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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 폭발 대축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3 관람기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후, 포스팅이 밀렸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날 두 곳을 방문했더니 사진을 정리하거나 글을 다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키타스는 단순히 IT 악세서리 및 음향기기를 취급하는 박람회였다면 같은 날 코엑스 B홀에서 열렸던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경우에는 지성과 감성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미남, 미녀라고 했던가요. 진짜 그냥 입구에만 서있어도 미남, 미녀들이 줄줄이 지나가는데 일단 입구에서 안구정화를 진행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감성으로 마음을 정화했습니다. 이런 행사에 관심이 있으시다구요? 다음을 노리더라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어떤 재미난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결정하세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예전에 제가 월드IT쇼 봤던 B홀에서 열렸습니.. 더보기
간지를 추구하는 남성의류쇼핑몰 추천, 레플맨 이용기! 느낌을 추구한다..? 정말 오랜만에 옷을 구입했습니다. '모두의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레플맨이라는 쇼핑몰을 이용했는데요. 옷감의 느낌도 좋고, 퀄리티도 참 마음에 듭니다. 마침 할인 기간도 겹쳐서 저렴하게 티를 한 장 구매!! ㅇㅇ.. 저기 미리보기 이미지처럼 느낌을 살릴 수 없겠지만, 많이 기대했습니다. 다행히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퀄리티가 좋았습니다. 외모는 조금!! 아주 조금(?)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얼굴 공개를 많이 했으니 속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해 해주세요. 제가 구매한 V넥의 티는 가슴팍에 달린 지퍼가 포인트입니다. 살이 찌고 있는 시기라 배에 힘주느라 참 힘드네요. 이쁜 옷을 입으려면 남자도 살을 빼야하는 ;ㅅ; ㄷㄷ!! (사진은 여자친구가 찍어줬어요~ ㅋㅋ 여친느님도 마음에 들어했.. 더보기
통통튀는 고급스러움? 아이폰4/4S MOB:C 듀얼가디언 케이스! [악세서리/케이스/후기] MOB:)★ 본 포스팅은 아이프로슈머에서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리뷰는 정직하게 작성한 것임을 맹세합니다. 와~ 또 케이스를 받았습니다. 아이폰의 옷이 이제 더러워졌다고 생각 할때마다 케이스가 하나씩 들어오는 것 같아 참 다행입니다. 우리가 옷을 입는 것처럼 아이폰에게도 옷은 꼭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데, 이쁘면 이쁠수록, 성능이 좋으면 좋을수록 입혀주는 사람도 기분이 좋죠. 그래서 결론은 제가 오늘 기분이 참 좋다는 말씀! MOB 케이스는 지금까지 써온 케이스들도 좋았지만, 조금 더 톡톡튀는 기분이고 사용하기 참 부담없는 제품입니다. 자세한 것은 개봉기부터 시작할게요~ 소포가 도착했습니다. 모니터 앞에 또 다른 케이스박스가 있는데, 옷을 갈아입을 준비를 하면서 전에 입혀놨던 옷을.. 더보기
[패션] CMYK 바람막이/후드, 그럭저럭 입고 다닙니다. 바람막이가 필요한 어세즈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CMYK 바람막이를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구매한지 한 달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바람막이치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질렀던 제품인데, 딱 가격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입어줄만한 옷입니다.ㅋ 간단하고 짧은 후기 고고싱! 클릭♥ 힘이되는 클릭 하나주세요.^^ 가격 원가 59800 -> 쿠팡가 29800 개봉과 착용기 역시 바람막이라 가벼운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것 치곤 얇고 약한 느낌입니다. 역시 인터넷 쇼핑은 이럴 때 아쉽습니다. 생각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특이 불만은 옷의 재질입니다. 부드러운 것? 일단 넘어가죠. 근데, 비닐 소재.. 더보기
[패션] 잇템, 가디건이 필요했습니다! 망사는 아닌데... 필수 아이템? 다들 인정하는 필수 아이템, 가디건. 맞죠? 어세즈도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사실 두 달 지났습니다.) 이제 긴팔을 장만해야하는데 이 포스팅은 팔부 반팔 가디건을 샀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클릭본능♥ 가디건이 필요했던 어세즈는 긴 것보단, 짧은 팔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다가 어바웃핏이라는 사이트에서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네요. 사실 패션 수업 시간에 가디건 같은 정말 많이 입는 물건은 비싼 값을 주고 사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디 한낱 자취생에 불과한 제가 브랜드를 운운하겠어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아이템 하나 구했습니다. 이 당시 많은 물건을 사서 이렇게 봉투만 보고 무슨 물건인지 몰랐습니다. 배송은 빨랐다는 기억이납니다. 하긴 요즘 쇼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