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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1361명이 참가한 공모전!? '보험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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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전 공모전 많다지만...

◎하나의 논제에 개인의 생각을 밝혀보는 시간을 가집시다!

 

 

 

 

 1361명이 참여한 최대 공모전!?

 

 요즘 사회가 참 시끄럽네요. 시사 포스팅을 자주하는 편은 아니지만, 최근 대학교에서 토론 수업을 들으면서 시사쪽으로 자꾸 관심이 기울어지고 이슈에 자연스레 눈이가고 있습니다. 잘못된 것을 바로잡기 어렵다지만, 수수방관 또한 잘못의 한 방향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사회적 논란에 대한 글도 꾸준히 포스팅할까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범죄에 관한 포스팅인데요.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된 '역대 최대 보험사기'에 관한 문제입니다. 이번 보험사기에 자그마치 1361명이 가담해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죠. 피해금액도 95억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음 동영상은 SBS 뉴스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 동영상 출처 - SBS TV

 

 

금융감독원은 보험에 가담한 사람이 모두 1361명으로 대부분 현지 주민 이었으며 이중에 보험 설계사도 31명이 포함돼 있다고 했습니다. 보험사기에 사용된 수법은 피해 과장이 많았고, 2007년 3월부터 2011년까지 병원 및 병명을 바꿔가며 입원보험금 및 기타보험금을 타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수법은 지난 해 11월에 발생한 태백 보험사기와 수법이 매우 흡사한데 당시 입건된 주민은 400여명이었다는 점에서 이번 사기는 규모가 배로 커진 것입니다.

 

 

 

 

 

옳다 그르다에 그르다만 있을 뿐...

 

 사실 이번 문제에는 그릇된 일만 있었을 뿐입니다. 우리는 그 잘못된 것을 어떻게 바로 잡을 수 있을까하는 방법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극단적인 방법으로 몰아간다면 오히려 실제로 피해를 받고도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점까지 고려한다면 상당히 큰 난관인 것 같습니다.

 

이웃분들 중 상당히 많은 분들이 보험에 관련된 포스팅을 하시던데..

이번 일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보험에 관한 지식이 너무 얕고, 궁금한 점이 보험회사 측도 상당히 까다로운데 조건을 제시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는데도 잘 모를 수 있는 것인지에 대한 것입니다. 답변이 가능한 분들이 계시다면 댓글로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