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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막이가 필요한 어세즈 |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CMYK 바람막이를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구매한지 한 달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바람막이치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질렀던 제품인데, 딱 가격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입어줄만한 옷입니다.ㅋ 간단하고 짧은 후기 고고싱!
힘이되는 클릭 하나주세요.^^
개봉과 착용기 |
역시 바람막이라 가벼운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것 치곤 얇고 약한 느낌입니다.
역시 인터넷 쇼핑은 이럴 때 아쉽습니다.
생각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특이 불만은 옷의 재질입니다. 부드러운 것? 일단 넘어가죠.
근데, 비닐 소재가 조금만 힘을 가하면 뜯어질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불안하기 짝이 없습니다. 옷을 이렇게 불안하게 입어야한다니...
칼라와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뭔가 부족합니다.
입어서 제게 어울리면 된다고 하지만, 그래도 2%가 아쉽습니다.
평가 |
요즘 런던 패션대학에 다니는 친구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 친구는 우리나라의 옷을 보면 답답하다는 소리를 많이 합니다. 질도 나쁠 뿐더러 가격은 더럽게 비싸다는 것이죠. 원단 가격은 그렇게 싼데, 공장을 거쳐서 옷이 탄생하면 가격이 천정부지입니다.
어세즈는 이번에 구입한 이 바람막이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쿠팡에서 구입해야 3만원이지, 원가에 구매하면 6만원에 가까운 돈인데, 이런 비닐 하나 사는데 6만원이라는 거금이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배가 아픕니다.(솔직히 3만원도 아까운 심정)
질과 만족도에 비해, 이 옷은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또 마무리도 아쉽습니다. 여기저기 위 사진과 같은 털이 삐져나와 마감이 덜된게 눈에 자꾸만 밟힙니다. 역시 교양 과목 패션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이 했던 옷에 대한 소비는 자주 입게 될 것일 수록 비싸게 주고 사라고 했던 게 틀린 말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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