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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패션] CMYK 바람막이/후드, 그럭저럭 입고 다닙니다. 바람막이가 필요한 어세즈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CMYK 바람막이를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구매한지 한 달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바람막이치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질렀던 제품인데, 딱 가격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입어줄만한 옷입니다.ㅋ 간단하고 짧은 후기 고고싱! 클릭♥ 힘이되는 클릭 하나주세요.^^ 가격 원가 59800 -> 쿠팡가 29800 개봉과 착용기 역시 바람막이라 가벼운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것 치곤 얇고 약한 느낌입니다. 역시 인터넷 쇼핑은 이럴 때 아쉽습니다. 생각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특이 불만은 옷의 재질입니다. 부드러운 것? 일단 넘어가죠. 근데, 비닐 소재.. 더보기
[패션] 컨버스화, 이제 나만의 개성을 심을 수 있습니다! 같은 신발에 개성이 팍! 이번 스타일 포스팅은 남들과 같은 신발에 특히 다~ 신고 다니는 단화에 약간의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과 이벤트로 받은 제 단화를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 대부분 컨버스 단화 하나씩은 갖고 계시죠? 신기 편하고, 가장 심플하면서 멋내기 편한 그런 아이템이니깐요. 그런데 어세즈는 얼마 전에 그루폰에서 진행한 컨버스 캠페인 이벤트(무빙 커스텀 스튜디오)에 당첨되서 컨버스화 한 켤레를 받을 기회가 생겼습니다. 어세즈가 신으려고 했는데, 여자 친구가 마침 컨버스화가 필요하다는 말에 바로 여성 컨버스화로 신청했죠! 그런데 프린팅된 이미지는 다른 사람들과 달라요. ^^ 클릭♥ 어떻게 생긴 것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남들과 같은 것은 거부한다! 아마 이벤트가 컨버스에 이렇게 신발에 이미지를 .. 더보기
[패션] 패션 글로 배우다. 1-1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 이미지 메이킹 - '나를 알아가는' 본격 포스팅 전 독자들에게 하는 말 패션이라는 심오한 주제로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우리의 가장 시급한 목표는 '나를 알아가는'이라는 타이틀처럼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또 자신을 알아가면서 순간순간 변화도 줘야합니다. 참고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세즈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틀리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점 다시 양해바라고 포스팅 시작합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누구인가? 다시 청소년 시절로 돌아가 자기를 성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아 이미지, 내가 나를 어떻게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에 맞는 .. 더보기
[패션] 패션 글로 배우다. 0-0 개요 정리 패션 글로 배운다? 이 글의 요지는 말 그대로 패션을 이론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포스팅을 진행하다보면 틀리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제 글을 읽는 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제가 열심히 수정하겠고, 또 제가 맞게 배운 부분은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을 떠올려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요 과거의 패션은 계급의 상징이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평민들과 자신들을 비교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의 패션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로서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개성, 독창성을 끌어낼 수 있는 매체입니다. 그러한 획일적인 패션에서 창조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더보기
[패션] 잇템, 가디건이 필요했습니다! 망사는 아닌데... 필수 아이템? 다들 인정하는 필수 아이템, 가디건. 맞죠? 어세즈도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사실 두 달 지났습니다.) 이제 긴팔을 장만해야하는데 이 포스팅은 팔부 반팔 가디건을 샀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클릭본능♥ 가디건이 필요했던 어세즈는 긴 것보단, 짧은 팔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다가 어바웃핏이라는 사이트에서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네요. 사실 패션 수업 시간에 가디건 같은 정말 많이 입는 물건은 비싼 값을 주고 사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디 한낱 자취생에 불과한 제가 브랜드를 운운하겠어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아이템 하나 구했습니다. 이 당시 많은 물건을 사서 이렇게 봉투만 보고 무슨 물건인지 몰랐습니다. 배송은 빨랐다는 기억이납니다. 하긴 요즘 쇼핑.. 더보기
