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시장] 시장 한복판에서 찍는 만원의 행복, 당신은 만원만 있으면 행복하다!?

만원을 가지고 할 수 있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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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은 먹는 복이라고 생각하는 어세즈, 하지만, 요즘 만원을 가지고 우리는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요? 하다못해 과자도 한 두 봉지에 5천원이 날아가는 미친 물가 시대에 만원 가지고 행복을 논하기란 참 힘들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시장은 만원을 가지고도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취지에서 본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야 '만원의 행복'인데 이번에도 포토툰으로 준비해봤습니다. 혹시 대전 유성시장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아래 유성시장 관련 포스팅을 통해 이곳이 어디인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포토툰은 가벼운 마음으로 만화보듯 넘어가면 금세 끝까지 읽을 수 있을거에요. 아직 미숙하고 차차 일러스트 레이터도 배워서 캐릭터도 넣을 예정이니 지금은 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럼 탐방 시작합니다!

유성시장 관련 포스팅

[대전유성시장] 대전의 100년 전통, 유성시장 가는 길! - http://osej.co.kr/426  [대전유성시장] 장날에 만날 수 있는 것, 평소와 비교하자! - http://osej.co.kr/428  [대전유성시장] 어세즈가 추천하는 유성시장의 이맛! 순대국밥!? NO 순대국수! - http://osej.co.kr/432

만원의 행복

피카츄빵 틀은 직접 주문 제작하셨다고 하네요 ㅋㅋ 세 개 천원인데,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셔서 네개 뙇!!

앞에만 태닝한 피카츄 ㅋㅋ

생각없이 먹다가 잔인해 보여서.. 찰칵팡...

얼굴이 짜부됐음요..

사실은 길바닥에서 먹고 싶었는데, 길바닥은 자리가 없어서...

 

치킨이 먹고 싶었는데, 사실 쏟아부을 작정이었지만, 한 바퀴 더 돌고오니 동이 나서.. ㅠ

 

    감사합니다! 이렇게 만원의 행복은 마무리됩니다! ㅎ 맛있는 것도 더 많았는데, 행복한 고민을 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 우리의 재래시장 정말 사라지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행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마지막으로 유성시장에서 먹을 수 있는 맛난 음식을 추천하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