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탄방/카페] 죽염커피 들어보셨어요? 카페, 나인 쉘

나인 쉘

 동네에 새로 생긴 카페, 나인 쉘 겉으로 봐선 평범한 카페지만,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사람들의 건강을 신경써주는 곳이다. 평소에 유기농, 친환경을 고래고래 찾는 어세즈에게 정말 필요한 카페라고나 할까? 세계최초 죽염커피 전문점이라는데, 신기하긴 신기하다. 소금 넣어 마시는 커피. ㅎ



클릭♥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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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들어와서 그런지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인테리어 소품으로 죽염을 만들고 남은 대나무가 보인다.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모를 분들도 친절하다.
(서비스로 작은 브라우니 조각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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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카페라떼(3000원), 쿠키(600원)
어세즈는 니나스 마빠시옹 (홍차, 3500원)


죽염커피 전문점인데,
둘 다 그냥 주 메뉴에서 벗어난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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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거품이 잘 나왔다.
커피 거품이 잘 나왔을 땐,
커피보다 거품을 더 좋아하는 어세즈.


홍차를 좋아해서 고향에서 가끔 우려마시는데,
많이 알지는 못해서 한 번 주문해봤다. ㅎㅎ
쓴 맛이 조금 강하고, 향이 진하다.
이럴줄 알았으면 따뜻한 것으로 주문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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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도 리얼하다.
서비스였지만, 맛깔나던.


요즘 종종 찾는 카페인데,
요즘 많이 보이는
'카페베네, 탐앤탐스, 스타벅스'
이런 곳보다 훨씬 저렴하고 좋다.


뭐니뭐니해도, 카페는 분위기지. 암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