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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데꼴 미니어처 식구들을 들이다 일본산 DECO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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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꼴 미니어처 DECOLE

 

 

 

 요번에 미니어처에 물이오른 어세즈입니다. 저는 귀여운 것에 상당히 약한데, 데꼴의 미니어처는 제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는 녀석들입니다. 귀여운 동물로 구성된 녀석들은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디테일한 재미도 더합니다. 물론 저는 사진 촬영의 소품을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그래도 누가보면 돈XX이라는 느낌도 더러 있습니다.

 

 제가 구매를 하고 싶었던 녀석은 사실 이녀석들 외에도 냐옹이가 팔을 괴고 누운 미니어처가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팔고 있어서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데꼴이라는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라고 잠시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본 수입산! 일본이 확실히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데꼴 미니어처 실물샷

 

 

 

- 질식되기 전 우리집에 배달된 귀요미 데꼴들ㅋㅋ

 

 

 

- 가깟으로 구조된 녀석들은 지금 적응중입니다. 심지어 의자도 숨쉬는 중...

감사

 

 

- 백곰이 특유의 멍 때리는 표정

"나는 곰이요? 곰이요. 곰인가..."

급 깨달음.

 

 

 

- 펭귄의 맑고 순수한 느낌이... 데꼴 캐릭터에 그대로 반영이 된 느낌입니다.

 

"펭귄 펭귄, 펭펭귄...! 페에에엥귀이이인!"

음, 너의 목소리가 들려...(미쳐간다.. 귀여움에!ㅋㅋ)

 

 

 

-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즈보면 정서불안ㅋ

"으. 으에에엥에ㅔ에에?"
펭귄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압권ㅋ

 

 

 

- 표류하는 펭돌이, 단독샷을 찍어줬습니다. 데꼴의 소품을 사줬으면 좋겠지만, 소품도 비쌈;

 

 

 

 

- 안녕? 무당벌레의 디테일함.ㅋ

 

 

 

- 불꽃놀이하는 백곰이와 펭돌이, 낚시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는데, 일본산이라는 기준하에 저건 불꽃놀이로 보입니다. 불꽃의 디테일이 조금 아쉽지만, 귀여움으로 커버. 표정이 꼭 '이건 불꽃놀이란다'하는 느낌

 

 

 

- 의자씨도 빼놓으면 아쉬우니까. 한 마디 부탁합니다. 의자씨.

"의자 으자! 으리자 ! 으으으으자자자!! 하하하하!!!"
넵.. 감사합니다..

 

응응

 

 

- 마지막으로 내 어세즈문화련 홍보를 얘들에게 맡기고 나는 꿈나라로~ 열분들도 꿀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