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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대전/둔산동/맛집] 샤브샤브로 만나 지미방식탁 만나! 지미방식탁~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지미방식탁 분위기 지미방 식탁에 도착했어요.배도 고프고, 빨리 들어갑시당. 꽤 좋은 자리에 자리를 잡은 지미방식탁~과연 둔산동 타임월드 맛집으로 자리를 잡을까요!?지금부터 내부 분위기를 살펴봅시다유! 저녁 식사 시간임에도손님이 많이 없었어요~ 알고보니 오픈 2일차? 3일차?ㄷㄷ 뭘 먹을까~?고민하다가! '회 세트를 시키자!' 하고 의견을 모았는데,오늘 회는 안된다는 소식에 김무룩.털무럭 김털털무럭. 그래서 추천 받은 메뉴가숯불석갈비와 만나상추쌈샤브 2인~ 만나지미방식탁 음식 ▲바로 육수가 셋팅 됐구요~ ▲ 기본 반찬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깔끔깔끔~ 그리고 샤브샤브 육수에 야채부터 넣었어요.간만에 먹.. 더보기
대전 타임월드 맛집 클라시카 피제리아 재방문 후기! 클라시카 피제리아! 재방문 후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메뉴 주문 요즘 DSLR 후보정의 세계에 진입하는 중이라 성공한 사진도 있고, 실패한 사진도 있는 클라시카 피제리아 방문 후기네요! 저희는 전에도 대전 타임월드 맛집이라고 했던 곳에 디너로 방문했고, 전에 먹어보지 못했던 메뉴들을 고르기로 했어요~ 디너 세트의 가격은 2인 3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네요! (29500\) 기본적으로 디너에 제공되는 메뉴는 팝오버 브래드, 데일리 쉐프 샐러드고 저희는 파스타와 쌈조네 메뉴 중 각각 1개 씩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파스타는 봉골레 알리오, 쌈조네 메뉴는 찹 스테이크로 골랐어요~ 그리고 추가로 음료도 두 잔! 자몽 에이드와 청포도 에이드! (.. 더보기
다꾸 탄방동 메가박스 3층에서 퍼지는 숯불향 다꾸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대전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정도로 꼽을 수 있어요. 물론 다른 곳도 있지만, 저는 주로 이 세 곳에서 고민을 하고 있네요. 이중에서도 주로 가는 영화관은 메가박스. 고로 이 주변에서 주로 음식을 먹는다는 뜻이죠. 영화표의 가격은 올랐다고 하지만, 그래도 다른 문화 생활에 비해선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고, 비교적 가볍게 접할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했는데, 당연히 영화보기 전 주린 배를 채우는 것도 빼먹을 수 없어요. 최근에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이 참 뜸한데, 그래도 사진도 정리할 겸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오늘 사진에서 찾은 식당은 바.. 더보기
무한리필 대전참치맛집 참치마시따 참치가 땡길 때, 참치마시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안녕하세요. 어세즈에요. 저는 탄방역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고 있는데, 금요 예배를 가기 전 배가 고파서 친구와 우선 식사 약속을 잡았어요. 식당의 이름은 참치마시따, 당연히 이름처럼 메인메뉴는 참치에요. 주변 지인이 대전참치맛집이라며 추천했던 곳인데 일단 교회랑 가까워서 참 좋았어요. ㅋㅋ 내부로 들어갔더니 아담한 홀과 룸이 보였어요. 여름이라 홀에는 에어컨을 틀어주겠지만, 분위기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저희도 홀 테이블에 앉기로 했어요. 조용히 이야기도 나눌겸 바 형식의 좌석이 아닌 옆에 있는 테이블 좌석에 앉았어요. 예배 전이라 일단 빠르게 주문을 했어요. 대전참치맛집이니깐? 가장.. 더보기
사나이김밥 신선한 재료의 대전 탄방동 맛집 추천! 깨끗한 재료 열풍 사나이김밥!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맛집 작성도 간만! 안녕 하시렵니까?오랜만에 탄방동 맛집 추천이에요! 요즘에 팅자팅자 놀고 김지림닷컴을 운영하면서 어세즈문화련에는 '조금' 소홀해 졌네요. 물론 그렇다고 김지림닷컴도 엄청 활발한 것은 아니지만, 온전히 취미를 즐기자는 마음에 운영하게 된 김지림닷컴! 맛집은 여전히 어세즈문화련에 포스팅을 하려구요~ 제가 둔산제일감리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사나이김밥에는 자주 방문하는 편인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리네요. 또 사나이김밥 맞은 편에는 로데오타운, 메가박스가 있기 때문에 대전에서 영화를 보는 분들이라면 아마 한 번 정도는 보셨을 식당일 거에요! 내부로 들어가면 사람이 많아요.. 오픈 .. 더보기
