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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양식의 보편화, 파스타와 피자 그리고 대전 솔레미오 용문점! 파스타의 평준화 솔레미오 원래 면을 좋아했지만, 요즘들어 파스타를 먹는 횟수가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얼마나 파스타를 좋아하면 집에서도 파스타 재료를 사다놓고 직접 만들어 먹을까요? 그런데 그 파스타가 양식집에선 일반 메뉴가 아니라 고급메뉴(?)라 그런가 가격이 학생에겐 헉 소리 나오게 비싼 곳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전에 갔었던 그라지오소도 그렇고 학생들이 먹기에 적당한 가격으로 판매되는 곳도 분명히 있기에 그런 곳 중 하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솔레미오, 체인점이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곳입니다. 이미 저렴한 가격인데 거기에 런치메뉴 또는 세트로 주문하면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점심시간을 노려서 다녀왔습니다. 솔레미오 용문점은 용문역 근처에 있습니다.(ㅋㅋ) 간판은.. 더보기
카이스트 학생식당 위에 저렴하고, 음식의 질이 좋은 레스토랑? 그라지오소(Grazioso) 그라지오소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평균 이상의 음식을 먹는다라면? 오늘 제가 포스팅하는 그라지오소 는 대전 카이스트 학생식당에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봄에 벚꽃이 이쁘다고 잘 알려진 카이스트에 가격까지 저렴한 레스토랑이 있다니 처음 들어보시죠? 그럼 말로만 설명하기 전에 천천히 식당으로 들어가볼까요? 그라지오소가 있는 건물엔 큰 간판 대신 이렇게 푯말만이 그라지오소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카이스트 학생회관 W2 건물 2층에 위치한 그라지오소는 모르는 분들이 처음 찾아오는 것이라면 생각보다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은데요. 지도앱으로 찾아서 온다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 그라지오소의 문으로 들어갑니다. 카이스트 그라지오소는 홀 분위기는 사실 레스토랑이라기보단 학생식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 더보기
목원대 앞에 저렴한데 맛까지 좋은? 파스타부오노 [대전/도안동/맛집] 파스타부오노 Pastabuono 파스타부오노 얼마나 유명한 파스타 집인지 잘 실감이 안나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파스타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평소에 대전 충남대학교 옆에 '궁동'에 있는 파스타부오노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목원대학교 옆에도 파스타부오노가 하나 생겨서 오픈 당시 갔다온 글을 지금 작성하네요. 지금 목원대학교 앞은 한창 개발로 인해 시끌벅적하죠? 하루 이틀, 지남에 따라 건물이 뚝딱뚝딱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생겨난 건물들에도 음식점, 카페, 기타 등등이 입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휑하던 목대 앞에도 드디어 뭔가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중 파스타부오노도 먼저 생겨난 음식점 중 하나, 그럼 찬찬히 탐방을 들어갑니다~ 천천히 따라오시긔,.. 더보기
[대전/월평/마트] 큼지막하니 통이큰! 이마트피자, 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에 통큰치킨에 이어 이번엔 이마트피자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 한창 피자 크기 논란이 일고 있을 때, 코스트코 다음으로 크기를 자랑하던 이마트피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어서 인기도 좋은데, 어세즈도 이마트에 가는 김에 이마트 피자와 치킨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짧지만 리뷰를 남겨볼까요? 양많이 어세즈가 간 곳은 대전 이마트 월평점(트레이더스)입니다. 그냥 이마트와 트레이더스가 다른점은 트레이더스가 더 대용량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물건을 사러갔던 어세즈의 눈에 피자가 들어오네요. 생긴 것 하나만큼은 침이 흐릅니다. ㅠ 네 명이 같이 갔는데, 각각 다른맛이 먹고 싶어서 한 조각씩 샀습니다. 이렇게 한 조각에 2500원이면 먹을만 하죠? ㅎ 위 사진은 치즈피자입니다~ 으잌.. 더보기
[대전/둔산/맛집] 연인과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거기에 피자 무한리필, 펠리체(FELICE) 파스타~ 파스타~ PASTA~ 어세즈가 이번에 간 맛집은 대전 둔산동에 있는 펠리체라는 곳입니다. 전에 커뮤니티 정모로 한 번 가본 적 있는 곳을 이번에 소개하게 되네요. 그때도 피자 무한리필이라는 소리에 박차고 들어갔는데,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습니다. 어세즈는 파스타를 정말 좋아하는데, 귀찮지만 집에서도 가끔 해먹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클릭♥센스 그만큼 파스타가 밖에서 먹기엔 비싸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한 번 비싸게 밖에서 먹을 때 잘먹고 배불리 먹고, 만족스러운 포만감을 느껴야되잖아요! 그래서 어세즈는 연인과 친구들끼리 오기 좋은 이곳을 소개합니다. ^^ 펠리체 겉과 속 펠리체 한 번 가봤던 곳이라 헤메지 않고 찾았습니다. 두 번째 방문이기 때문에 맛있던 기억이 설렘을 부릅니다. 이번에 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