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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대전 데이트코스 우송대 어니스트 커피&파스타 추천! 대전 데이트코스 추천 어니스트! (Honest)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참 오랜만에 맛집 리뷰를 작성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으러 다니는 것 같은데 나태하고 게을러진 느낌이랄까요? 사실 리뷰할 것들은 산더미처럼 카메라나 폰카로 촬영을 하는데 막상 사진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머뭇하는 저를 발견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신선한 기분으로 대전 데이트코스, 맛집을 한 곳 추천하려고 포스팅을 끄적여요. 대전 동구 우송대 근처에 있는 맛집인데 이름은 어니스트. 대학가 근처에서 여친을 만나 간만에 근사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우송대 근처도 대학가라 술집이 많은데, 막상 분위기 좋은 집들을 찾으려면 참 어려웠던 것 같아요. .. 더보기
버바팀 리더기 추천(Verbatim Card Reader) 사용후기 어세즈 추천 리더기 버바팀 사용기 ※ 이 글은 매우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고로 태클은 댓글로! 요즘에 온라인 및 보드게임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어세즈문화련 운영이 좀 뜸해진 것 같네요. 그래도 모체가 되는 블로그인데 좀 신경을 써야할 것 같습니다. 어세즈문화련은 제 시작이거든요. 최근 잘 사용하던 리더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새로운 리더기를 구입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어요.(ㅠ.ㅠ) 물론 이게 전부 사진과 동영상을 찍겠다고, SD카드 64기가 짜리를 구매한 것이 화근인 것 같구요. USB 2.0만 지원하는 녀석으로 샀다가는 사진과 동영상을 옮기는데만 반나절이 지날 것 같아 USB 3.0 지원하는 녀석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기본적으로 드나드는 소셜커머스 위메프나 쿠팡, 티몬 모.. 더보기
명함인맥관리 포털서비스 PC와 스마트폰 어플 연동, 이플(EEPPLE) 사용기 명함인맥관리 포털서비스 이플의 사용법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으로 이플의 개봉기를 올렸다면, 오늘 포스팅은 이플의 사용법 및 후기입니다. 일단 이플은 명함인맥관리 포털서비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명함이 있다면, 보관, 정리, 스캐줄 정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물론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의 연동도 가능합니다. 일단 이플을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플 스캐너와 PC를 서로 연결 해야합니다. 두 개를 서로 연결하기 위해선 이플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이플 스캐너 드라이버도 깔아야 하는데, 이플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CD로 따로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소프트웨어와 드라이버를 설치합니다. 이플 소프트웨어 설.. 더보기
명함관리 포털서비스 이플 개봉기 명함 관리 정말 중요할까? ※ 이 제품은 기업으로부터 제공 받아 작성한 것임을 밝힙니다. 사회 생활을 시작한 사람이라면 명함은 익숙한 물건입니다. 하지만, 특별한 관리법이 존재 할 정도로 명함의 중요성은 따로 강조를 하지 않아도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즈니스의 영업관리, 인맥관리를 위해서는 꼭 정리가 필요한 부분이 바로 명함인데, 이런 명함을 정리해주는 솔루션이 요즘 앱 외에도 포털서비스로 관리해주는 것이 있었습니다. 어세즈는 사회 생활 1년 만에 이플이라는 기업으로부터 명함인맥관리 포털서비스 이플을 제공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건을 받고 오늘은 개봉기를 남기기로 했는데, 이플(eepple)의 제품 포인트는 가벼움, 휴대성, 토탈 솔루션 세 가지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함인맥관리 포털 .. 더보기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일까? 키덜트 롯데리아 철완아톰 피규어 이야기 롯데리아 아톰 피규어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야" 혹시 인터넷이나 주변 사람들로부터 이런 말을 들어본 기억이 있으신가요? 또는 공감을 하시나요? 하지만, 저는 남자나 여자나 나이가 들어도 똑같이 애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이 바뀔 수 있지만, 남성의 가슴에는 아직 동심에 대한 동경이 남아있기 때문에 장난감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비단 남성만 그런 것은 아니고, 같은 취미를 가진 여성분들도 많다는 점에서 어른들은 나이가 들어도 애라는 공식이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여성은 가정의 재정적 현실을 직시하고, 남성은 동떨어진 부분도 있기에 현실을 직시하는 여성들은 갖기 어려울 수 있는 취미라는 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최근 피규어를 모으는 여성분들도 증가했다고 .. 더보기
