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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Tapjoy시리즈 5편/게임어플] 데드트리거(Dead Trigger), 살아있는 것을 증오한다 죽음의 망령, 좀비! 사실 좀비라는 이름이 나오면 일단 호불호가 갈립니다. 대부분의 어린 연령층 또는 젊은 남자 층은 좀비가 등장하는 게임을 많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많은 분들은 좀비라는 컨텐츠를 잘 이해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아합니다. 물론 저는 좀비 매니아는 아니지만, 등장하는 컨텐츠는 재밌게 보고 있기 때문에 이번 데드트리거라는 게임도 리뷰 목록에 추가했습니다. 데드트리거는 좀비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FPS 게임입니다. 최근 많은 게임이 나왔지만, 데드트리거 정도의 퀄리티라면 무료게임으로 보기 힘들 정도입니다. 게임 자체에 스토리가 부족하지만, 좀비에게서 살아남자라는 목표 하나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우선 간단한 동영상 리뷰를 통해 데드트리거를 살펴볼까요? 분류 내용 어 플 명 DEA.. 더보기
[핫이슈] 대전, 대구, 광주 잇단 자살, 문제는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죽음 최근 대전부터 시작해 대구, 광주에 있는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엔 그저 단순 자살이로 사건이 마무리되는듯 싶었지만, 조용히 덮여만 가던 일들이 학생들의 유서에 의해 큰 충격으로 사회에 돌아왔습니다. 비록 자살이지만 그들의 죽음을 애도합니다. 대전의 여고생은 유서에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고, 대구에 있는 중학생 또한 자신을 괴롭힌 이들에 대한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의 죽음은 릴레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한 명의 죽음을 통해 원수에 대한 복수가 가능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결국 현실을 타개할 방법이 없는 그들은 자신들에게 남은 최선이 죽음밖에 없었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큽니다. 웃기는 소리 그들의 죽음을 통해 사회엔 답답하다는 목소리가 들끓습니다. 자살.. 더보기
[게임/리뷰] 좀비들의 휴양지 - 데드아일랜드, 죽음의 섬 눈을 뜨다. 죽음의 섬 데드아일랜드(Dead Island)라는 무서운 게임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심장이 약한 분들은 눈팅도 삼가주세요. 좀비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좀비물 영화를 봤고, 게임은 당시에도 톱을 차지하던 레프트4데드(left 4 dead) 1과 랜드 오브 데드, 하우스 오브 데드, 바이오 하자드 그리고 직접 좀비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던 스텁스 더 좀비 등등 정말 많이도 했습니다. 유저가 좀비로 플레이하는 스텁스 더 좀비 (Stubbs the Zombie Playing Shot ) 군대를 다녀온 후 게임은 컴퓨터 게임은 거의 접었다시피 했습니다. 게임에 대해 별로 재미도 느끼지 못했고, 가끔 친구들과 같이 피시방에 .. 더보기
행복전도사 '최윤희', 그녀의 선택은 자살. 참으로 놀랍고 무서운 소식을 또 한가지 전해듣게 되는군요. 자살, 대개 누군가의 자살은 쥐도 새도 모르게 사그라지지만, 이번 자살만큼은 그럴 수가 없겠군요. '행복전도사' 누가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스스로 하고 싶어서 했을 직업이자 호칭, 그런 사람들에게 행복과 좋은 것만을 전해줘야할분이 이 세상에서 마지막으로 전한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라는 불행입니다. 이번 일로인해 누군가가 웃음을 잃는 것은 아닌지, 또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행복으로 병을 치료한다.', '웃으면 건강이 온다.' 등 말이 많은데 그 중 대표격에 해당하는 행복전도사 최윤희씨가 그 말을 믿는 사람들의 빛에 어둠을 뿌린 것이 아닌지 두렵습니다. 저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웃어야 복이온다.', '좋은 일이 생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