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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이야기를 나눠 본, '한예슬'누나는 옆집 여신? [벼라별 체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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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은 친근한 옆집 여신?ㅋ

 

 

추천은 어세즈를 춤추게 합니다. ㅎ

 

 

드디어 제 블로그 인생 2년에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핫 이슈가 생겼습니다. ㅠ

바로 우리나라의 톱 스타중 하나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한예슬' 누나를 만났기 때문이죠!

예슬이 누나에게 '옆집 여신'이라는 것은 그만큼 털털하고 친근했기 때문에 붙인 닉네임이라고 할까요? ㅎㅎ

 

아, 그 전에 제 주변 사람들도 그리고 여러분도 가장 궁금한 것이 바로!

 

"어떻게 만났어?"

 

라고 생각합니다. 맞죠? ㅎㅎ

짧은 스토리를 통해 궁금증 해결 들어갑니다.

궁금하지 않다면 그냥 스크롤을 내려요!

(궁금한 사람은 '어떻게 만났을까?' 클릭!)

 

 

 

 

 

 

그렇게 일단 올라온 서울 여차저차해서 도착한 압구정 카페베네 갤러리아점!!

약속 시간은 3시, 제가 도착한 시간은 12시 30분?

 

"시간이 좀 남았네..?"

 

 

 

 

 

 

카페베네에 들어와서 일단 기다려야지ㅋ

아무것도 안시키고 기다릴테다!

 

"근데 정말 오긴 오나?"

 

기다리면서도 긴가민가 ㅋㅋ

 

 

 

 

 

결국에는 커피 한 잔을 주문했다...;;

목도 마르고...

(절대로 눈치는 안보였다.. 200% 리얼!!)

 

심심해서 2층에 올라가 블로그 포스팅도 하나 마무리 짓고..

(하나를 다 쓰고 '저장'을 누른 뒤 시계를 보자 '3:00'...)

 

 

 

 

 

이메일에 지층이라고 되어있길래 2층?에서 한참을 기다렸건만...

3층에 올라갔다가 다시 허겁지겁 내려와 다음과 같은 문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

 

'3시가 넘으면 못들어간다고 했는데 ㅠㅠ 못들어가면 우짜지...'

 

마음속으로 발을 동동 구르는데 다행히 앞을 지키는 분이 들여보내신다. ㅎ

 

 

 

 

 

내려가는 길에

'한예슬' 누나와 '장근석'씨를 만났습니다.

그렇게 한예슬씨와 장근석씨를 만났다는 것으로 이야기는

 

....

 

 

 

 

 

 

 

 

 

 

 

은 훼이크고...

 

 

 

 

 

 

맛난 허니브래드와 와플이 기다리고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거기에 많은 블로거들을 뵈었죠.

 

 

 

 

 

 

사실 '카페베네'홍보를 위한 자리는 아니었는데...

블로거들의 특성이자 본능

 

어디서나 카메라를 들이댄다

 

를 살려 다들 열심열심 ㅋㅋㅋㅋㅋ

 

 

 

 

 

 

 

 

맛있는 것들이 눈을 어지럽혔지만,

정작 오늘의 주인공은 따로 있죠!

 

바로 예슬이누나...!!

 

 

 

 

 

제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ㅠㅠ

감동 ㅋ

 

들어오는데 정말 빛이나는 사람이 (자체발광?) 걸어왔어요. ㅋㅋ

그리고 비율이... 정말 바비인형의 느낌 -ㅅ-...

 

 

 

 

 

 

주최자님의 진행을 통해 몇 가지 설명을 듣는 예슬이누나입니다. ㅎ

 

주최자님 曰

 "이곳에 오신 블로거분들은 방청객도 아니고, 여기 현장이 팬미팅 현장도 아닙니다."

 "자유롭게 대화를 나눠주시고.. 아주 기타 등등.. 랄라ㄹ라랄랄"

 

그러면서 예슬이 누나에게 벼라별 인형을 안겨주시는...ㅋ

자꾸 혼자 '냉면을 팔거에요.. 냉면 팔거에요..' 중얼중얼 하시는데 ㅋㅋ;

예슬이누나는 살짝 당황했디요.

 

 

 

 

 

아무튼 진짜 한예슬이라는 한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도와준 곳이기 때문에 정면으로 한 방!!

'벼라별..' 고마웡... ㄷㄷㄷ

 

 

 

 

 

 

이제 본격적인 토크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요 벼라별은 집어넣고...ㅋㅋ

(뒤에 찍히신 분은 예슬이누나의 매니저님! 키도 크고 멋지심! ㅎㅎ)

 

자...

 

 

 

 

 

순간 천천히 진행을 이끌던 주최자님이 갑자기...

 

"그럼 잠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질까요? 여기 바로 옆에 앉으신 분부터..."

 

무방비로 한 방을 먹은 저는...

일어나 쭈뼜쭈뼛..

 

"아, 이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 대학생이고 횡설수설, 냠냠쩝쩝.."

 

다른분들은 정말 침착하게 잘 넘어가셨지요..;

아무튼 이 자리에는 다양한 블로거

'여행블로거, 패션블로거, 잡블로거, 공연블로거' 등등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들이 모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슬이 누나도 일어서서 ㅎㅎ!!

 

 

 

 

 

"안녕하세요. 한예슬이에요!! 만나서 반가워요!!"

 

이렇게 써놓으면 잘 모르겠죠?
진짜 엄청 진지 쏙 빼고, 완전 발랄해요. ㅎㅎㅎ

뭔가 신비로운 외모에 상큼함을 칠한 느낌?

 

물론 대화를 더 나눠야 이 '예슬이누나'라는 사람에 대한 틀이 더 잡히겠죠?

더욱 심도 깊고 궁금증을 푸는 자리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ㅎ

(요즘 제 블로그에 스압을 호소하는 분들이 좀 있어서요 ㅠㅠ)

 

여신 사진은 지금도 많이 방출했지만, 다음 포스팅엔 대방출 ㅋ!!

옆집여신 한예슬이 궁금한 분들은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주세요!

 

 

 

 한예슬 관련 2차 포스팅

 발랄하지만, 가볍지 않은 진솔함 '한예슬' [벼라별 체험단] - http://osej.co.kr/601

 

 

 
글 내용은 해당 배우를 직접 체험한 당사자 개인의 의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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