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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
핫썬은 체인점으로 처음 홍대 근처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런데, 그 핫썬 치킨이 대전에도 들어와서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굽는 치킨. 굽네치킨과 비슷한 설정이지만, 개인적으론 핫썬이 더 입맛에 맞는 것 같습니다.
어세즈가 그렇게 치킨을 좋아하는데(솔직히 안좋아하는 요리가 뭐니..?) 이번에도 포스팅을 하면서 군침을 흘리게 되는군요. 치킨을 안먹은지 몇 개월이 지난건지... 아무튼 리뷰 시작합니다. 잘 따라오세요.ㅋ
뜨거워서 핫썬? |
핫썬이 언제 들어왔징?
조금 외진 곳에 있는 탓에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ㅋ
인테리어는 홍대쪽보다 조금 떨어집니다.
하긴 홍대는 홍대... 여긴 대전!! 읰!
일단 둘이서 방문했으니 각각 한 마리... 읭?
베이크 치킨(15000), 그릴드 치킨(14000)
한 마리씩 주문했습니다.
게다가 둘다 반반으로...
+2000원
베이크 치킨부터 나왔습니다.
맛있겠죠ㅠㅠㅠ?
떡도 있었는데, 쬴깃함!
아~ 먹기좋게 한입..!
이게 바로 제 배려심...
그릴드 치킨도 나왔습니다.
남기면 집에 싸가야지하는 생각에 두 마리... ㅋㅋ
윤기 좌르르 흐르는 그릴드 치킨!
베이크가 담백한 맛이면,
그릴드는 뭔가 양념이 더해진 맛~
소스 발라서 또 한입!
자, 아~ 입 벌리세요.
마지막으로 뭔가 힘들어보이는 어세즈의 싸우닭 포즈.
흐음... 이건....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
후기 |
맛있는 닭이 또 먹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냉혹한 평가. 분위기랑 인테리어는 10점 만점에 3점, 맛은 맛있었지만, 홍대에서 먹었던 것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시 먹자고하면 또 찾고 싶을 것 같네요. 쩝쩝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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