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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스 2013 W, 스마트 악세서리 겨울 전시회에서 방랑하기! 키타스 2013 겨울 방랑기! -1 겨울엔 추워서 거의 집에서 생활하는 어세즈가 간만에 밖으로 나와서 생산적인 활동을 했습니다.(-_-; 사실은 소비적 활동) 여름에도 한 번 열렸던 스마트 악세서리 및 음향기기 박람회 키타스가 그 일차적인 목표였습니다. 이번 키타스 W는 지난 여름과는 다르게 킨텍스에서 열리지 않고, 코엑스에서 열려서 추가적으로 그 옆에서 열렸던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도 참관을 하면서 더욱 견문을 더 넓히고 올 수 있었습니다. 전에 킨텍스에서 열렸을 때도 옆에 큰 행사가 있었던 것 같지만, 애니메이션 산업이나 캐릭터 산업에 관련된 것들이라 당시 제 성향과는 거리가 있던 박람회였습니다. 각설하고, 아무튼 이번 키타스가 강남에서 열려서 그런지 여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왔던 것 같습니다. 키.. 더보기
iFACE 옵티머스G프로에 펜을 담다. 이노베이션 다이어리 케이스 (Innovation Diary Luxury Case) iFACE Innovation Diary (Luxury) 안녕하세요. 지금은 옵티머스 G 프로 유저 어세즈입니다. 제가 스마트폰을 아이폰4에서 옵쥐프로로 변경한지도 어언 5-6 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람의 기계 욕심이라는게 좋은 폰을 쓴다고 하더라도 계속 솓아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돈도 없으면서 이번에는 삼성의 갤노트3에도 관심이 생기고 갤럭시 기어에도 마음이 갑니다. LG의 옵티머스G프로에서 삼성의 갤럭시노트3로 갈아타고 싶은 이유는 성능이나 패널 같은 심오한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갤럭시노트의 S펜 때문에 생긴 변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IT 블로거로 솔직히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저것 권유하지만,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이유 때문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결정한다는 것을 알고 .. 더보기
어두울 때 분위기 메이커! 발광케이스 반디케이스(Van.D) 빛나는 케이스, Van.D 독특한 스마트폰 케이스 반디(VAN.D), 반디케이스는 예전에 빛을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독특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디자인은 알림이 올 때 케이스 한 귀퉁이를 반짝반짝 빛나게 만들었던 것인데 당시에도 사람들의 시선을 잠깐 모으는 효과가 탁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작은 반짝임은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거두진 못한 것 같고, 새로 출시하는 화려한 케이스들은 이제야 사람들의 기대를 충족할 것 같습니다. △ 기존 반디케이스, 단순하고, 평범한 느낌이 있습니다.(사진출처 - 반디케이스) 위 사진들이 기존의 단순한 케이스를 대표했다면, 아래 사진들은 이제 반디의 새로운 제품들입니다. 물론 이것도 출시일이 좀 지났지만, 그래도 독특하다는 느낌은 한꺼번에 받을.. 더보기
스마트폰케이스에 눈을 달다. SURPASS-i 광각/망원 렌즈 악세서리 아이폰에 망원과 광각을 달다!? 재밌는 악세서리라면 올리고 또 올린다. 오늘은 스마트폰에 렌즈를 달아 디지털카메라의 효과를 갖게 만드는 악세서리를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런 스마트폰 렌즈는 2년 전부터 제가 눈독을 들이던 제품이었습니다. 아이폰을 쓰면서 스마트폰 카메라로 블로그를 시작했고, 추가적으로 카메라 모양의 아이폰4 케이스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찍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마트폰의 한계를 인정하고 DSLR을 구매하게 되었고, 지금의 Canon 600D를 쓰고 있습니다. Canon 600D를 사기 제 위시리스트에 들어있던 구매목록에 아이폰(스마트폰)용 렌즈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당시에는 렌즈 출시의 초창기라 그런지 우리나라에는 해외에서 들여오는 구매대행 방식 밖에 없었고, .. 더보기
KITAS 2013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악세서리 찾기 KITAS 2013, 바로 요거여! 악세서리 주변기기전 Kitas 2013이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마지막 날인 5월 4일 토요일 키타스 2013을 방문했는데요. 예상대로 사람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이벤트가 많아서 개인적으론 마음에 들었던 행사입니다. 그래서 포스팅을 세 단계로 나눠서 진행할 생각인데 첫 포스팅은 '1.여자친구를 위한 악세서리 찾기'로 그 뒤를 이어, '2. 신기방기 키타스', '3. Wow 키타스걸'를 작성할 생각입니다. 악세서리가 메인인 만큼 이번 키타스에선 귀여운 물건과 재밌는 것들이 가득했는데요. 처음엔 생각보다 부스가 작다고 생각을 했는데 돌다보니 다리가 슬슬 저릴정도로 참가한 업체가 많았습니다. 대전에 거주하고 있던터라 행사 마지막 날 토요일에 부랴부랴 서.. 더보기
