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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1기

탭조이(Tapjoy) 소셜서포터즈, 어세즈의 마케팅 '공상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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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탭조이 소셜 서포터즈 마케팅 제안!

 

 

 탭조이 소셜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꾸준히 게임리뷰만 해왔던 어세즈, '공상난무'라는 주제로 탭조이 마케팅 제안서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거창하게 말하자면 제안서고, 말 그대로 그냥 탭조이 소설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느꼈던 아쉬운 부분과 그에 부합한 부분들을 끼워맞춰서 마케팅을 했으면 했던 부분을 글로 남깁니다.

 

 그냥 마케팅의 '마'자도 모르는 초보자가 생각을 읇는 글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세요!

 

 

 

 

 Step 1. 타깃 (Target)

 

저는 처음 소셜서포터즈가 되면서부터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우선 제일 처음 생각한 것은 누가 '앱'을 이용하나? 발대식 때 보내주신 참고자료를 통해 이미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게임을 이용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우선 다음 통계를 살펴볼까요?

 

 

 

 

 다음 통계를 살펴보면 알 수 있지만, 스마트폰의 이용자&이용시간은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이 통계에서 빠진 게 있다면 이렇게 이용자 수에서 급증을 보인 유저가 누구인지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활동해왔던 스마트폰 게임커뮤니티를 토대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실제 유저들이 어떤 부류인지 나눠봤습니다.

 

 1. 학생

 2. 직장인

 3. 기타 등등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인원들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중-고등학생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서 직장인들이 많았고, 나머지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대학생과 기타 유저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즉, 게임에 주로 광고를 제공하는 탭조이는 '학생, 직장인' 두 부류를 사로잡을 마케팅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저는 추가적인 마케팅을 통해 주류를 뺀 비주류 유저 역시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Step 2. 어떻게 유저들에게 탭조이를!?

 

 타깃을 잡았다면 이제 어떻게 유저들을 사로잡을 것인가하는 단계로 넘어왔습니다. 탭조이는 광고회사기 때문에 '신뢰'가 우선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잘 알려지기 위해선 '친근함'도 필요합니다. 탭조이라는 기업을 소셜서포터즈에 참여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기존에 몇 번 이용하던 '앱팡(appang)'에 비해선 멀게 느껴졌던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이 부분에 살짝 벤치마킹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유지하던 딱딱함을 약간 탈피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이름에서 주는 이미지가 딱딱했다면 추가로 캐릭터를 만들어 이미지를 유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정말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발대식에서 주셨던 USB!

 

 

 

 

 >_< 텝캣(Tap Cat) 또는 텝냥이라고 불렀던 이녀석처럼 독자적인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를 만들어 한국인의 정서에 맞도록 만드는 과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캐릭터를 만들기 어렵다면, 공모전을 걸어 캐릭터를 공모하도록 만드는 것도 좋은 마케팅이 될 것 같습니다.

 

 

 

 

 Step 3. 커뮤니티와 연합하자!

 

 우리나라에 정말 큰 스마트폰 커뮤니티가 몇몇 있습니다. 제가 활동하는 스마트게임샷 외에도 헝그리앱, 루리웹, 세티즌 등이 있는데 거기에 더해서 요즘 국민게임 제조기 '카카오톡'까지 기회가 된다면 게임업체들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는 커뮤니티를 포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게임커뮤니티는 그간 탭조이 소셜서포터즈가 활동한 게임리뷰처럼 꾸준한 탭조이-게임 연계 리뷰가 올라오고, 추가적으로 이벤트도 병행한다면 적은 돈으로 큰 홍보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카카오톡 같은 경우엔 '카톡게임'에 탭조이 광고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고, 카톡친구로 매일 탭조이 관련 앱을 홍보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오늘의 만화처럼 매일 일정한 시간에 만화를 배달하는 것처럼 탭조이는 게임뉴스를 배달하는 것입니다.

 

 이것 또한 어렵다면, 탭조이(http://tapjoy.com) 사이트를 이용하여 커뮤니티가 간편한 사이트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미 팟게이트(ODDM)같은 큼지막한 회사가 자리를 잡고있지만, 충분히 도전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Step 4. 게임대회!?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지만, 다운받은 앱 중 약 70%는 게임이고, 주로 사용하는 앱 역시 50%가 게임입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탭조이가 들어간 게임을 해야하는 이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탭조이 배 스마트폰 게임대회!

 

 대회가 가능한 게임을 예를 들자면, ' 히어로즈오브오더앤카오스(http://osej.co.kr/705) ', 같은 게임이 있다. 이제 곧 피시방에선 담배를 금지하는 때가 옵니다. 그러면 PC방을 찾는 사람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멀티가 가능한 게임을 편하게 카페에서 만나서 친구들과 즐긴다? 그리고 대회까지 생긴다면 모바일 게임이 더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상당히 기본적이고, 참 단순한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제 앞으로 몇 남지 않은 리뷰 그리고 후기가 마지막 포스팅이 되겠지만, 제가 소셜서포터즈로 참여했던 탭조이기에 앞으로 어디서 보더라도 반가울 것 같고, 또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써 앞으로 더 많은 게임에서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포스팅도 재밌게 읽어주시고, 탭조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