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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 배우 이미숙, 호스트바 17살 연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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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배우 이미숙! 17살 연하와!?

 

 

 

 

썩어가던 상처가 낫질 못하고 계속 곪아 터지는 것 같아요.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썩 마음이 편하지 못한...

 

왜냐하면,

배우 이미숙씨는 저도, 제 여자친구도 좋아하는 배우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그렇게 멋있는 여자가 안좋은 일에 스캔들이 일어났으니.. ㅠㅠ

 

 

 

 

 

이게 무슨 날벼락?

 

현재 이미숙은 전 소속사(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으로 인해 크게 이미지가 손상되고 있는 상태인데요. 전 소속사 서울고등법원에 이미숙을 상대로 전속계약위반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했는데, 이미숙 측은 계약위반 사항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이건배)는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는데요당시 재판부는 "이미숙은 일방적으로 전속계약을 파기, 새 소속사로 이적했다"며 "계약상 위약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이어 재판부는 계약에서 규정한 위약금 2억원은 지나친 것이라고 판단하고 "이미숙은 적정 위약금 1억원에서 더컨텐츠에 대해 갖고 있던채권 8000여만원을 제외한 1965만원을 지불해야한다"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이미숙측도 항소..., 더컨텐츠쪽도 다시 항소... 항소항소항소항소... -0-

 

 

결국 더러운 싸움은 그 다음...

 

 

 

 

 

 전 소속사는 이미숙이 계약위반을 한 사항이 더 있었다며 그녀의 사생활도 끄집어냈습니다.

 

"그녀는 17살 연하의 정씨를 만나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

"정씨의 협박 때문에 수천만원(5천만원)의 합의금을 준적도 있다."

 

당시 이미숙은 이혼 전이었으며, 정씨의 직업 역시 남성접대부 일명 '호스트바'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결국 사건은 커지고 커지고 커져 지금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연 소속사는 그녀의 사생활을 끄집어내야할 정도로 급박했을까요?

 

여기서 저는 그녀를 진흙탕으로 끌어내린 소속사측이 참 더럽다고 생각합니다.

이미숙씨도 잘못한 것은 있겠지만, 그녀도 엄연히 사람이고 개인적인 사생활을 보장해줘야 했을테니까요.

 

 

 

 

 

모 방송에서 자신은 연하가 좋고,

앞으로도 연하를 만날 것이라고 밝혔던 이미숙.

 

안타까운 것은 17세 연하의 상대가 호스트바라는 것.

그리고 더해서 이혼 전이었다는 것.

이는 진실이라면 좋아하지만, 저도 옹호하기가 ㅠㅠ!!

 

아무튼 이 일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그녀에게 참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겠지만,

일이 잘 마무리 된다면 언제고 다시 멋진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땐 호스트바가 아니라 젊더라도 그녀가 진정하게 사랑하는 사람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