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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충남대 맛집] 짬뽕지존, 매운맛의 지옥을 도전하라! 지옥도 있다. 짬뽕지존! 비가 내리면 매콤하거나 얼큰한 뭔가가 땡기는 날이 있습니다. 날씨도 우중충하고, 배도 고프고, 면식가 어세즈는 친구들과 짬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짬뽕은 뭐 매우면 매울수록 좋다고 했던가? 우리는 충남대 근처에 있는 잠뽕지존이라는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중국집이지만, 짬뽕지존이라는 이름처럼 일단 짬뽕이 주 메인이고, 짜장이 있지만, 다른 테이블을 살펴봐도 주로 짬뽕을 시키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는 짜장면을 먹을때도 고추가루를 넣어서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짜장면이 맵게 나온다고 따로 고추가루를 넣지말라는 경고문이 있습니다. 얼마나 맵길래? 짬뽕지존이라는 것일까? 짬뽕의 절대강자라는 타이틀까지 걸려있어 일단은 고개를 갸웃하며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입장하는 소감은 무슨 던전에 들어가.. 더보기
대학생들의 축제 유니브엑스포 2013, 대외활동 박람회을 탐하다! 대전 유니브엑스포 2013 지난 주 (2013년 5월 8, 9일) 대전 유니브엑스포가 충남대학교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가 막을 내렸습니다. 작년에는 10월 깨에 대전 유니브엑스포가 열렸는데 올해에는 봄날씨를 만끽하면서 시원함을 즐겼습니다. 어세즈는 작년에 대한민국정부포털 대학생 기자단 아띠 2.0으로 참여를 했었고, 이번에는 대전 블로그기자단 자격으로 본 행사에 짧게 참석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유니브엑스포에 대한 설명을 드리자면 이 행사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위해 대학생들의 각양각색 대외활동을 전시한 박람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대외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대외활동 실전에 참여중인 이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관심이 없던 사람들에게도 흥미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외활동을 운용하는 기.. 더보기
대전 유니브엑스포 2일간의 뜨거운 열정, 대한민국정부포털 아띠 2.0도 함께 불태우다 열정이 없는 당신에게 일침! 대학생에게 있는 것은 무엇일까. 어린 나이에 돈? 명예? 권력? 아마 젊은 나이에 그런 것들을 거머쥔 이들은 사회에 아주 극소수일 것이다. 가진 것이라곤 건강과 패기가 넘치는 몸뚱이 하나라고 자부하는 젊은 이들에게 이 뜨거움을 풀 곳은 아주 음침한 곳에만 있었다. 하지만, 그것이 정녕 진정한 대학 생활일까? 혹시 이 글을 읽는 당신, 당신은 자신의 열정을 엉뚱한 곳에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뜨끔했다면 지금부터 반성하고, 그와는 다르게 노력하는 이들의 축제를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유니브엑스포는 '대학생 대외활동 박람회'입니다. 여러 대외활동 중 어떤 것들이 있는지 또는 내가 하고 싶은 활동을 찾을 수 있는 기회까지 발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 곳에 우리 아띠 2.0 .. 더보기
목원대 앞에 저렴한데 맛까지 좋은? 파스타부오노 [대전/도안동/맛집] 파스타부오노 Pastabuono 파스타부오노 얼마나 유명한 파스타 집인지 잘 실감이 안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파스타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대전 충남대학교 옆에 '궁동'에 있는 파스타부오노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목원대학교 옆에도 파스타부오노가 하나 생겨서 오픈 당시 갔다온 글을 지금 작성하네요. 지금 목원대학교 앞은 한창 개발로 인해 시끌벅적하죠? 하루 이틀, 지남에 따라 건물이 뚝딱뚝딱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생겨난 건물들에도 음식점, 카페, 기타 등등이 입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휑하던 목대 앞에도 드디어 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중 파스타부오노도 먼저 생겨난 음식점 중 하나, 그럼 찬찬히 탐방을 들어갑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긔,.. 더보기
[대전/궁동/맛집] 매콤 달달한 소스가 일품인 닭불고기 집, 맛존 (★★★★☆) 닭불고기가 맛있다던 그 친구 생각나네 평소 어세즈가 추천해주는 맛집은 그냥 보이면 들어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이름 난 집을 찾아가서 맛있으면 추천, 또는 체험단으로 방문한 곳을 추천하는 것이었다. 이번 포스팅은 대전에서 자란 친구의 추천을 받아 간 닭불갈비 전문점이다. 맛있는 지역이라서 맛존인가? 게다가 충남대학교 옆이라서 그런지 양도 많고 생각보다 저렴하다. 다 같이 고고싱. 사람 때 탄 곳 사람이 많았어요. 친구曰 "거봐, 사람많지? 요기 맛집임." ;;;;; 벽 낙서는 자칫 더러워보일 수 있지만, 손님의 방명록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기도..!! 절묘한 사진이 찍혀서 올린다.ㅋㅋㅋ 윗 사진과 아랫 사진이 이어져서 보인다. ㅋㅋ 참고로 친구의 닉네임은 '은별' 참한 처자다... 닭과 찰떡 궁합을 자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