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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게임

메트로 컨플릭트(Metro Conflict), 2차 시범 전쟁의 서막을 울리다! 2차 CBT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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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게임의 신작, 메트로 컨플릭트

 

 

 최근 다시 새로운 FPS들이 선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게임성을 파악하고, 리뷰하는 것을 즐겨하는 저로선 상당히 즐거운 일입니다. 이제 금일 6시(18:00)를 시작으로 메트로 컨플릭트 2차 베타테스트가 시작되는데 최근 플레이했던 워페이스가 기대한 만큼 즐거움을 충족시켰던처럼 이 메트로 컨플릭트 역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FPS가 한 동안 너무 많이 출시되는 바람에 질리는 것도 있었지만, 최근 질도 좋아졌고, 게임성도 좋아져서 테스트가 늘어도 새로운 게임을 하는 기분에 크게 질리지 않고 좋은 것 같습니다. 워페이스에 메딕과 엔지니어가 있다면, 메트로 컨플릭트에는 방패병이 있어서 해보고 싶었습니다. 방패병은 다음 2차 CBT 홍보 영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넥슨의 워페이스라는 게임에도 방패병이 있지만, 아직은 AI 밖에 플레이를 해볼 수 없고, 메트로 컨플릭트는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것 같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스크린 샷만 봤을 땐 게임이 참 부족하다라고 생각했는데 동영상을 보니 그런 말이 쏙 들어가더군요. 아직 CBT가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게임이 이렇다라고 할 수 없지만, 콘텐츠 만큼은 독특한 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화력적인면, 타격면에선 상당한 그래픽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컴퓨터가 따라가야 이 정도 퀄리티를 즐길 수 있겠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타격감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일 플레이해보면 확실해지겠죠.

 

 

 

 

 빛이 들어오는 화면인데, 이런 작은 부분도 섬세하게 잘 살려서 기대감이 높아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최근 이미 많은 게임들이 이미 이정도 구현은 쉽게 하기 때문에 아마 많은 유저들은 별거 아니라는 입장일 수 있겠네요..

 

 

 

 

 그리고 게임은 미래형을 지향하는 게임이라 세련된 느낌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기도 그렇고, 유닛의 갑옷까지 SP의 분위기를 반영해 미래형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이 위에 세 컷은 메트로 컨플릭트 원화인데, 위에 게임 동영상만 살펴봐도 게임 원화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네요. 원화에 스토리라고 써있는 것으로 봐선, 스토리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요즘 테스트를 시작한 게임 중 그렇게 친절한 게임은 보지 못한 것 같으니까요. 그나마 공개된 것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다른 FPS와는 조금 차별화된 새로운 직업과 제도입니다.

 

 

 

 

 이 스트라이커라는 직업은 제가 가장 관심있는 직업으로 방패를 사용할 수 있다는 소리에 가장 솔깃했고, 오픈하면 당장 플레이해보고 싶은 캐릭터입니다. 물론 다른 캐릭도 한 번씩은 플레이 해봐야겠지만, 아마 큰 이변이 없다면 테스트 기간중 이 유닛을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머지 직업들도 나름대로의 장단점과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잘 살려서 플레이한다면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는 MVP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다는 뜻이겠죠? 2차 테스트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에 두근두근 게임의 오픈을 기다려봅니다. 그럼 플레이하고 다음에 후기를 남겨드리죠.

 

아, 참 혹시 이번 CBT에 참여하고 싶은데 초대장이 없으신 분 있나요? 이번 CBT 유저에게 주변 친구들을 초대할 수 있는 쿠폰을 몇 장 받았는데 필요한 분 있으면 2 명까지 쿠폰을 드리겠습니다. 쿠폰이 필요하신 분은 댓글로 카톡아이디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