 우리들.
자리가 다 찼다는 소리에 밖에서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맛존을 소개해줬던, '은별'이와.
가끔 같이 밥을 먹었던 '개나줘'.


오늘도 어김없이 어세즈의 블로그 모델ㅋㅋ


15분 가량이 흐르자 자리가 생기네요.
밖엔 추워서 빨리 들어왔습니다.








사람 많은 것 보이시죠?
게다가 엄청 넓은.....;;;


자리에 앉은 우리는 갈매기살(15000원)부터 하나 주문했습니다.






오늘 고기를 쏘기로 한 '개나줘'
처음 고기를 얻어먹는 어세즈와 은별은 놀란 표정 ㅋㅋ







불은 연탄불!!!


그리고,


기본 세팅입니다.
군침이 도네요...








평소 고기를 굽지 않는 '개나줘'가 먼저 집게를 집었습니다.
이거... 얘가 뭘 잘못 먹었나 싶기도 합니다..







노릇하게 잘 구워진 고기~
섭취섭취!! ㅋㅋㅋㅋㅋㅋ


고기만으로 부족하다구요?
그래서 옛날 도시락도 주문 했습니다.

 






옛날 도시락의 위엄 ㅋㅋ
배고플 때 최고에요. ㅠㅠㅎ






일단 재료를 잘게잘게 잘 섞일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쉐이킹!! 흔들엇!







짠! 먹고 싶죠? ㅎ







고기도 한 점 잡숴야죠? ㅎ
이렇게 서래 탐방은 끝납니다.




후기



 비슷한 고기집이 많기 때문에 하나를 콕찝어서 맛집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서래를 맛집이라고 소개하기 보다는 밥집이라고 소개하고 있는데, 알고 있는 유명한 음식점이 없다면 서래도 무난하게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곳을 선호하지 않으시는 분들에겐 비추합니다. 그럼 어세즈는 다음에 또 소개를 받는 곳이나 방문하는 곳을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