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 문화련/정보소식

최신 인터넷 브라우저를 지향합니다. iE6 퇴치운동!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IE6 퇴치 운동!



추천은 로그인이 필요 없어요~ ^^


 얼마 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6의 보안 취약을 문제로 2월 중순부터 익스플로러를 강제로 업그레이드 한다고 미리 밝힌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전 세계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6개월 간 실시되는 대대적인 업데이트입니다.

윈도우 XP는 'Internet Explorer 8'로, 윈도우 7은 'Internet Explorer 9'으로 업데이트 되는데, 기업이든 개인이든 상관없이 자동으로 업데이트 되는 것입니다. 물론 어세즈도 이런 강제적인 업데이트에 찬성을 한 표 던집니다. 최근 인터넷 포털들은 대부분 iE 6의 서비스를 종료했을 뿐더러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html 같은 경우 iE 6에 적용되지 못하는 것들도 여럿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계속 iE6에 적응되어 바꾸고 싶어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를 예로 들어 단편적인 불량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iE6로 블로그를 접속했을 때와 iE7 이상으로 접속했을 때 얼마나 다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IE 6'를 이용할 때

 


 이렇게 보시면 모르시겠죠? 무슨 오류가 있을까요?



'IE7' 이상을 이용할 때


 

 일단 메뉴가 보이지 않습니다. 좌측 스크롤이 보이지 않고, 광고는 사라진 것이 아니라 밑으로 내려가 있습니다. 즉, 홈페이지가 보기 흉하게 변했다는 뜻입니다. 혹시 "님 블로그만 그런 것 아닐까요?"라고 물으신다면 자신있게 "아닙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다른 블로거의 홈페이지에 가도 똑같이 이와 같은 깨져서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IE6를 사용한다면 개인의 자료 보안에 문제점도 있다고 하니 어떻게 이런 현상들을 예방할 수 있을까요?


 





업데이트 및 여러가지 브라우저 이용하기




 결국 관상적인 면이나 보안을 위해 우리는 iE를 업데이트 하거나 다른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곧 강제로 업데이트 되겠지만, 빨리 적응하면 좋다고 IE6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그때까지 시간을 끌지말고 지금 업데이트하는 것은 어떨까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다운로드 사이트 [바로가기]
인터넷 익스플로러 9 다운로드 사이트 [바로가기]


이 외에도 여러가지 브라우저가 있는데, 이참에 색다르고 각각의 장점을 지닌 브라우저를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우선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진 구글 크롬을 소개합니다.


구글 크롬 다운로드 사이트 [바로가기]


 구글 크롬은 대외적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보다 빠른 속도를 지녔다고 알려져있고, 익스플로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브라우저입니다. 깔끔한 브라우저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으론 파이어폭스라는 브라우저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사이트 [바로가기]


 파이어폭스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으로 홈페이지 제작자 또는 블로거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우저입니다. 특히 특정 태그를 수정할 때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파이어폭스의 파이어버그를 이용해 손쉽게 잡는 등 아주 유용합니다. 혹시 블로그를 하면서 html을 만질일이 있거나 비슷한 작업을 해야하는 분들에겐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브라우저입니다.

 자, 이렇게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업데이트와 몇몇 브라우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물론 브라우저는 위에 언급한 것 외에도 사파리, 돌핀, 오페라 등등 수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위에 언급한 브라우저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이 적은 것은 것으로 고른 것입니다. 그러니 혹시 위에 있는 브라우저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없으신 분들은 더 알아보시고 깔으셔도 무관합니다. ^^

 개인정보/자료의 유출은 유저의 예방도 중요합니다. 모든 불편함과 불안을 감수하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6를 사용하실 건가요? 아직도 IE 6를 사용중이라면 한 번 변화를 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