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스마트워치(Smart Watch) 봇물, IT 액세서리는 Kitas 2013에서 볼까?

 

스마트워치, 전쟁의 승자는 누구될까?

 

 

 최근 IT계의 핫 아이템이라면 역시 스마트워치가 최고입니다. 삼성, 애플, 소니, 프라다, 모토로라, LG 등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까지 스마트시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사는 사람이나 파는 사람이나 어차피 패션용으로라도 착용할 시계라면 디자인은 물론, 성능까지 좋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것이겠죠.

 

 애플이나 삼성에선 자신들의 스마트워치가 혁신이라고 외치고 있기 때문에 잠깐 이미 시중에 출시된 스마트워치를 통해 갤럭시워치, 아이워치의 성능을 점쳐보도록 해봅시다. 과연 앞으로 길거리에 지나는 사람들의 손목에 어느 기업의 시계가 더 많이 착용되어 있을까요? 저는 우선 시중에 출시된 워치독이라는 제품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앞으로 출시될 스마트워치들은 모두 전화/메시지 수신 기능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디자인일 것 같지만, 부가적인 기능들 역시 빼놓아선 안되는 결정적 승리 요인들입니다. 워치독이라는 제품을 보면 베이직 기능을 제외하고도, 보디가드라는 기능이 돋보이는데 최근 우리 사회에 범죄율이 높아지면서 효율성도 높아진 기능입니다.

 

 

 

 워치독의 SOS기능의 컨셉은 이미 범죄가 일어난 상태에서 모바일을 쓰지 못할 것을 고려하여 빠르게 구조요청을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만약 납치사건이라도 일어난다면 스마트폰을 꺼내긴 커녕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을테니까요.

 

 

 

 

 그럼 이번엔 삼성의 스마트워치 알티우스 Altius를 살펴볼까요? 예상되는 베이직 기능은 뮤직플레이어, 시계, 이메일 기능을 탑재한 것으로 보입니다. 곧 갤럭시S4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라니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애플의 아이워치 예상 사진을 볼까요?

 

 

 

 

 

 애플의 아이워치는 예상 디자인(루머)가 아직 많습니다. 늘 패스트 세컨드를 전략을 유지하던 삼성이 최근 패스트 퍼스트 전략으로 바꿔 누가 이길지 모르는 싸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이번 삼성의 스마트워치 출시가 성공적이라면 패스트퍼스트의 입지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건 그거고... 스마트워치로 잠금해제하는 것은 한 번 해보고 싶네요...!

 

 

 

 

 

 

 그 외에도 여러가지 스마트 워치가 전쟁터로 나오는 지금,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전혀 예측을 할 수 없습니다. 아마 유용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물건들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꼭 필요한 물건이 되어야 살텐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기대를 걸고 있는 게 한 가지 있는데 바로 월드IT쇼 또는 그 외에 다양한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을 구경가는 것입니다.

 

 

 

그런 기전 박람회 중 눈여겨 보고 있는 것이 있는데, 바로 Kitas 2013. 특히나 이번에 사운드쇼와 병행을 하기 때문에 볼거리가 작년보다 더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기서 중소기업의 스마트워치를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을 것이기에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액세서리를 확인할 겸 겸사겸사 가봐야죠!

 

혹시 저처럼 IT제품이나 액세서리, 주변기기에 관심이 있다면 Kitas2013을 관람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참고로 지금 Kitas2013은 사전 입장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을 해놓고 참여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라이프스타일로거 어세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