대전 데이트코스 우송대 어니스트 커피&파스타 추천! 대전 데이트코스 추천 어니스트! (Honest)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참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데 나태하고 게을러진 느낌이랄까요? 사실 리뷰할 것들은 산더미처럼 카메라나 폰카로 촬영을 하는데 막상 사진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머뭇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신선한 기분으로 대전 데이트코스, 맛집을 한 곳 추천하려고 포스팅을 끄적여요. 대전 동구 우송대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 이름은 어니스트. 대학가 근처에서 여친을 만나 간만에 근사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우송대 근처도 대학가라 술집이 많은데, 막상 분위기 좋은 집들을 찾으려면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메인보다 디저트가 맛있는 레스토랑. 이칠리야 이칠리야 여친님의 생일을 맞아 찾은 레스토랑 이칠리야입니다. 위치는 대략적으로 시청역 근처에 있습니다.(마지막 지도첨부!) 이칠리아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을 대략적으로 나열하자면? 1. 깨끗하고, 우아한 인테리어 2. 깔끔한 메인 요리 3. 깔끔한 메인 요리보다 군침도는 디저트바!? 사실 메인요리도 중요하지만, 식사를 하고, 더 앉아있고 싶음에도 애매함 때문에 식사를 마치면, 자리에서 일어나 카페나 여타 다른 여흥이 되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칠리아의 장점은 바로 대부분이 수제로 만든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식사를 하고, 그 디저트를 얼마나 먹을 수 있냐가 관건이지만, 달달하고 고소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테리어 깔끔한 내부 .. 더보기
아이언맨이 지키는 철판요리 전문 둔산동 맛집, 아이언셰프 아이언셰프 술집과 맛집이 참 많은 둔산동 인근, 어세즈는 또 하나의 맛있는 집을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바로, 아이언셰프. 레스토랑이라 분위기는 일단 무드를 깔고, 거기에 맛있는 음식까지 올라오면 연인들의 눈에는 하트가 뿅뿅 올라옵니다. 실제로 제가 찾았던 날도 커플들이 모두 야외에 앉아 사랑의 하트를 날리고 있었습니다. 물론 ASKY를 외치는 분들도 있지만, 여러분도 곧 생길겁니다. ㅠ_ㅠ흑흑 7시 쯤, 대전 둔산동 아이언셰프에 도착한 우리는 일단 자리에 앉기로 했습니다. 일단 실내와 외부가 가깝고, 실외의 경우에는 바람도 선선하게 불면서 도심에서 느끼는 산뜻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셰프는 추석 전후로 오픈을 하셨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레스토랑이 참 깔끔합니다. 그리고 바로 옆 테라스에.. 더보기
2년 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대전/만년동/맛집] 2만에 찾은 대전칼국수! 2년이란 시간은 절대 짧지 않습니다. 최소한 떠다니는 공기가 바뀌고, 사는 곳이 바뀌는 등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이번에 제가 찾은 대전칼국수는 잠깐 제 기억에서 잊혀졌지만, 다시 찾아가면서 기억이 났습니다. 바로 2년 전 제 대전칼국수 포스팅을 통해서 말입니다. 블로그는 이럴 때 참 재밌습니다. 일기 같은 느낌으로 예전에 제가 찾았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가 있으니 말입니다. 사실 대전에서는 많은 식당이 문을 열고, 금방 문을 닫습니다. 물론 경기탓에 수도권이나 타 지역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제가 느끼는 대전은 그 흐름이 다른 곳보다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람이 적은 편이고, 다른 지역보다 느긋한 곳. 그곳이 바로 대전입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 찾은 대전칼국수는 아직도 .. 더보기
도곡동맛집, 테이스티로드 28회 르꼬숑 프랑스 가정식? 테이스티로드 28회에 나왔던 강남 도곡동의 르꼬숑. 박수진씨와 김성은씨가 너무너무 맛있게 먹어서 간만에 서울을 찾으면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서울이라 대략 물가의 수준은 어림을 잡았고,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던 해물탕 요리가 먹고싶어서 미리 전화를 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여기 르꼬숑/Le Cochon에 가기 전에는 꼭 예약을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저희가 예약을 안했더라면 아마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예약 손님이 우선이기 때문에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 기다리고 있던 손님들이 우리가 다 먹고 나서도 기다리고 있던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가족 손님들이었는데 그 더운 날씨에 밖에서 한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을 기다리다니 진짜 보고만 있어도 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