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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블레이드앤소울 3rd CBT 짧게 살펴보기!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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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베타테스터!

 

 

 

 

 오랜만에 게임이야기 던져봅니다. 혹시 게임 좋아하세요? 그럼 요즘 Hot 이슈를 달리는 양대 산맥 디아블로3와 블레이드앤소울을 아실거라 믿습니다. 저는 오늘 그 핫이슈 중 블레이드앤소울에 관한 글을 쓰려고 하는데 1차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베타테스터를 신청했다가 이제서야 뽑힌 불운(?)의 유저입니다. 그런데 더 슬픈 것은 3차 테스터는 인원을 엄청 많이 뽑은 것 같다는 것...ㅠ

 

 

아무튼 뒤늦게라도 뽑혔으니 없는 시간에 짬을 내서 잠깐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에 시간이 좀 널널할 땐 안뽑아주더니 이제 본 생활에 충실해야하는 이 시점에 뽑아주다니... 이건 악마의 짓이 분명해해햏ㅎ해해햏ㅎㅎㅎ헿히ㅡ히힇

 

 

 

 

 

우선 캐릭터부터 만들겠습니다.

직업은 암살자로~

아프로머리는 귀요미! :D

 

 

 

 

 

닉네임은 어세즈,

그리고 서버를 고릅니다.

 

서버가 CBT임에도 여섯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버의 준비성에서

'역시 NC'라는 생각이 절로..

 

초보 게임사들이 주로 하는 실수가 서버 파탄인데,

NC는 그럴 걱정은 없어보입니다.

 

 

 

 

 

캐릭터를 만들고,

로딩 장면이 생각보다 깁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영상 한 편...

 

 

 

 

 

 

 

아저씨가 날 건져올렸는데...

물에 빠진 것 치곤 머리상태가 멀쩡 ㅋ

 

과연 주인공 '어세즈'에겐 무슨 일이..?

 

 

 

 

 

오옷...!!

 

 

 

 

 

이런 미인이 날 깨워줬어요!!!

ㅋㅋㅋ

 

 

 

 

 

... 벌거벗은 어세즈

 

 

 

 

 

아릿따운 여인 앞에서 알몸의 모습을 보이다니..!!
수치다!!

 

이따위 도복! 내 입어주지!

 

 

 

 

 

이제 진영이를 따라서 다른 숙소로 갑니다.

...

 

근데 왜 날 시켜..

 

 

 

 

 

음, 이 귀요미가 사형이라니...ㅋㅋ

귀요미다 완전 ㅋㅋㅋ

 

 

 

 

 

게임 상에서 제 캐릭터가 막내...ㅠ

쪼매난 것까지 사형이라고 불러야함... ㄷㄷ

 

 

 

 

 

응, 밥먹자 사형아...

 

 

 

 

 

가서 김준현에게 물어봐!

왜 다들 밥밥밥!!

밥이 그렇게 좋아!?

 

"누굴 돼지로 아나!"

 

 

 

 

 

그래도 하다보니 경공도 알려줍니다.

질주? 엄청난 속도로 달립니다.

 

달릴 때 쾌감이 쩔엄혀~

 

 

 

 

 

그렇게 뛰어간 곳에 누군가 비둘기 같은 거 날리고 있었어요..

너님은 뉘심?

 

 

 

 

 

알고보니 둘째 사형..

끈덕지게 쫓아가야합니다.

 

 

 

 

 

활강 배움!!ㅋㅋ

나도 천천히 떨어져요~ :D

 

 

 

 

 

싸부도 귀엽다..

여기 안귀여운 캐릭터 없고,

안 예쁜 캐릭터가 없다..;

 

 

 

 

 

ㅇㅇㅋ넵 싸부!

 

 

 

 

 

 

역시 빠질 수 없는 시험..

무엇이 나를 기다리는가!?

 

 

 

 

...복면 괴한이 날 기다리고 있다가

한 방에 날 쓰러뜨렸습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 뒷 모습..?

 

 

 

 

 

ㅇㅇ... 무성형..

그대였구려... 좀 쌘듯...

 

그래도 레벨업은 고마우이!!

완전 간지덕지! ㅋ

 

그런데...

 

 

 

 

 

다시 싸부에게 돌아가는 길 거리가 심상치 않다!

 

 

 

 

앗!!? 싸형 ㅠ!!

(앗싸 말구여..)

 

 

 

 

 

 

 

이쁜이도...

이쁜이에게 죽고...

ㅠㅠㅠㅠ

 

 

 

 

 

 

싸부도 떡...

 

 

 

 

 

 

 

알고보니 둘째 사형이 배신자 ㅠ!

이 나쁜눔!! ㅠㅠㅠ

 

 

 

 

 

 

 

화가 난 사부...

변신 -ㅅ-...!!

 

 

 

 

 

그러나...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결국 죽음을 택하고...

 

공격당한 주인공은 절벽으로 떨어진다...

 

 

 

 

 

주마등 시스템 -ㅅ-;;;

추억이 스쳐지나간다..~

 

 

 

 

계속 떨어진다...

 

 

 

 

 

풍덩..

 

 

 

 

 

이대로 게임은 끝인가?

 

 

 

 

 

 

읭... 이건 환상인가..?

 

 

 

 

 

흠, 또 꿈에서 깼다...

과연 꿈이었을까?

 

그나저나.. 또 미인..;;

 

 

 

 

 

이뻐~

 

 

 

 

 

그래 소유양,

깨워줘서 고맙소.. :D

 

 

 

 

 

근데 깨자마자..

물건 나르기를 시킨다...

--;;;

 

여기서부터 다른 유저들도 보여서 반갑...!!

 

 

 

 

 

 

나를 구해준 천풍아저씨 간지 폭발ㅋ

 

 

 

 

 

일단 돕고보자!

 

 

 

 

 

기절했다가 막 깨어났는데,

부상자도 막 번쩍 들어올린다.

어마어마한 능력자...;

 

 

 

 

 

배달왔습니다~

부상자 주문하셨나요;;?

 

 

 

 

 

앗 천풍아저씨는 저리가..

난 소유씨랑 놀거임 :(

 

 

 

 

 

 

구출 퀘스트 장면

 

 

 

 

 

축지술(귀환&텔레포트) 장면

 

 

 

 

 

 

 

 

 

깨알 같은 담소유양의 퍼포먼스 감상 :D

 

 

 

 

 

그렇게 좀더 뛰어놀다가 이번엔 물속에 들어왔어요~

물 효과 이펙트가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짧은 단기적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디자인(캐릭)? 간지, 한국인 취향! (이쁘다!)

조작성? 난이도는 적정한 것 같아요!

 

물론 평가는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엔 참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라고 봅니다

(하긴 그렇게 질질 끌었는데..)

 

혹시 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CBT 피시방을 찾아

CBT기간에 잠깐 참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시간이되면 조금 더 해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