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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문화련

고퀄! 샐러드바와 그릴뷔페! 나인투그릴스(92Grills) [대전/만년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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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샐러드바와 고기가 만나다!

 

 

가시기 전에 추천 한 번!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장마의 시작, 찝찝한 더위가 시작을 알리네요. ㅠ

개인적으로 군대에 다녀온 이후 비가 싫은 상태고, 찝찝한 것은 딱 질색이라 기분이 조금 다운입니다.

 

그럼 다운된 기분은 어떻게 풀어야 칭찬을 받을까!?

(.. 칭찬까지 바라는 1人)

 

바로 먹을 것!!

아, 고기가 너무 좋아... 어떻게...

J뷔페가 대전 뷔페계의 甲(갑)이긴 한데 너무 비싸고..

그래서 조금 가까운 '92Grills'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

 

 

 

 

 

 

차가 없는 관계상.

대중교통을 이용해 서구보건소에서 내려 약 5분 도보로 나인투그릴스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점심이 2시 반에 끝나고, 저녁은 5시 30분 시작이라기에 5:30에 당당히 예약! ㅋㅋ

제 이름이 제일 위에 있네요.ㅎ

 

 

 

 

 

ㅇㅇ... 자리에 앉기 전에 사진을 찍는데

카메라가 신기한지 꼬마녀석이 이쪽을 쳐다봅니다.

 

"안뇽 아가야...?"

 

그러면서 주위를 조금 더 둘러봤습니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의 옆 테이블을 찍었습니다.

똑같지만, 짐을 내려놔서..; ㅋㅋ

 

 

 

 

 

나인투그릴스(92Grills)는 샐러드바와 그릴구이 뷔페를 동시에 하기 때문에

샐러드바 그릇과 고기를 담는 그릇이 따로 있습니다.

 

이 흰 그릇은 샐러드바용 그릇입니다. ㅎ

 

 

 

 

 

고기는 이 검은 그릇에 담아오시면 되구요. ㅎ

그럼 이제 전투를 시작하죠. ㅋㅋㅋㅋㅋㅋ

 

 

 

 

 

 

우선 귀엽게 물수건이 담겨져 나왔으니 손부터 청결하게 쓰윽싸악스윽사악!

 

 

 

 

 

일단 샐러드바부터 살펴볼까요?

김치는 기본이죠. ㅎㅎ

 

 

 

 

 

감자에 치즈가루가!

엄청 고소한 향기가 뽱뽱삉삉!

 

 

 

 

 

 

뜨아, 갈비도 있구요.

 

 

 

 

 

뷔페계의 귀요미, 떡볶이!

없으면 허전하고, 먹기엔 배가 부른 녀석...ㅋㅋ

 

 

 

 

 

나름 고퀄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도 진해서 마음에 들었던 스파게티! :D

 

 

 

 

 

고기가 익기 전 식욕을 당기는 꼬소하면서 톡톡튀는 소시지!

이것도 흔한 별미? ㅋㅋ

 

 

 

 

 

 

샐러드바 한 켠의 깨알같은 생선까스!

이것도 괜찮았어요. ㅎㅎ

 

 

 

 

 

 

 

 

 

각종 샐러드와 소스.

샐러드 소스는 검은깨소스, 키위소스를 먹어봤는데 둘 다 굿..!!

 

 

 

 

 

시원한 냉국도 빠지면 섭하죠. ㅋㅋ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는 여건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ㅋㅋ

전 너무 배불러서 비빔밥까진 못해먹었어요. ㅠ

 

지금까지 샐러드바를 구경했다면 이젠 고기를 구경할까요?

 

 

 

 

흔한 삼겹살 외에 토시살, 늑간살, 왕돼지갈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ㅎ

 

 

 

 

 

 

내 고기를 지키는 곰이라하여, 마이구미... 아..

아무튼, 귀요미 인증.. ㄷㄷ...

 

 

 

 

 

 

오리와도 눈인사 한 번... ㅎㅎㅎ

 

 

 

 

 

이 외에도 항정살, 차돌박이 등등

다양한 부위의 살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들었던 것은 고기의 질이 좋았다는 저으으으음(점)!!!

 

 

 

 

고기는 평소에 안전셔터로 신선도를 유지했구요.

 

 

 

 

 

그 옆에 보면 장과 야채도 셀프!!

전에 갔던 고기뷔페에 먹고 싶었던 장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여긴 있어요. ㅎㅎ

 

 

 

 

 

다 펐으면 자리로 복귀!

 

 

 

 

 

 

 

샐러드는 가볍게...

 

 

 

 

 

고.. 고기는 무겁게...

우등심..

 

위에는 후추를 후추훝추훛추출훟구후투훝ㅌ추... 뿌려줍니다..;;

 

 

 

 

 

열심히 굽고 자르면!

 

 

 

 

 

 

찰지고, 쫠깃한 살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군침이 한 번 꼴깍하고 넘어가는 시간...;

 

 

 

 

 

 

떡꼬치도 있기에 가져왔습니다.

나무에 끼워놓고 먹으려다가 낭패보고 나중엔 그냥 떡을 빼서 겉에 둘렀습니다. ㅎ

 

 

 

 

 

 

자, 아~ 고기 한 점 먹고...

 

 

 

 

 

 

 

 

 

또 굽습니다.

본전을 뽑을 기세로 고기에게 달려듭니다.

 

 

 

 

 

아앙~

 

 

 

 

 

 

2차 샐러드바 여행...ㅎㅎ

이번엔 양을 좀 많이 가져왔습니다. ㅎ

 

갈비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연하고 맛있어요.

 

 

 

 

 

이게 일전에 언급했던 검은깨 샐러드 ㅎ.

 

 

 

 

 

 

이분은 고기보다 몸이 귀하신 버섯청년...;

버섯을 가지러 자주 나갔는데 계속 부재중...ㅠㅠㅠ

 

 

 

 

 

소고기만 먹다가 삼겹살도 구워봅니다. ㅎ

 

 

 

 

 

익는 동안 소고기 마무리 ㅋㅋ

 

 

 

 

 

 

썩둑썩둑... ㅎㅎ

 

 

 

 

 

차돌박이는 금박 익기 때문에 금방 뺏습니다.

 

 

 

 

 

오리 형제도 한 번 사이좋게 사진을 남깁니다. ㅎ

 

 

 

 

 

쌈싸먹어!!

+ 마무리는 역시 양념갈비!!!!!

 

 

 

 

 

한 조각을 가져왔는데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썩둑썩둑..

아, 스압(스크롤압박)이 너무 심해서.

↓아래 왕갈비 더보기를 눌러주세요. ㅎ

 

 

 

 

 

92그릴스에 많은 것을 뱃속에 넣었죠?

이제 깔끔한 마무리만 남았습니다. ㅎ

 

 

 

 

 

무한 리치 사랑...과...

 

 

 

 

 

차를 마시며 입가심으로 나인투그릴스를 마무리짓기...ㅎㅎ!!

 

 

 

 

 

아! 잘먹었다~

ㅎㅎ 뿌잉뿌잉

 

 

 

 

 

처음엔 1인 19,000원 정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일반 고기뷔페와 비교해 가격대비 정말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고기의 질, 디자인, 위생 같은 것들을 고려한다면 정말 최고네요. ㅎㅎ

완전 추천합니다.

 

 

 

 

 

사진 출연을 흔쾌히 허락하신 이쁜 종업원이에요. ㅎㅎ

아, 배 터지겠네 ㅠㅠ!!!

완전 잘 먹었다~ ㅎㅎ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