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문화련

관평동 초밥 맛집 스시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관평동 초밥 맛집 스시안

 

 

 




 초밥초밥 초초밥 또 먹어도 먹어도 또 생각나는 초밥님~

 

 요즘에 어떤 일 때문에 멘붕을 당해서 블로그에 소홀한 감이 있었는데, 다시 타이트하게 끌어올리려고 합니다. 밥은 먹고 살기 때문에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는데, 포스팅을 할 시간이 없었다는 핑계로 다시 자신을 채찍질 하겠습니다. 블로그는 일기라고 생각하는데, 요즘 들어 일기에 소홀하다니 ㅠㅠ

 

 아무튼, 스시안이라면 예전에 전민동 장대동 쪽도 가봤는데, 이번에는 관평동에 있는 스시안을 가봤습니다. 스시안 지점의 공통점이라면 비쥬얼이 한결 같다는 것입니다. 스시를 좋아하는 편이라 친구들이랑 종종 이곳저곳을 다니지만, 비주얼은 아직 스시안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금액을 더 올리면 더 좋은 곳이 있을 수 있지만요...!!

 

 

 

 인테리어와 메뉴 고르기

 

 

 

 

 메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메뉴판 열기 클릭!

 


 

 우리는 스시 12점에 튀김과 소바가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는 전민점, 장대점, 관평점 스시안을 모두 가봤지만, 관평점은 아주 캐주얼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전민점은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면, 장대동점은 정통 일식집의 느낌을 풍겼습니다. 연인들이 찾기엔 캐주얼한 관평점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스시안 음식들

 

 

 



 

 

 기본적인 계란찜과 샐러드는 모두 동일합니다. 항상 돌아다니면 배고프기 때문에 계란찜과 샐러드로 허기진 배를 채워봅니다. 이 계란찜은 역시 부드러우면서 고소합니다.


 


 

 

 옆에 락교는 셀프~ 먹고픈 만큼 덜어서 먹습니다.


 


 

 

 스시안 초밥과 소바, 튀김의 등장! 여전히 비주얼은 ㅎㄷㄷ합니다.

먹을 때 입보다 눈이 먼저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다랑어 뱃살까지 나왔습니다. 윤기 보이시죠? ㅎㅎ


 


 

 

 메밀소바도 시원합니다. 사실 한국에선 메밀소바 전문점이 거의 없는 것 같아, 엄청 맛있다고 단정지을 수 없지만, 그래도 스시를 먹는데 방해를 주는 맛은 아니고, 무즙과 생 와사비의 시원함이 적절하게 어울려 위화감이 없었습니다. 즉, 제 입맛에는 맛다는 뜻 ㅋㅋ


 

 

 

 

 튀김도 오동통통, 깨끗한 기름을 쓰는지 역시 튀김도 깔끔합니다. 느끼하지 않고, 데리야끼 간장소스에 푹 찍어서 먹으면 짭쪼름하면서 달달하고, 고소한 맛들이 입에 퍼집니다. 저는 데리야끼 소스도 좋아하는데, 와규나 볶음면을 해먹을 때 좋은 소스라 강추입니다.


 



 

 

 보고 있으니 침이 흐르는 사진입니다. ㅠ.ㅠ


 

 

 

 계란 스시부터~


 


 

 소고기와 양파의 조합까지!

 



 

 

 연어도 빠질 수 없는 스시의 재료입니다.


 


 

 

 술도 못먹거니와, 낮술을 할 수 없으니 사이다로 냠냠!


 

 

 

 생와사비를 조금 올려서 간장에 찍어 먹습니다. ㅎㅎ


 



 

 다먹은... 사실 초밥만 다 먹어도 배가 부른데 서브 음식이 있으니 더 추가할 필요가 없이 든든하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스시안 관평점은 커플들에게 추천!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는 초밥 맛집 스시안 관평점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