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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문화련/정보소식

아이폰5에 이어 아이패드 미니 나무 모형(목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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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씨가 그냥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모습입니다.ㅋ>

 

 

   아이패드 미니!?

 

사실 애플 제품은 출시 전까진 설레발을 치면 안되지만, 아무래도 곧 애플의 공식 발표를 앞둔 상태다보니

기계 욕심을 가진 제 입장에선 설렘이 생길 수밖에 없네요. 오는 9월 12일 발표될 것이라 예상하는 제품은

2 종류죠? 아이폰5와 아이패드미니입니다.

 

이로써 루머로 통하는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폰5의 목업(나무 모형)이 모두 인터넷에 공개 되었습니다.

어제는 아이폰5의 목업 제품을 살펴봤다면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제품의 목업을 좀 살펴보겠습니다.

 

 

 

 

 

정말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다. 또는 솔직히 변화가 없어서 실망이다와 같은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만약 목업 사진에 나온 아이패드 미니와 똑같이 나온다면 저도 조금 아쉬움을 느낄 것 같네요.

 

 

 

 

 

일단 틀이 이렇게 나왔다는 것은 어느 정도 진짜일 가능성이 생긴다는 뜻 같습니다.

하지만, 워낙 강태공이 많은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런 루머조차 쉽게 믿을 수 없죠.

 

 

 

 

 

목업 제품을 살펴보면 아이폰 5와 마찬가지로 30핀 단자를 버리고 7'8핀을 택했습니다.

진짜 악세서리들은 다 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들죠?

 

배터리 또는 충전 속도 개선 차원에서 바꾼 것이라도 아쉬움은 짙네요.

 

 

 

 

 

흐규흐규... 어떻게 30핀 전환 젠더라도 안되겠니?....

그래... 알았다... 후....

 

 

 

 

사실 어중간한 크기(7인치)를 애플에서 출시한다면 잡스가 했던 말 때문에 웃기는 시츄에이션이 되죠.

잡스는 삼성의 갤탭이 출시될 당시 7인치 태블릿을 꼬집어 Dead or alive (사망상태)라 표현하며 비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윤이 남는다면 기업의 입장에선 그 정도 발언은 아무것도 아니겠죠.

 

아무튼 아이패드미니까지 나온다면 미니 태블릿 시장이 한층 뜨거워질 것 같습니다.

킨들파이어도 그렇고, 아이패드미니도 그렇고 다 갖고 싶은 제품들이잖아요? ㅎ

 

 

 

 

게다가 아이패드 미니는 이번에 예상 출고가가 한화로 약 27만원 정도로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아이패드 미니!!! 진짜 너무 기대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