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산물이 주를 이루는, 씨푸드뷔페 토다이! [대전/둔산/맛집]

신나는 해산물 뷔페!

 

 

손가락 중 하나만 눌러도 기쁠텐데.. 하아.. :D

 

 

평소에는 비싸서 못가던 토다이를 드디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1인, 평일엔 약 2만원, 디너 아니면 주말은 3만원을 웃도는 가격..)

 

대전에 살면서 J뷔페, 로빈스, 92그릴스 등등을 가봤지만,

몇몇 큰 곳을 제외하곤 맛이 다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거기서 제가 가장 추천하는 곳은 J뷔페와 92그릴스!

 

토다이는 가격을 생각하면 추가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맛으로 따지자면 참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 번, 음식들을 사진으로 만나볼까요?

 

 

 

 

 

 

비싼 가격에도 여기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위메프에 딜이 올라왔기 때문...!

반값의 행복으로 토다이를 방문했습니다. ㅎ

 

5 : 30 쯤 도착을 했는데,

슬금슬금 사람이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역시 뷔페라 그런지 가족 단위가 많이 보입니다.

 

 

 

 

 

토다이는 해산물 뷔페에 가깝습니다.

물론 다른 음식도 많지만, 해물을 많이 홍보하죠!

 

 

 

 

 

 

3분지 2는 해산물입니다.

 

 

 

 

 

▲ 장어초밥

 

롤과 초밥도 다른 곳에 비해 종류가 많네요.

아쉬운 점은 다양하지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조금 ;ㅅ;

 

 

 

 

 

그리고 옆에는 중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J뷔페처럼 화려할 정도로 많은 종류는 아니지만,

여 타 뷔페에 비해 질이 높습니다.

 

어떤 뷔페든 먹다보면,

"이건 그냥 뷔페 맛이네..."
하잖아요? 그런데 그런 느낌이 없는 맛입니다.ㅋㅋ

 

 

 

▲ 고추잡채

 

꽃빵과 잘 어울리는 고추잡채!

그런데 고추잡채는 맛있는데ㅠㅠ

꽃빵이 맛이 없습니다.....

 

꽃빵 버려 ㅠㅠ

 

 

 

 

 

이게 깐풍기던가...?

아마 맞을거에요!

 

 

 

▲ 칠리새우

 

칠리새우!!

칠리 새우 완전 좋아함돻 ㅋㅋ!

 

 

 

 

 

이게 뭐더라.. 암튼 맛있었는뎅...

 

 

 

▲ 탕수육

 

탕슉, 뭔가 질 좋아보이는 것이 눈에 보이나요?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의 탕슉..ㅋㅋ

 

 

 

 

 

 

요기까지 중국요리!

J뷔페보단 종류가 적지만,

그래도 다른 곳보단 종류가 많은 편이죠?

 

 

 

▲ 카레

 

이건 커리입니다.

인도커리라고 써있었던가?

크흠 :D 기억력의 한계 데헷..!

 

 

▲ 치킨데리야끼

 

치킨데리야끼!

많이 먹으면 배불러요 ;ㅅ;!

 

 

 

▲ 홍합그라탕

 

개인적으로 초 강추!

혼자 6개 이상 해치운 홍합그라탕...!

크림 치즈가 정말 맛있어요.

치즈 좋아하고,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 완전 추천!!

 

 

 

▲ 윙봉

 

개인적으론 윙봉은 잘 안먹어서..ㅋ

좋아하는 분들은 또 좋아하죠?

 

 

 

▲ 사하?

 

뭔가 이국적인 이름을 가진 음식이었는데...

그냥 담백한 생선요리였습니다.

 

조금 비려서 아쉬웠어요 ㅠ

비리지 않았다면 완전 내 스타일인데..ㅠㅠ

 

 

 

 

▲ 폭립

 

폭립입니다.

야들야들한 고기!!

나쁘지 않아요!

 

 

 

▲ 쇠고기 양송이

 

버섯을 고기처럼 요리해서 쇠고기라는 이름이 붙었나?

왜 쇠고기 양송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요리..

고기는 안들었습니다...

 

 

 

 

▲ 쇠고기 가지

 

얜 또 뭐야;;;ㅋㅋ

그냥 가지맛이 납니다..

