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문화련/정보소식

티스토리tistory의 관리센터에 변화의 새바람이 불었다! 어떻게?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관리센터의 변신!


 티스토리 관리센터가 아주 갑작스레 바뀌어서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전보다 훨씬 깔끔하고, 스마트해진 관리센터! 무엇이 바뀌었는지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하나씩, 하나씩 짚어가며 살펴봅시다. ^^!!

 


 1. 디자인






 

 장 눈에 띄는 것은 디자인의 변화입니다. 관리센터 개편 첫 날, 센터를 눌러서 들어오는데 이게 티스토리 맞나? 싶어서 다시 한 번 재접속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하얗게 페인트를 칠한듯 깔끔한게 돋보이는 변화입니다.


글목록, 유입 경로, 스킨 등등의 페이지도 몰라보게 깔끔해졌습니다. 이전 커스마이징도 괜찮았지만 지금이 더 마음에 드네요. 어세즈는 깔끔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2. 서브카테고리




 브카테고리의 위치도 바뀌었습니다. 이전에 윗줄에 메뉴로 존재했던 카테고리가 이제 왼편에 나열되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전에는 일일히 차트를 펼쳐봐야 했었다면 이번 변화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는 점입니다. 정말 깔끔해졌죠?


 3. 카테고리 새글 알림




 전에는 글을 써도 독자들이 새로운 글이 떴는지 안떴는지 모호했다면 카테고리를 이용해 확실하게 표시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카테고리에서 새글 표시에 체크하시면 1일, 3일, 5일 안에 쓴 새글이 있는 카테고리의 오른편에 'N'이 뜨도록 만들었습니다.


 4. 링크 기능 강화





 스토리의 링크 기능은 모두 알다시피 단순한 '즐겨찾기' 기능이었습니다. 이웃과 같은 개념으로 볼 수 있지만 있으나마나한 존재였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관리센터가 개편되면서 이 기능이 강화 되었습니다. 바뀐 점은 그룹으로 이웃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도 있지만, 이렇게 링크한 이웃을 눌러보면 아래와 같은 정보가 나열됩니다.




 링크를 클릭하면 이사람과 나의 교류 정보가 뜨는데, 일방적인 링크는 방문 횟수가 서로에게 비공개로 보이고, 서로 함께 링크를 걸었다면 이 사람이 나한테 왔나 안왔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링크 기능은 블로그의 이웃이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무서운 세상... 어장 관리 기능인가요....?


 후기


 대체적으로 좋은 변화의 바람이 분 것 같습니다.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몇몇 부분이 개선되었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도록 변했습니다. 블로그는 블로거에게 사이버 상의 집과 다름 없는데, 집이 리모델링 된 기분이라서 상쾌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부족한 부분이 있었으면 차차 개선되어서 더욱 완벽해지는 티스토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세즈가 바뀌었으면 하는 부분은 글쓰기에 가끔 뜨는 오류 현상들? 그리고 스킨 수정을 조금 더 용이하게 변경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수고 많았다잉~ 티스토리야~ ㅎ 토닥토닥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