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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추석맞이 부모님께 건강을 선물하세요! 대유척추자세교정 [대전/건강/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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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찌뿌둥 뻑뻑 해요 ㅠㅠ...

 

 

요즘 무거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몸이 지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나름대로 일정이 바쁘다보니 쉴틈이

없네요. 그럴 때 생각나는 것은 안마, 마사지! (물론 불법업소 말구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런 전문업체는

단 한 번도 간적이 없어서 최근 몸이 너무 혹사된 제 자신에게 선물을 줬습니다.

 

병원은 별로 가고 싶지 않고, 몸이 이상 신호를 보내는 것은 혹시 어디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그 중 평소 학업과 작업으로 책상 앞에 많이 앉는 것이 문제가 되진 않았을까 하는 고민에 척추자세교정센터를

찾았습니다. 아직은 나름 젊은 나이에 몸이 나빠져야 얼마나 나빠졌겠어라는 생각으로 찾았는데 의외의 수확을

거둔 것 같습니다.

 

타이틀 사진 보이시죠? 발바닥, 오른쪽 이미지는 정상인의 발이고, 제 발은 8~90% 평발이라고...

처음 알았습니다. 저 평발인거... 평소에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쩐지 조금 걸으면 피곤이 몰려온다고 했어..ㅠ

아무튼 그렇게 지친 몸, 어서 풀어줍시다. ㅠㅠ!!

 

 

 

 

 

실제로 시술을 받는 모습은 찍지 못헀네요. 이름이 나오는 간판, 시술 장면 모두 찍지 말라는 부탁을 받아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 못했네요. 그래서 둘레둘레 사진만 찍었습니다. 선생님은 두 분 계시는데 둘다 인상이 좋고,

잘 웃어주시네요. 마사지를 받는 동안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여러가지 의학 상식이라던가 이런 부분도

잘 이야기해 주십니다. ㅎㅎ

 

 

 

 

 

또 대부분의 마사지는 1시간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다고 하시네요.

9시에 문을 열어 저녁 9~10시쯤 문을 닫는데 점심, 저녁 식사 한 시간을 빼면 실질적으로 둘이 활용 할 수 있는

시간이 몇 안된다고 합니다.

 

대체적으로 오는 손님은 젊은 층도 있지만, 그분들이 모시고 오는 부모님들이 더 많다고 하시네요~

한 번 받으면 정기권을 끊어서 더 하신다고 ㅋㅋ 실제로 제 앞 손님도 10회권이 끝나서 또 정기권을 끊더라구요.

 

 

 

 

 

척추를 교정하는 과정은 먼저 온 몸을 풀어주는 전신마사지를 한 차례 받고,

센터에 있는 기구의 도움을 받아 교정합니다. 한 시간동안 마사지와 교정을 받고나니 몸이 좀 풀리네요!!

정말 시원합니다. 저도 생각보다 몸에 근육이 많이 뭉쳐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

 

여긴 척추 교정뿐만 아니라 골반교정 다리교정 등 다양한 컨셉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 옆에서 마사지를 받으시던 아주머니는 하지정맥류 전 단계라고 하시면서 미리 풀어주셨습니다.

아주머니가 그렇게 시원하시다고 -ㅅ-;;; 헤헿

 

아무튼 추석맞이 부모님에게 선물로 정기 마사지권을 드려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생기네요. ㅎ

부담없이 건강도 찾고, 몸도 시원해지는 마사지!!! 이렇게 블로그에 또 특이한 후기 하나를 또 남기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