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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게임리뷰]워 오브 드래곤즈,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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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세즈 문화련이 도메인 이전을 했습니다.
 변경된 도메인은 http://osej.co.kr
 입니다.
 WAR OF DRAGONS
 



 
이런 낚시성 이미지였어...
 
'추천'이란, 아름다운 습관 ^^
지나가면서 손가락한번 꾸욱~!

 충격이 크다. 왜인지는 어세즈의 글을 읽어내려가다보면 알게됩니다.
위 이미지를 보고 어세즈는 이 게임임을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참' 굴뚝같았습죠. 테라 삭제 이후 이번에 대거 테스트에 돌입하는 게임들이 많아 그 중 하나인 '워 오브 드래곤즈'를 콕 찝었습니다.
 그것도 위 이미지 하나 때문에, 이름도 멋지고, 케릭도 괜찮아 보였기 때문에 이제 오후에 기대하며 오픈하기를 기다렸습니다. 런칭타임이 '오후 4시 ~ 오후 11시'까지였기 때문에 아주 오래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세즈의 눈에 들어온 반가운 이벤트!

 

 이벤트.1 블로거를 꼬득이려고 한다!
 '오, 스마트한데?'라고 생각하며 이 이벤트를 참가할 계획이었다. 말 그대로 '계','획'!
이제 어째서 어세즈가 이런말을 하는지 간단한  스샷을 보면서 여러분들이 직접 게임을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케릭터 생성
 


 케릭터 생성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연합별로 케릭터가 모두 다릅니다. 어세즈는 귀여운 깨비가 있는 물의 드래곤 진영을 골랐습니다.

 


 어세즈의 케릭터입니다. 직업은 흑마법사. 아참, 직업은 원래 총 네가지 있습니다.
전사, 방랑자, 마법사, 흑마법사. 이 네가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전사는 넘어가고, 방랑자는 궁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법사와 흑마법사도 독특한 것이 없으니 넘어가도록하죠.

 



 게임 시작 후, 첫 퀘스트 시작 전.
주변에 사냥중이던 유저 한분에게 인터뷰를 하기 위해 다가가서 바로 물었습니다.
 "이 게임 재밌어요?"
 이럴수가. 운이 좋게도 이분은 운영자분의 지인이라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충 이야기의 흐름은 현재 게임의 판도.
 테라가 나오고 각종 대형게임의 패치 등등...
 당연히 이 게임이 성공할리 만무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역시나... 하면서 인터뷰를 마치고 첫번째 마을을 향해 달렸습니다.
 그곳에선 GM님을 만났습니다. --...

 



 쥐엠님은 아주 바쁘셨습니다. 유저들과 놀아주시느라...
 유저들이 아주 징징댔죠. 게임 오류, 불편한점 등등 여러가지 말들이 한번에 쏟아졌습니다.
GM님은 결국 "ㅠㅠ"라고 친 이후, "빨리 오류를 수정할게요~"라며 무마하셨드랬죠...
 어세즈는 이 상황을 규경하다가 레벨을 4까지 올리고 게임에서 튕겼습니다.
 그 이후 게임 삭제. 인터페이스는 요즘 'TMORPG'가 아닌 옛날 MMORPG의 방식이었기 때문에 재미가 떨어졌습니다. 어떤 뜻이냐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FPS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몰입도를 들 수 있습니다. 그것을 RPG에 옮긴게 TMORPG일진데 이미 대세를 따르지 못했다는 것에 실망했습니다.
 게임을 지우고 나니 아쉬움만 남는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테라를 한 번 깠지만, 그래도 최근 나온 게임 중엔 테라를 따라올 게임은 없는 건가요?

 마지막으로 제 케릭터 '어세즈'를 떠나보낸  기념컷.


츄팝츄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