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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

2년 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대전/만년동/맛집] 2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2년이란 시간은 절대 짧지 않습니다. 최소한 떠다니는 공기가 바뀌고, 사는 곳이 바뀌는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번에 제가 찾은 대전칼국수는 잠깐 제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다시 찾아가면서 기억이 났습니다. 바로 2년 전 제 대전칼국수 포스팅을 통해서 말입니다. 블로그는 이럴 때 참 재밌습니다. 일기 같은 느낌으로 예전에 제가 찾았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대전에서는 많은 식당이 문을 열고, 금방 문을 닫습니다. 물론 경기탓에 수도권이나 타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제가 느끼는 대전은 그 흐름이 다른 곳보다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적은 편이고, 다른 지역보다 느긋한 곳. 그곳이 바로 대전입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 찾은 대전칼국수는 아직도 .. 더보기
[대전/만년동/맛집] 대전에서 칼국수 잘하는 그 집? 대전칼국수! 맛있는 건, 맛있어!! (?) 맛있는 곳, 것을 좋아하는 어세즈가 다시 간만에 맛집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대전에 자취를 하면서 학업(?) 때문에 많이 못돌아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짬을 내서 맛있는 것을 먹고 왔습니다. 처음에 그냥 대전 칼국수집이라고해서 정확히 '가게 이름이 뭐지?'하면서 찾아갔는데... 가게 상호명이 '대전칼국수'...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ㅋ 말이 길었죠? 그럼 이제 본격 리뷰 들어갑니다. 클릭♥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명품수육이 빛나지만 난 오징어 두루치길 먹었지 점심 시간 가게를 발견한 친구 개나줘(애칭)와 신났습니다. "밥이다. 밥!!" 어세즈 "저기서 두리번 거려봐." 개나줘 "꼬, 꼭 그래야되?" 어세즈 "밥 먹기 싫어?" 개나줘 "알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