 

 

 

▲ 피자

 

치즈가 살살녹는 피자!

밑은 바삭해요~

 

 

 

 

▲ 연어

 

해물 뷔페에서 빠지면 아쉬운 연어~

크림까지 얹어서 먹으면 맛납니당.

 

 

▲ 호박샐러드

 

 

▲ 가지 샐러드

 

 

▲ 갈릭 머시기;;;

 

 

 

 

뜨악 종류가 많다.

다 찍기 전에 한 입 먹고 시작해야겠네요.

 

칠리파스타와 시저샐러드, 육회 조금 먹습니다.

일단 가볍게~ ㅎㅎ

 

 

▲ 샐러드 및 피클

 

 

▲ 김치류

 

 

▲ 크래미~

 

짭쪼름하면서 고소한 맛이나는 크래미~

매운 요리랑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 대게

 

대게입니다!

옆에 대게먹는 가위가 있어요~

 

맛은 중-하?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ㅠ

 

 

 

▲ 데리야끼 꼬치구이

 

초밥집에 가면 가끔 볼 수 있는 일본식 꼬치구이!

심심풀이로 뜯기 좋습니다.

 

 

 

 

▲ 연어구이

 

바삭하게 잘 구어진 연어구이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제 스타일~

 

 

 

 

▲ 각종 튀김 (새우, 오징어, 고구마 등등)

 

 

▲ 볶음우동

 

▲ 오코노미야키

 

 

 

▲ 스테이크와 곁들이는 음식들

 

스테이크 먹을 떄 먹는 것들입니다.

스테이크라닝!!!
완전 땡김 ;ㅅ;!!!!

 

 

 

▲ 라멘, 국수류 등을 주문 할 수 있다.

 

저는 돈코츠라멘과 쌀국수를 먹어봤는데,

쌀국수는 국물도 맛있고, 밑 재료에 어울렸습니다.

반면 라멘은.. 그냥 집에서 라면먹는 느낌...?

쩝 ㅠㅠ!! 라멘은 실망이야!

 

 

 

 

 

 

 

 

하악 배고파, 사진을 많이 찍었으니!

이제 먹을 시간이죠. :D

 

초밥 하앜...

간장이 필요햏!!

 

 

 

 

 

 

 

 

ㅇㅇ.. 먹는 추잡스러운 장면을 보여드립니다.

돼지신강림.ㅋ

 

확실히 해산물을 위주로하니까 다른 곳보다 신선한 느낌을 받습니다.

비린 것도 덜하구요.

 

 

 

 

 

그릇이 쉴틈없이 채워집니다.

이 사진은 중식 위주의 그릇이네요.

 

 

 

 

 

 

대망의 스테이크!

스테이크는 일정 시간이되면 주방에서 스테이크가 나왔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경쟁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게 아까 말한 쌀국수!

시원하고 맑은 국물에 숙주나물이 아삭아삭하게 터집니다.

진짜 굿!!

 

 

 

 

 

 

대게를 끝으로 이제 후식을 들어가야죠 ㅠㅠ

엄청 먹었네요... 크앙.. 포식;;

 

 

 

 

과일도 있고, 이렇게 케익도 있습니다.

케익에선 개인적으로 화이트케이크를 추천해요!

 

 

 

 

달콤한 디저트 타임~

 

 

 

 

과일로 입을 깔끔하게 치워주시고!

파인애플이랑 다른 과일이 더 있지만, 전 좋아하는 것만;;

 

 

 

 

케익으로 마무리 ㅋㅋ!

(마무리는 역시 달콤~)

 

 

 

 

 

이놈이 화이트케이크에요~

그런데 빨간 설탕은 맛이 없어서

생크림과 쉬폰 위주로 먹어요~ :D

쉬폰이 완전 폭신~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있었는데,

종류는 초코 하나 뿐이네요~

이걸로 토다이는 정ㅋ벅ㅋ

 

직원에게 평일과 주말,

다른 점이 뭐냐고 물어봤는데 디너와 주말은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거의 없고,

평일 런치랑은 차이가 조금 있다고 합니다.

 

고로 주말에가나 평일 디너에 가나 비슷비슷!

토다이 식사권이 몇 장 더 남았으니 이번 주에 또 가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