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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패션] 카이야크만(Kai-aakmann) 야상 카이야크만은 야상 브랜드인가 ㅋ 지난 생일 선물 때 받은 카이야크만 야상, 그런데 한 해가 지나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대부분 '간디작살' 야상의 모티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특별한 홍보가 없이도 없어서 못파는 야상 브랜드 카이야크만... 홍대녀들의 입소문을 많이 탔다지만, 그래도 가지고 있는 간지가 없었으면 입소문도 없었을테니 브랜드의 능력이라고 해두지요. 어세즈는 생일날 대전 타임월드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카이야크만 야상을 구입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입는 코데즈 야상이나 다른 브랜드도 돌아봤지만, 결국 다시 카이야크만 브랜드를 찾은 것 같습니다. 사실 코데즈 컴바인 야상도 눈이 갔는데, 코데즈 컴바인은 어느 매장이나 직원들의 분위기가 쌀쌀맞고 기분을 더럽게 만듭니다. 반면 카이야크만은 매장 세네 .. 더보기
[블로그팁] 내 블로그의 정체성? 최근 유입키워드, 유입경로, 방문자 통계 살펴보기 내 블로그는 뭐지? 블로거라면 누구라도 "내 블로그엔 누가, 뭘, 얼마나 검색해서 몇 명이나 들어올까?"와 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유입 키워드, 유입 경로, 방문자 통계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블로거는 이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고 있겠지만, 어세즈는 혹여 방법을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겸사겸사 어세즈의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인지 정확한 자아(?)를 찾기 위한 포스팅이기도 합니다. 어세즈의 3대 블로그 컨텐츠는 IT / 맛집 / 패션입니다. 하지만 가끔 뻘 포스팅을 하는 바람에 과연 내 바람대로 블로그가 흘러가고 있는 게 맞는가 싶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오랜만에 유입 키워드를 살펴보기로 했습니.. 더보기
[패션] 저렴하게 여벌 패딩 장만? ASK패딩! ASK패딩 어세즈는 언제나 소셜커머스 홀릭! 그래서 전에 위 메이크 프라이스를 이용해 사놓은 패딩을 가지고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나저나 요즘 노스페이스 패딩이 대세라면서요? 에휴.. 한심한 한숨밖에 안나옵니다. 실제로도 요즘 길거리에 나가면 학생들이 입은 패션을 본다면 70~80%는 노스페이스 패딩으로 도배한 것 같습니다. 손가락 추천 및 구독은 리뷰에 큰 힘이됩니다. 노스페이스 패딩이 지위를 나타낸다고 했는데, 교복을 통해 막고자 했던 불상사 중 하나가 단지 패딩 하나로 빵 터지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교복이 동질감 등을 느끼게 하는 것과 동시에 학생들 사이의 열등감을 잠재우는 역할도 하는데 부족한 보온을 위해 패딩을 입는 것이 또 사회에 큰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어처구니 없는 노스 패딩 타령.. 더보기
[지름신] 남성 셔츠, 허경환의 두잉진스에서 질렀다. 들어봤나? 두잉진스. 제대로 된 정장이 없는 어세즈는 일단 남방(셔츠)부터 하나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슬림핏 셔츠를 찾아다니다가 개그맨 허경환 및 타 동료 개그맨들이 같이 운영하는 두잉진스라는 쇼핑몰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구입한 슬림핏 셔츠, 짧은 리뷰 시작합니다. ^^ 클릭♥센스 슬림한 핏이 예뻐~ 셔츠는 장당 19000원에 샀던 것 같습니다. 고로 38000원에 이렇게 두 장의 셔츠를 샀네요. 어세즈가 살이 빠진 시기라 작은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당시 (175cm/63kg) 그런데 조금 끼는 감이 있군요. 게다가 하얀 셔츠는 두 개의 검은 점(?)이 보여요. 그래서 요즘엔 검은 셔츠를 많이 입네요... 아, 멍청한 표정좀 봐. 아무튼 개인적으론 만족했습니다. 사진은 엄마가 찍어주다가. 결국 직접 잡아서 한 컷 .. 더보기
[패션] 닉스 풋웨어 단화 솔직히 실망스럽네... 너 실망이야! 닉스! (나 게이 아니에요..) 어세즈가 최근 소셜 홀릭이라 또 쿠팡을 이용해서 신발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요즘 실망만 안겨주는 쿠파아아앙! 사진만 엄청 잘 찍어놓고 제품의 질은 최악이야 최악! 쿠팡 모델은 비(정지훈)와 김태희를 가져다 쓰는데 물건은 왜이래요? 클릭♥센스 그래 저렴하니까, 저렴하니까도 정도가 있는데, 내가 잘못 고르는 것인가? 후, 처음엔 괜찮았는데 포스팅 준비하면서 점점 열받는 단화입니다. 리뷰 시작합니다. 잘근잘근 단화가 필요했던 어세즈 눈에 들어온 저렴한 닉스! 솔직히 소셜에서 구매할 때, 원가, 할인액도 고려합니다. 그런데 사진상 디자인이 이쁘잖아요. 뭔가 깔끔하면서, 독특한 디자인이!! 그래서 지르고, 이렇게 물건을 받았습니다. 상자 풀 때는 항상 '오오!' 기분.. 더보기
