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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동 맛집

대흥동 맛집, 마더's키친. 엄마의 손맛! 주말에 즐기는 마더's키친 지난 주말 대전에서 문화생활을 만끽하기 위해 대흥동을 다녀왔습니다. 7월 20일, 특별하게 방문한 두 곳은 '마더's키친'과 '북카페 이데'인데 오늘은 그날 점심에 먹은 마더's키친을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지나가면서 항상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이제서야 들러봅니다. 마더's키친, 듣기만해도 벌써 엄마가 생각나는 이름 아닌가요? 분위기는 카페에 가깝고, 소품은 거의 없지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아담하고 아늑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밌는 곳입니다. 1. 인테리어 & 분위기 ▲ 간판 분위기부터 귀여워~ ▲ 이런 먹거릴 팔아요~ bla-bla- ▲ 소품은 적어도 느낌은 충만! 어떤가요? 사진으로 충분히 이 식당의 따뜻함을 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제 기분인가요? 사실 점심이라고 하기.. 더보기
대전에 빈티지를 담은 '안도르' 카페 대전의 빈티지한 공간~ 예술과 문화의 불모지라고 불리는 대전, 하지만 대전에도 곳곳을 살펴보면 상당히 재밌고 다양한 문화가 담겨져 있는 곳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맛집이라기보단 멋집, 빈티지란 무엇인가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안도르'카페는 일제강점기 때 남았던 폐허같은 건물을 재활용해 만든 카페입니다. (맞나?) 옆엔 작가 안도현씨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있구요. 요즘엔 잘 안쓴다지만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알게 된 안도르 카페, 그 먹먹한 빈티지로 들어가보시죠! (물론 카메라를 두고와서 아이퐁으로 담은 사진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ㅅ;) 사실 이정표도 없고, 지나가다보면 그냥 지나칠 것 같이 조용한 공간입니다. "분명 지도는 여기를 가리키는데 여기가 맞나?"하는 표정으로.. 더보기
깔끔한 매운탕 한 접시, 다도해횟집 [대전/선화동/맛집] 매운탕이 얼큰얼큰!! 전에 장어샤브샤브를 먹었던 다도해횟집을 또 방문했습니다. 이제 슬슬 날씨도 쌀쌀해지던 차라 매운탕이 생각나더라구요~ 친구 넷이 모여 35000원짜리 매운탕 하나를 먹었습니다. 전에 여기를 왔을 땐 누나들과 같이왔는데 당시엔 카메라가 없어서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리뷰를 했고, 친구들과는 카메라를 가지고 리뷰를 하고 있습니다. 신기방기하네요. ㅋㅋㅋㅋ 다도해횟집, 장어샤브샤브 포스팅 http://osej.co.kr/448 그럼 카메라를 들고 다시 찾은 다도해횟집 한 번 볼까요? 10시에 문을 닫는 관계로 7시에 찾은 다도해횟집. 이제 다시 해가 짧아지고 있네요.. 얼마 전까지도 한참 밝을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주위를 둘러보니 변함없는 모습입니다. 그대로네요. 위생 때문에 수조에 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