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동 중식 레스토랑 동천홍
대전 둔산동 중식 레스토랑 동천홍 흔하디 흔한 중국집이 요즘에는 번화가에서 레스토랑으로 자리를 잡고, 터를 일구고 있습니다. 동천홍 둔산점은 위치가 살짝 애매하지만, 충분히 찾기 쉬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천홍은 블랙데이 이전에 찾았던 중국집인데, 정작 블렉데이 땐 짜장면도 못먹었습니다.ㅠ 둔산 동천홍 인테리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심어주는 인테리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천홍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깔끔한 인상을 주더라도, 일부 벽면은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곳이 있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 요기, 룸입니다. 이쁜 액자도 걸려있고, 분위기가 요상하지만,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식전 기도를 하는 친구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 사진을 찍으면서, 제 흥미를 끄는 소품은? 바로 등불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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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둔산동 맛집] 무한초밥 스시텐 + 샐러드바
둔산동 무한초밥 스시텐 스시는 정통 스시집에서 먹으면 가격은 비싸지만 맛이 정말 최고입니다. 하지만, 가끔은 저렴한 가격에 이 새콤하면서, 회와 재료의 맛을 계속 느끼고 싶은 경우가 있습니다. 둔산동, 대흥동에도 무한초밥집이 많았지만, 얼마 전 중앙로에 갈 일이 있어서 무한초밥집을 지나갔는데, 이미 가게는 문을 닫고 점포를 내놨더군요. 맛있는 스시, 예전 인테리어도 후줄근하고, 위생도 나빠진 곳은 무너지고, 이젠 깔끔한 녀석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친구들과 찾아간 곳은 둔산동 스시텐이라는 곳인데, 최근 쿠우쿠우와 더불어 가장 인기가 좋은 무한초밥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가 쿠우쿠우에 가봤다는데 그냥 그렇다면서 스시텐 후기좀 남기라고 하더군요. ㅋㅋ 그렇다면 스시텐 인테리어와 맛, 기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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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의 3과 위드블로그의 패기, 만우절 수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봄은 오고 만우절이 돌아왔다 회사를 다니고 있으니 현실에선 생각보다 만우절을 실감하지 못합니다. 학교를 다닐 때 쉽게 쉽게 농담을 걸어오는 친구들은 없으며, 나름 삭막하다면 삭막한 그런... 그래도 커뮤니티 사이트, 게임 사이트를 돌아다니면 "아, 오늘 정말 만우절이네~", 탄성을 자아내는 글들이 참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가 낚인 글은 '밸브의 3'이라는 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밸브의 3을 이해하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라면 그저 후속작이라는 의미 정도로 인식할 것입니다. 밸브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밸브에서 발표하는 게임은 아마 이름은 들었을 것 같습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 레프트 4 데드, 도타, 팀포트리스 등.. 이름만 들어도 대작대작대작! 하는 것들을 쭉쭉 뽑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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