[패션] CMYK 바람막이/후드, 그럭저럭 입고 다닙니다. 바람막이가 필요한 어세즈 일전에 쿠팡에서 구매한 CMYK 바람막이를 드디어 포스팅합니다. 구매한지 한 달이 지났건만 이제서야 리뷰하네요. 바람막이치고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질렀던 제품인데, 딱 가격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후지지도 않고,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고, 그냥저냥 입어줄만한 옷입니다.ㅋ 간단하고 짧은 후기 고고싱! 클릭♥ 힘이되는 클릭 하나주세요.^^ 가격 원가 59800 -> 쿠팡가 29800 개봉과 착용기 역시 바람막이라 가벼운 포장으로 도착했습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인터넷에서 봤던 것 치곤 얇고 약한 느낌입니다. 역시 인터넷 쇼핑은 이럴 때 아쉽습니다. 생각과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특이 불만은 옷의 재질입니다. 부드러운 것? 일단 넘어가죠. 근데, 비닐 소재.. 더보기
[패션] 패션 글로 배우다. 1-1 이미지 메이킹의 중요성 이미지 메이킹 - '나를 알아가는' 본격 포스팅 전 독자들에게 하는 말 패션이라는 심오한 주제로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제 포스팅을 보시는 분이 있다면 우리의 가장 시급한 목표는 '나를 알아가는'이라는 타이틀처럼 자신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 과제입니다. 또 자신을 알아가면서 순간순간 변화도 줘야합니다. 참고로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세즈는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틀리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점 다시 양해바라고 포스팅 시작합니다.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나는 누구인가? 다시 청소년 시절로 돌아가 자기를 성찰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자아 이미지, 내가 나를 어떻게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도 알아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학생들은 자신의 직업에 맞는 .. 더보기
[패션] 패션 글로 배우다. 0-0 개요 정리 패션 글로 배운다? 이 글의 요지는 말 그대로 패션을 이론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제가 디자인 전공자가 아닌 관계로 포스팅을 진행하다보면 틀리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제 글을 읽는 분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은 제가 열심히 수정하겠고, 또 제가 맞게 배운 부분은 어떻게 배웠는지 기억을 떠올려 알려드리겠습니다. 개요 과거의 패션은 계급의 상징이었습니다.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평민들과 자신들을 비교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서의 패션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을 위한 도구로서 자신을 표현함에 있어서, 단순한 아름다움을 넘어, 개성, 독창성을 끌어낼 수 있는 매체입니다. 그러한 획일적인 패션에서 창조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더보기
[패션] 잇템, 가디건이 필요했습니다! 망사는 아닌데... 필수 아이템? 다들 인정하는 필수 아이템, 가디건. 맞죠? 어세즈도 이번에 장만했습니다. (사실 두 달 지났습니다.) 이제 긴팔을 장만해야하는데 이 포스팅은 팔부 반팔 가디건을 샀던 사진으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클릭본능♥ 가디건이 필요했던 어세즈는 긴 것보단, 짧은 팔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다가 어바웃핏이라는 사이트에서 괜찮아 보이는 물건을 발견했네요. 사실 패션 수업 시간에 가디건 같은 정말 많이 입는 물건은 비싼 값을 주고 사라는 말을 들었지만, 어디 한낱 자취생에 불과한 제가 브랜드를 운운하겠어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 쇼핑몰에서 저렴한 아이템 하나 구했습니다. 이 당시 많은 물건을 사서 이렇게 봉투만 보고 무슨 물건인지 몰랐습니다. 배송은 빨랐다는 기억이납니다. 하긴 요즘 쇼핑.. 더보기
[패션] 위메프로 지른 리복 런닝화! [나름만족] 신발을 질러버렸음... 요즘 음슴체가 대세라는 말을 들어서 이렇게 조금 써봤음. 에고고... 어색한것 같음. 클릭♥ 아무튼 잡설이 길었고, 요즘 소셜 커머스 홀릭인 상태라 운동화가 필요하던 차에 소셜커머스를 이용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뉴발 또는 리복에서 하나를 고르고 싶었는데 마침 위 메이크 프라이스(이하 위메프)에서 리복 운동화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게 바로 제가 구입한 제품의 원본 사진입니다. 인터넷 리복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이 칼라는 단품된 상품인지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제가 대부분의 신발이 희고 검기 때문에 눈에 띄는 칼라 하나를 구입하고 싶어서 보라색으로 칼라를 선택했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무난한 평을 많이 받아서 성능보다는 칼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