홈앤하우스 인테리어 메탈선반 구매부터 조립까지 올인원 홈앤하우스 메탈선반 개집보다 더러운 저희집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선반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사진만 보더라도 난잡한 느낌이 팍 오는데, 조금은 깔끔해졌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잘 읽지도 않는 책이 좀 몇 권 있는 편이고, 잡동사니는 넣을 공간이 없어서 매우 복잡했습니다. 놀러오는 친구들마다 '집 정리가 좀 필요한 것 같다 ^^;;' 라는 말을 했기 때문에 압박을 받았던 것도 구매 결정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격은 2만원 선으로 선반에선 저렴한 편입니다. 덕분에 이렇게 물건을 받았으니 열심히 조립을 합시다. ㅠ.ㅠ 조립을 하면 집이 좀 깨끗해질까요? 그림은 복잡하지만, 막상 조립하면 쉽습니다. 선반 네 개와 기둥 6개를 확인합니다. 조립. 요래 조립조립. :) 구멍에 끼웃끼웃~ 선반과 기둥을 .. 더보기
어세즈의 맛있는 아이들 간식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어세즈의 맛있는 굴소스 문어소시지 떡볶이 레시피 자취를 한다면 요리를 못해도, 기본적인 먹을거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레시피는 아이들의 입맛(?)에 맛춘 굴소스를 활용한 떡볶이를 준비했습니다. 어렸을 때 만화를 보면서 문어소시지에 대한 로망(?)을 키웠는데 이렇게 떡볶이 레시피에서 문어소시지를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말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레시피에 들어가는 재료부터 살펴봅시다. 재료 생가래떡(3줄), 양파(1개), 소시지(200g), 굴소스, 캐챱 기호별 추가 재료마늘, 어묵, 당근, 피망, 파프리카 등등 떡의 양과 소시지의 양은 인원별 취향별로 고려해서 준비를 합니다. 기호별 추가재료는 원하신다면 넣어도 좋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탈탈 털어서 만들었기 때문에,있었으면 .. 더보기
여수 레일바이크 후기 성수기 당일치기로 갔을 때 비추하는 이유 여수 레일바이크 여수 당일치기 여행를 준비하면서 타보고 싶었던 여수레일바이크, 위메프에 아쿠아리움과 함께 패키지로 올라온 것을 발견하고 당장 구매를 했습니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보니 평이 나쁘진 않았고, 자전거를 타고 일정구간을 왕복하는 패키지인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 것 외에는 데이트 코스로도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만약 저희처럼 패키지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면 성인 1명 요금이 약 만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머지 사진 촬영, 인화 등등 작업까지 사진을 원한다면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일단 이 코스는 정말 여수에 온다면 한 번 타볼 정도? 그 이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표를 샀습니다. 패키지를 샀기 때문에 모바일 쿠폰을 보여줬더니 바로 표를 끊어줬습니다. 레일바이크를 타려는데 저.. 더보기
대전 둔산동 맛집 추천 -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엔리케 한국에서 느끼는 외국 식당의 향기 (Don Enrique) 대전 둔산동 맛집 매콤한 멕시코 음식 돈 엔리케 - 처음먹는 멕시칸 음식의 맛은 어떨까? 사실 멕시코 음식이 다른 나라 음식에 비해 한국인과 식성이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습니다. 매콤하면서 또 새콤하고, 또 육류의 비릿한 향을 잘 잡아주는 소스와 치즈의 배합은 가히 환상적이라고 하는데, 한국에서 살면서 멕시코 식당은 정말 찾아보기도 어려웠는데 제가 대전에 있으니 그 기회가 더 적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멕시코 레스토랑 돈 엔리케! - 사실 서가앤쿡이나 손쿡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전부터 봐오던 돈엔리케가 눈에 들어오는 바람에 급히 행선지를 변경했습니다. 멕시코 음식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타코, 처음에는 타코와 케밥을 착각하기도 했는데 제가 둘다 고기를 싸먹으니까 착각을 했던 것 .. 더보기
데꼴 미니어처 식구들을 들이다 일본산 DECOLE 데꼴 미니어처 DECOLE 요번에 미니어처에 물이오른 어세즈입니다. 저는 귀여운 것에 상당히 약한데, 데꼴의 미니어처는 제 카타르시스를 만족시키는 녀석들입니다. 귀여운 동물로 구성된 녀석들은 각종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소품까지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나름 디테일한 재미도 더합니다. 물론 저는 사진 촬영의 소품을 위해서 구매를 했지만, 그래도 누가보면 돈XX이라는 느낌도 더러 있습니다. 제가 구매를 하고 싶었던 녀석은 사실 이녀석들 외에도 냐옹이가 팔을 괴고 누운 미니어처가 있는데, 한국에선 잘 안팔고 있어서 일단 보류를 했습니다. 데꼴이라는 브랜드가 한국 브랜드라고 잠시 착각을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일본 수입산! 일본이 확실히 캐릭터를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데꼴 미니어처 실물샷 - 질식되기 전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