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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화이트데이 가격을 떠나 특별한 선물, 감성 수제 캘리그라피 종이가방 선물 후기 캘리그라피 종이가방 남성들에겐 파란만장한 화이트데이, 다들 잘 생존하고 계신가요? 전 안녕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화이트데이는 잘 넘겼는데, 곧 여친님의 생일이 있습니다. 이럴 땐 겹경사라는 표현이 맞는데, 하지만, 이런 행사를 연이어 진행한다는 게 참 힘듭니다. 물론 화이트데이는 이벤트는 아니고 작은 선물로 지나갔습니다. 같은 달에 두 번이나 이벤트를 진행하기엔 너무 부담스럽잖아요.. ㅠ 블로그 포스팅은 제 일기로의 기능도 있으니 올해의 화이트데이는 이렇게 넘어갔다는 기록으로 남길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생일의 메인은 캘리그라피 크라프트 종이가방일텐데, 의미전달과 포장용 기능이 아주 좋습니다. 물질보다 뜻 사실 사탕은 줘도 그만, 안줘도 그만. 발렌타인데이처럼 상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랑.. 더보기
2013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서 만난 감성, '아이페이스(iFace)' iFACE in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탄, 기업 iFACE편입니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제가 지금까지 다녔던 일반적인 미술 전시나 IT 전시회와는 다르게 전체적인 느낌이 '세련된 감성'이 느껴졌습니다. 일반적인 미술전시관은 아주 화려하거나 아름다운 것 아니면 의미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제가 다녀온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일단 실용적인 부분이 많았고, 제품 혹은 해당 장소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것들로 대부분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실용적인 부분과 디자인 부분이 가장 많이 겹치는 기업이 iFACE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먼저 iFACE라는 기업의 부스부터 순차적으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iFACE, 아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 같은데?'라며 고.. 더보기
소녀 감성 폭발 대축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3 관람기 서울디자인페스티벌 후, 포스팅이 밀렸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날 두 곳을 방문했더니 사진을 정리하거나 글을 다듬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습니다. 키타스는 단순히 IT 악세서리 및 음향기기를 취급하는 박람회였다면 같은 날 코엑스 B홀에서 열렸던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의 경우에는 지성과 감성을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모두 미남, 미녀라고 했던가요. 진짜 그냥 입구에만 서있어도 미남, 미녀들이 줄줄이 지나가는데 일단 입구에서 안구정화를 진행하고, 안으로 들어가서 감성으로 마음을 정화했습니다. 이런 행사에 관심이 있으시다구요? 다음을 노리더라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어떤 재미난 것들이 있었는지 살펴보고 결정하세요!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예전에 제가 월드IT쇼 봤던 B홀에서 열렸습니.. 더보기
12월 추천 전시회 KITAS 2013과 스마트사운드쇼! 12월 전시회 추천! 다가오는 12월 어세즈가 추천하는 전시회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키타스(KITAS). KOREA IT ACCESSORY & SMART DEVICE SHOW의 약자를 딴 이름입니다. 말 그대로 스마트 악세서리, 주변기기라고 하는 제품을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만든 공간입니다. 솔직히 수많은 IT쇼와 박람회 등등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그 분야의 전문가들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고, 난잡한 박람회가 참 많습니다. 그에 반해 키타스는 어찌보면 참 직설적이고, 일반인에게 친근한 주변 용품을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저번에는 전략적으로 키타스를 둘러보는 글을 썼다면, 이번에는 저번 키타스 행사의 이벤트를 살펴보면서 꼭 참여해야하는 것들을 몇몇 알려드리겠습니다. 놓치지.. 더보기
대전/대흥동 도시 안 작은 문화공간, 아트프리마켓 도심 속 문화 주말엔 다들 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문화적 측면에서 서울에 비해 뒤쳐지는 대전에서 적당히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참 부족합니다. 그렇게 느끼는 사람이 많았던 것일까요? 적막한 도심 속 조그맣게 자리잡고, 자신들을 노래하며 표현하며 즐기는 이들이 고이고이 모였습니다. 시끄럽기만한 시내보다 그곳을 약간 벗어난 변두리가 더 즐거운 곳. 대흥동 아트프리마켓입니다. ㅎ (참고로 대흥동 프리마켓은 9월 22일까지 열고, 토요일과 금요일 오후 5시~9시까지합니다.^^) 대흥동 아트프리마켓 관련기사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 [바로가기] 대흥동 대전평생학습관을 지나다보니 시선을 끄는 그림 여러장이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으로는 미미한 불빛이 사람들을 묘하게 끌어당깁니다. 묘하게 끌.. 더보기
[연극리뷰] 성기영 작가님의 산티아고 가는 길, 그 첫 무대를 다녀와서... 어세즈 문화련이 도메인 이전을 했습니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오, 줄창 아이폰 어플리뷰만 하다가 간만에 연극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연극 리뷰를 작성할 수 있게 해준 '위드블로그' 너무 감사합니다. 헤헤. 이런 글이 ... >ㅁ 리뷰를 읽기전 추천을 생활화합시다.^^ 혜화역 가는 길 공연일시는 10.11.20(토) 7시 공연이었습니다. 어세즈는 집에서 빈둥빈둥 뒹굴다가 세시에 집에서 나왔고, 살게 있어서 명동에 들렀다가 부랴부랴 공연장으로 향했습니다.(안산, 상록수 출발! ㄷㄷ... 아이, 멀어라...) 혼자 갔냐구요? 연극은 혼자보는 것은 재미가 없죠, 당연히 이~쁘은 여자친구와 함께 갔습니다.(표는 1인 2매 >ㅁ 현재 인터.. 더보기
고은 시인, 노벨문학상 수상 유력! 힘내세요! 사람들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상에 목이 마르다. 어려서부터 주입식 교육을 받고 자라며, 자신이 타는 상 또는 남이 타는 상을 보고 남몰래 부러워하고 시기한다. 그런 우리에게도 누군가 받으면 너좋고 나좋은, 프라이드가 넓어지는 상이 있으니 그게 바로 노벨상이 아닐까 싶다. 노벨상이라는게 참으로 아이러니한게 명예도되지만 부담이되기도한다. 그리고 그 명예와 부담을 한꺼번에 떠안을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유력하게 지목된 분이 있었으니 그분이 바로 '고은' 시인이시다. 고은 시인은 고등학교 중퇴라는 학력으로 2009년도 후기 단국대 명예박사학위를 지난 8월 20일에 수여받았다. AP통신과 스웨덴 공영 SVT 방송에서는 고은 시인과 몇몇 작가의 이름을 거론하면서 그들을 유력후보로 지목했고, 노벨문학상이 지난 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