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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문화련

[패션] 위메프로 지른 리복 런닝화! [나름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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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을 질러버렸음...

  요즘 음슴체가 대세라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조금 써봤음. 에고고... 어색한것 같음.

클릭♥

 아무튼 잡설이 길었고, 요즘 소셜 커머스 홀릭인 상태라 운동화가 필요하던 차에 소셜커머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뉴발 또는 리복에서 하나를 고르고 싶었는데 마침 위 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서 리복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구입한 제품의 원본 사진입니다. 인터넷 리복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이 칼라는 단품된 상품인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대부분의 신발이 희고 검기 때문에 눈에 띄는 칼라 하나를 구입하고 싶어서 보라색으로 칼라를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무난한 평을 많이 받아서 성능보다는 칼라 그 다음 디자인을 고려했습니다. 런닝화지만 패션도 놓칠 수 없기에! 하핰!

 가격은 정품가에서 30% 할인?


 원가를 찾아보면 65000~69000원입니다. 어세즈는 거기에 조금 할인받는 가격으로 4만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거 배보다 배꼽이 크다고 배송비가 은근히 만만치 않습니다. 부담도 이런 부담이...

 아무튼 그렇게 물건을 주문해놓고 오매불망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물건이 왔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짜릿함은 이런 소소함 아닐까 싶습니다. 물건을 구매해놓고 도착한 후 뜯어보는 이 짜릿함. 꼭, 복권을 긁고 당첨자를 확인하는 누구와 같은 기분입니다.




 제가 단화를 270을 신어서 운동화도 270을 구매했는데 조금 피봤습니다. 너무 발에 딱 맞아서 발이 쪼이는 느낌이 약간 부담스럽고 불쾌합니다. 그런데 군대에서도 마찬가지로 꽉끼는 운동화를 신으면 몸이 가벼워지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냥 넘어갑니다.

 그래도 다음부터 운동화는 한 치수 높은것을 구매해야겠습니다. ㅠ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착용컷까지 찍었는데 털은 너그러이 넘어가주세요. ^^;

 소재는 나일론인데 앞에 구김이 조금 있는게 아쉬웠습니다. 그 외에는 디자인도 질도 생각보다 괜찮고 가볍습니다. 제가 티몬, 쿠팡, 그루폰, 위메프를 다 이용하고 있지만, 위메프의 질이 가장 괜찮은것 같고 그 다음은 티몬과 쿠팡 마지막으로 그루폰인 것 같습니다.

 신발을 몇 켤레 더 샀는데 차차 리뷰를 통해 질과 품평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위메프로 구입한 이번 제품도 상당히 만족, 운동을 할 때 기분좋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강조하는 것이지만,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매할 땐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