[게임/리뷰] 좀비들의 휴양지 - 데드아일랜드, 죽음의 섬 눈을 뜨다. 죽음의 섬 데드아일랜드(Dead Island)라는 무서운 게임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다소 잔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으니 심장이 약한 분들은 눈팅도 삼가주세요. 좀비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는 군대가기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좀비물 영화를 봤고, 게임은 당시에도 톱을 차지하던 레프트4데드(left 4 dead) 1과 랜드 오브 데드, 하우스 오브 데드, 바이오 하자드 그리고 직접 좀비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던 스텁스 더 좀비 등등 정말 많이도 했습니다. 유저가 좀비로 플레이하는 스텁스 더 좀비 (Stubbs the Zombie Playing Shot ) 군대를 다녀온 후 게임은 컴퓨터 게임은 거의 접었다시피 했습니다. 게임에 대해 별로 재미도 느끼지 못했고, 가끔 친구들과 같이 피시방에 .. 더보기
[서평/자기계발] 사랑하는 가족,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그 이전에 나를 위한 책. '내가 아파보기 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아파본 사람들이 읽는 책 "많은 사람들이 술 취한 사람이 집을 찾듯 행복을 찾는다. 행복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행복이 존재한다는 건 알고 있다." - 볼테르 내가 아파 보기전에는 절대 몰랐던 것들 저자 - 안드레아스 잘허 옮긴이 - 장혜경 서평을 처음 작성합니다. 부족한 점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누구에게나 잊히지 않는 상처가 있다. 어세즈에게 잊혀지지 않는 기억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가족의 기억, 학교의 기억 하지만 떠오르는 수 많은 기억중, 아름다운 기억만큼이나 아픈 상처도 많습니다. 이 책은 그런 상처를 치유하는 바른 길을 알려주는 지도서입니다. 타인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기 전에, 자신부터 돌아봐야 할 현대인들에게 추천합니다. 저자 안드레아스 잘허는 책 안에서 수 많은 예시와.. 더보기
[패션] 위메프로 지른 리복 런닝화! [나름만족] 신발을 질러버렸음... 요즘 음슴체가 대세라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조금 써봤음. 에고고... 어색한것 같음. 클릭♥ 아무튼 잡설이 길었고, 요즘 소셜 커머스 홀릭인 상태라 운동화가 필요하던 차에 소셜커머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뉴발 또는 리복에서 하나를 고르고 싶었는데 마침 위 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서 리복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구입한 제품의 원본 사진입니다. 인터넷 리복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이 칼라는 단품된 상품인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대부분의 신발이 희고 검기 때문에 눈에 띄는 칼라 하나를 구입하고 싶어서 보라색으로 칼라를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무난한 평을 많이 받아서 성능보다는 칼라 .. 더보기
[패션] 잉구야 패션몰 - 가방 구입 (백팩, 크로스백) 지름신의 강림 한 달 전에 구매했던 가방을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이제 생활 포스팅도 시작할 생각입니다. 전부터 맛집 포스팅은 진행하고 있었지만 이제 패션이나 가전 등등에도 리뷰 포스팅을 올릴겁니다. 클릭♥ 요즘 소셜커머스 홀릭 상태라서 소셜커머스를 이용한 물건 구매를 많이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가방은 '쿠팡'에서 온라인 자유이용권을 이용해서 샀습니다. 보이시나요? 개당 만원 쇼핑몰에선 6만원 상당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구매했습니다. 이미 온라인 쇼핑몰이라는 부담을 가지고 있지만 거기에 반값이라 상품의 질이 의심스럽지만 일단 질렀습니다. http://ingguya.com/ 상품 도착 드디어 주문한 물건이 이쁜 포장지에 담겨져서 왔습니다. 기대감으로 가득찬 셔터질! 어세즈가 자취를 하.. 더보기
[플래시게임] 게임 잔혹사, 아빠와 나 - '아들'편 아빠와 나 ▼ 아빠와나 간단 후기 '더보기' 클릭 아빠와 나라는 게임은 매우 폭력적인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시리즈를 통틀어 잔인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요. 이번에 어세즈가 가지고온 게임은 바로 아빠와나의 아들편에 속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자체는 매우 단순합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아빠가 아들을 놀이터에 태워다주는 장면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아들은 내리면 패싸움 시작. 맨 처음엔 연습상대로 모래성을 쌓고 있는 아이를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공격이 가능합니다. 오락실게임처럼 앞으로 나가면서 적을 제압하는 게임인데, 사진만봐도 알 수 있듯 매우 잔인합니다. 게다가 주인공은 칼까지... 매우 짧은 플레이를 끝내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끝이납니다. 약간은 허무하지만 끝을 보기 전까진 허무하다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