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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정보소식

블로그와 함께 걸어가는 '위드블로그'를 알고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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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블로그

 안녕하세요. 어세즈입니다. 제가 이번에 다루려고하는 주제는 최근에 불거졌던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 사건 때문입니다. 사건의 경위는 대부분의 이들이 알고 있을겁니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경위를 설명을 드리자면 어떤 파워블로거께서 금전을 받고 리뷰를 작성해주면서 해당 제품의 공동구매를 추진했다가 제품에 결함이 발견되면서 크게 문제가 됐었던 사건입니다.

 문제는 자신이 돈을 받고 홍보한 물건을 자신이 직접 구매한것처럼 꾸며서 썼다는게 큰 파장을 일으켰는데요. 솔직히 그 파워블로거님의 심정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거짓말로 인한 신용저하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더 큰 문제는 그 파장이 해당 파워블로거뿐 아니라 여타 블로거에게도 영향을 미쳤다는데 있습니다.

 많은 블로거들이 메타블로그 또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도움이되는 사이트를 많이 가입합니다. 그 중 어세즈는 위드블로그라는 것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위드블로그는 블로거들이라면 상당 수가 알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당 사이트에 올라온 불특정 아이템을 지원받거나 구매해서 리뷰를 올리는 곳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이 올라오면 리뷰어를 신청해서 리뷰어에 뽑히면 물건을 지원받아 무상으로 물건을 리뷰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어세즈도 이곳에서 두 가지 리뷰를 진행했는데요.

 나카시마 미카의 6집 앨범 [STAR]
 성기영 작가님의 산티아고 가는 길

 위에 두 링크가 바로 그 두가지입니다. 리뷰어로 뽑히면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째, 해당 물건을 무료로 받아서 리뷰할 수 있다.
 둘째, 성심 성의껏 작성한 리뷰가 우수리뷰어로 뽑혔을 시 부가적인 상품이 떨어진다.

 바로 이 두가지가 리뷰어로 뽑히면 좋은 점입니다. 물론 리뷰어로 뽑히지 않아도 리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좋은 리뷰를 작성해서 우수리뷰어가 된다면 예외없이 우수리뷰어에게 주어지는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즉, 위의 파워블로거와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비슷한 조건이라는 뜻입니다. 제품을 제공받아 리뷰를 한다는 것. 하지만 알고있나요? 위드블로그에선 리뷰어는 자신이 원하는 제품 갖고 싶은 제품에 리뷰 신청을 합니다. 즉, 비슷한 조건일 뿐 물건은 체험한 블로거 본인이 돈보단 실제로 직접 리뷰를 해보고 싶은(또는 싶었던) 물건일 확률이 높다.라는 뜻입니다.


 혹시 리뷰를 위드블로그에서 리뷰어에 당첨되어서 단순히 제품만 홍보하는 것이 아니냐고요? 문제가 됐던 파워블로거처럼 독자들을 낚는 것 아니냐고요? 여기서 저도 딱부러지게 아니라고 단정지어 말씀드릴순 없습니다. 하지만 위드블로그에서 받은 리뷰 건은 독자들로 하여금 스스로 물건에 대해 판별할 수 있도록합니다. 바로 배너를 이용한 것이 타 리뷰와 다른점입니다.

 위드블로그의 배너가 달려있으면 독자님들은 이렇게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이 물건은 블로거가 위드블로그를 통해 광고주에게 물건을 무상으로 제공 받은 것이구나. 또 우수리뷰어가 되기 위해 리뷰를 성심성의껏 썼겠구나.라고 말입니다.
 위드블로그의 배너는 한마디로 성실의 '인증'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요즘 블로거들이 하나 둘 더 많이 늘어나고 있는 이때 청결한 포스팅, 리뷰를 위해 깨끗한 리뷰 문화에 발을 담으시길 바라며 '위드블로그 바로알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보내시고 아름다운 리뷰 문화를 위드블로그와 함께하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