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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1기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의 벨, 게임 캐쉬가 필요해? 그럼 Tapjoy! 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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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PJOY?

 

 

 과거 "우리는 스마트 시대에 살 것이다"라는 말은 이미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와 스마트폰은 뗄 수 없는 사이고, 우리는 많은 시간을 작은 공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Tapjoy 소셜 서포터즈가 되었는데요. 이 탭조이는 스마트해진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사실 탭조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분들도 계시겠지만, "탭조이? 그게 뭔데?"라며 의문을 갖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런 의문을 풀어드리기 위해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발대식 현장과 탭조이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풀어드릴 포스팅 시작합니다. :)

 

 

 

 

 이번 탭조이 소셜서포터즈 발대식은 에이블스퀘어(AbleSquare)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저는 지금 대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해서 찾아왔는데요. 들어보니까 이날 같이 참여한 분들의 연령대도 다양하고, 멀리 광주에서 온 분도 계셨다는 사실!? 엄청나죠. 그만큼 탭조이 소셜 서포터즈는 노력과 관심 속에서 커나가고 있다는 사실 :)

 

 

 

 

 

 

 발대식은 3시에 시작되는데 저는 좀 이른 2시 조금 넘은 시간에 이곳에 도착했네요. 깔끔한 카페에서 이쁘고 핸썸한 위원님들이 서포터즈 발대식의 공간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너무 이른 시간에 찾아와서 조금 뻘쭘하게 앉아있었지만, 그래도 기다리는 즐거움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소셜 서포터즈의 네임택도 준비해주시고, 1기에 해당하는 우리 서포터즈들에게 강의할 PT도 준비하셨는데 정말 야근을 많이 하셨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다른 회사라면 '이건 야근감이야...'라고 느꼈을 정도의 방대한 양이었습니다.

 

 

 

 

 어느덧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서포터즈들, 듣기로서니 다들 능력자라는 말이? ㄷㄷ!

 

 

 

 

 3시쯤 되자 드디어 발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발대식은 탭조이라는 기업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소셜 서포터즈의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tep 1. 탭조이는 무엇을 하고, 왜 존재하는가?

 

 

 

 

 첫 챕터는 정말 미인인 유선희 차장님이 맡으셨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동시에 우리는 탭조이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광고회사라는 것, 그리고 광고회사도 그냥 광고회사가 아닙니다. 모바일 광고회사, 저는 사실 탭조이라는 회사를 이미 알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게임어플을 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회사거든요.

 

 

 

 

 일단 광고에는 '이미지, 텍스트, 미디어 등' 다양한 방식의 광고가 있지만, 탭조이는 보상에 기반들 둔 모바일 광고입니다. 최근 보상기반 모바일 광고는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만, 위 두 이미지처럼 모바일 게임 내에서 부문유료 아이템을 결제할 수 있는 게임머니를 지급하는 광고는 극소수입니다.

 

 

 

 

 스마트폰의 이용량은 TV 다음으로 많지만, 인쇄나 인터넷에 한참 못미치는 투자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마트폰 광고 시장은 빠른 시일내로 급격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며 탭조이라는 회사는 아직 미처 성장하지 못한 이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도 이미 큰 두각을 보이고 있는 샘입니다.

 

 

 

 

Step 2. 탭조이는 혁신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가장혁신적인 기업에서도 27위에 올랐을 정도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 기업이 외국에서만 주도적으로 추진되는 기업인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에도 올해 3월 즘 지사를 냈다는 것도 서포터즈를 하면서 처음 알았습니다.

 

 

 

 

 

 결국 탭조이의 광고는 그만큼 혁신적이고 새롭다는 것입니다. 광고주는 효율적인 광고를 할 수 있고, 개발사들은 광고수익과 앱을 유통시키며 유저들은 좋은 앱을 발견하는 동시, 게임을 좀 더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가상화폐도 얻을 수 있는 win, win, win 시스템입니다.

 

그나저나 이날 설명을 듣는데 광고 실행건수가 130만에 달한다는 것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아직 활성화되지 않은 시장에 130만건이면 정말 대단한 것이거든요. 왜 탭조이가 모바일 광고 시장의 영웅이라고 불리는지 알 수 있었던 부분이었습니다.

 

 

 

 

 거기에 탭조이와 제휴를 맺은 게임들의 목록을 보여주시는데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상위 TOP20 중 과반수가 탭조이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우리나라 제휴 기업을 예로들면 최근 모바일 시장에 들어선 넥슨과 기존부터 국내에 탄탄한 기틀을 잡은 모바일 게임회사 검투스와 게임빌 등이 이미 이 네트워크에 속해 있었습니다.

 

 

 

 

 한 시간 가량의 발대식이 끝나고, 가벼운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질문도 많았고, 탭조이에 궁금증이 있던 분들의 질문도 있었지만 친절하게 대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 질문은 너무 개인적인지라 죄송했던...ㅋ)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식사는 어렵고 가벼운 간식을 주셨네요. 출출했는데 챙겨서 집에가는 길에 먹었습니다. :) ♪

그리고 선물도 주셨죠? USB와 탭조이 노트 마음에 들어요 ~

 

 

 

 

 

 USB로 사용하면서 폰도 거치할 수 있는 멀티플 악세서리! 귀엽네요. 나중에 리뷰해야지~ ㅋㅋ

 

 

 

 

그리고 탭조이 이름이 박힌 고품스러운 노트, 오늘부터 여기에 일기라도 써야하나요? ㅋㅋ

아무튼 앞으로 5주간 열심히 서포터즈 활동에 임해야겠네요. 게임을 워낙 좋아하니까 이 활동 역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