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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모빌 만들까? 살까? 꼭 필요할까? 육아일팁#1 ​결혼하고 일년,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혼자가 아닌 둘, 둘이 아닌 셋으로 거듭나는 감동을 누리고 삽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보 엄마 아빠! 실수를 줄이고, 육아일기와 동시에 팁을 써보자는 심정으로 시작합니다. 육아일팁! 흔한 아빠의 육아방법.jpg 손쿠션이 아닌 아빠다리​털​쿠션 ㅋㅋㅋ 매우 낯설어하는 유하의 표정 ㅋㅋㅋㅋ ​ 오늘 짧게 남기는 이야기는 모빌입니다. 아내가 직접 만든(완재가 아닌 반재로 태교를 위해..) 흑백 모빌인데, 태교를 신경쓰고 싶었던 와이프는 인터넷에서 흑백모빌 만들기 재료를 주문합니다... ㄷㄷ 아내가 흑백모빌을 준비하려고 한 이유는 유하가 나왔을 때를 대비하기 위함도 있습니다. 모빌이 아이의 집중력과 사시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하지만, 직접 만드는 것.. 더보기
스마트폰케이스에 눈을 달다. SURPASS-i 광각/망원 렌즈 악세서리 아이폰에 망원과 광각을 달다!? 재밌는 악세서리라면 올리고 또 올린다. 오늘은 스마트폰에 렌즈를 달아 디지털카메라의 효과를 갖게 만드는 악세서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스마트폰 렌즈는 2년 전부터 제가 눈독을 들이던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추가적으로 카메라 모양의 아이폰4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마트폰의 한계를 인정하고 DSLR을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의 Canon 600D를 쓰고 있습니다. Canon 600D를 사기 제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던 구매목록에 아이폰(스마트폰)용 렌즈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에는 렌즈 출시의 초창기라 그런지 우리나라에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구매대행 방식 밖에 없었고, .. 더보기
[서평/자기계발]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그 이전에 나를 위한 책.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아파본 사람들이 읽는 책 "많은 사람들이 술 취한 사람이 집을 찾듯 행복을 찾는다. 행복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행복이 존재한다는 건 알고 있다." - 볼테르 내가 아파 보기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저자 - 안드레아스 잘허 옮긴이 - 장혜경 서평을 처음 작성합니다. 부족한 점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상처가 있다. 어세즈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족의 기억, 학교의 기억 하지만 떠오르는 수 많은 기억중, 아름다운 기억만큼이나 아픈 상처도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상처를 치유하는 바른 길을 알려주는 지도서입니다. 타인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할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자 안드레아스 잘허는 책 안에서 수 많은 예시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