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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데꼴 미니어처 식구들을 들이다 일본산 DECOLE 데꼴 미니어처 DECOLE 요번에 미니어처에 물이오른 어세즈입니다. 저는 귀여운 것에 상당히 약한데, 데꼴의 미니어처는 제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는 녀석들입니다. 귀여운 동물로 구성된 녀석들은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디테일한 재미도 더합니다. 물론 저는 사진 촬영의 소품을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그래도 누가보면 돈XX이라는 느낌도 더러 있습니다. 제가 구매를 하고 싶었던 녀석은 사실 이녀석들 외에도 냐옹이가 팔을 괴고 누운 미니어처가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팔고 있어서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데꼴이라는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라고 잠시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본 수입산! 일본이 확실히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데꼴 미니어처 실물샷 - 질식되기 전 우.. 더보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터키쉬 앙골라 먀오먀오, 유기묘에서 우리 가족이 된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오늘은 리뷰가 아니라 고양이 집사의 아들로 울집 먀오먀오와의 만남을 일기로 한 번 남기고 싶었습니다. 일기의 내용은 애처롭고, 안쓰럽지만,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재밌게 봐주시고, 울집 먀오먀오가 어떤 냥이인지 보세요..! 저희집은 사실 고양이를 기르기엔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나름 행복한 가정이고 큰 불화가 없어서 헹복합니다. 당시 저는 학생이라는 신분으로 대전에서 자취를 하고 있었으며, 마침 동생은 군휴가를 나온 상태였습니다. 부모님이 인천에 계시기 때문에 주말에 저는 인천으로 올라왔습니다. 한 번은 어머니께서 공원에 가고싶가고 말을 먼저 꺼내셨습니다. 두 형제는 이를 수락하고 인천공원으로 향했는데, 공원을 산책하.. 더보기
[Tapjoy시리즈 4편/게임어플] 배틀캣(Battle Cat), 엽기적인 고양이들의 디펜스 전쟁! 이건 그냥 엽기라지! 탭조이 시리즈 4편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어플은 엽기적인 고양들이 등장하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깊은 스토리는 없고, 엽기만 남아있는 황당한 게임이지만 중독성도 갖췄고, 흥미를 끌만한 요소도 고루 갖추고 있으니 한 번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1. 동영상리뷰 분류 내용 어 플 명 Battle Cat 버 전 v1.1.1 제 작 사 © PONOS Corp. 가 격 $ 무료 파일크기 60.8 MB 다운URL https://itunes.apple.com/us/app/battle-cats/id547145938?mt=8 언 어 영어, 일본어 2. 살펴보기 게임을 실행하면 나름 웅장한 오프닝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오프닝 스토리는 영어라 패스! 아무튼 우리의 목표는 싸워서 살아남는 것! .. 더보기
어세즈 LOVE 2주년, 멋집 '도심속의작은정원'에서... [대전/시청/카페] 산소생산 ㅋ 얼마 전 여자친구와 2주년을 보냈어요~ 그러면서 같이 보낼 좋은 곳을 찾다가 전에 TV에서 보았던 카페에 가기로 했습니다. 물론 2주년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케익! 하지만, 크림이나 밀가루는 여자친구의 건강에 좋지 않아서 떡케익으로 대체했어요 ㅠ 평소에도 많이 먹는 떡이라, 그동안 모은 쿠폰으로 떡케익을 장만했습니다. ㅋㅋ +사진 정리도 뒤죽박죽!! 오늘은 바쁘니까요! ㅋ 우리가 간 곳은 바로 도심속의작은정원이라는 카페였습니다. 브런치도 같이하는 것 같아요.... 술도 팔고, 커피도 팔고 다 팝니다. ㄷㄷㄷ 우리가 산 떡케익이에요 ㅋ 설깃설깃, 찹살찹쌀들이 뛰어노는 케익입니다. ㅋㅋㅋ 절 찍으려고 하길래 샥 가려주는 센스. 차가운 도시에 매너남 ㅋㅋ 설깃설깃에 초를 꽂아 불을 붙여줍니다.. 더보기
음탕한 고양이 동영상(有)을 보니까 고양이가 더 키우고 싶다!? 음탕해! 추천 및 구독은 포스팅에 큰 힘이됩니다. 음탕한고양이 동영상을 봤습니다. 안그래도 요즘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 같은데, 음탕한 고양이 동영상에 나오는 고양이는 음탕하긴 커녕 귀여워 죽겠네요. 다만 고양이가 혀를 날름 거리는 이유는 매운 것을 먹었을 때라는데, 학대 아닌 학대에 귀여운 행동을 주인이 찍은 것입니다. 귀엽긴 하지만, 동물을 위한다면 아무거나 먹이지 말고 정해진 음식을 잘 먹여서 오래오래 동반자로 데리고 삽시다. 요녀석은 전에 어세즈가 살던 동내의 길 고양이. 앞에 음식점 아주머니가 음식을 먹여서 그런지, 사람의 손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햐~ 요놈 재롱피우는 것 보시게? 미안허지만, 나 니헌테 줄 밥이 없당께! 요, 귀족 고양이는 한 동안 얹혀 살게되었던 형 집에서 키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