스마트폰 케이스계의 뜨는 별 'iFACE', 옵티머스G프로 착용기 iFACE는 케이스계의 별이다! 머큐리, 제누스, 몹씨 등등 스마트폰 케이스 브랜드를 나열한다면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이 눈에 들어오는 브랜드가 있는데 이름하야 iFACE. 케이스는 이것저것 많이 써봤지만, 친구들의 추천으로 처음 찾아본 케이슨데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를 지향하는 제품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일단 케이스를 구매할 때 생각하는 게 바로 가격, 품질, 성능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리뷰할 iFACE는 이런 기준에 초점을 맞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케이스의 가격은 1만원에서 2만원 사이입니다. 요즘 스마트폰 케이스가 점점 저렴해지고 있어서 만원이면 부담이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저는 아이폰(iOS)를 사용하던 유저라 그런지 당시 케이스를 구매할 때 4~5만원짜.. 더보기
옵티머스G프로용 알피나 천연가죽케이스 VS 정품 퀵커버? 알피나 천연가죽케이스 안녕하세요. 오늘도 역시나 옵쥐프로의 케이스를 들고 리뷰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오늘 리뷰하려는 알피나 천연가죽케이스는 옵쥐프로의 정품 퀵 커버의 기능을 담고 있어서 일반 브랜드를 담고 있지만,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일전부터 가죽, 가죽하면서 가죽을 노래했는데 정품도 좋지만, 천연가죽 제품과 같이 고급스러움을 담은 소재의 악세서리를 원한다면 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합니다.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제품이지만, 확실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alpina 알피나 천연가죽 케이스는 퀵 커버 기능을 사용하기 때문에 플립(Flip)커버이고, 또 기존 옵티머스 G 프로의 정품 플립커버 케이스와 비교하자면 다른 기능이 몇몇 더 추가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제품이 더 좋은 것인가하.. 더보기
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 아트뮤 명화케이스 고흐 밤의 카페테라스 아트뮤 옵티머스 G 프로 가죽케이스 오늘의 아이템은 옵티머스G프로 가죽케이스입니다. 아이폰5도 아트뮤 명화케이스가 있어서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종류였는데 이렇게 리뷰를 할 기회가 생기네요. 이 리뷰는 코인C 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체험 제품이지만 정말 사용해보고 싶었던 만큼 제 입장에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이 케이스의 주요 포인트는 둘로 나뉩니다. 명화에서 나오는 특유의 개성, 그리고 명화의 느낌을 살리는 가죽 소재입니다. 종이가 아닌 가죽으로 과연 명화를 잘 살려서 싼티가 아닌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하는 과제가 남아있던 것이죠. 그건 디테일한 리뷰는 지금부터 천천히 시작합니다. 제가 받은 아트뮤 명화케이스 밤의 카페테라스는 고흐의 명화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이 수놓인 케이스입니다.. 더보기
좋은 케이스 고르는 방법, 아이폰5 금도금 케이스 직접 확인하자! 리얼 명품케이스, 순금이 들어간다? 우와, 최근에 발견한 리얼 명품케이스가 있어서 오늘 포스팅은 리얼 명품이라는 소재로 해볼까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나온 많은 명품케이스라고 한다면 직접 제작하는 것이 아닌 중국에서 떼온 짝퉁 명품들이 많았는데요. 원가는 만원도 안하는데 판매가는 25000원을 훌쩍 넘는 명품을 사칭하는 악덕이 많습니다. 물론 모든 케이스 판매자분들을 사기꾼으로 몰아갈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케이스를 고를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상세한 조언에 앞서 당부할 말이 있는데 대부분 소셜커머스에 올라오는 케이스를 비롯한 악세서리 제품은 아주 싼 제품이고, 가격만큼 질도 떨어지는 것입니다. 당장 저렴한 녀석이 필요하다면 그런 제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괜찮지만.. 더보기
특이한 스마트폰 케이스, 음식모양 핸드폰 케이스라고? 특이한 스마트폰 케이스? 탐나요 ㅠ_ㅠ! 지금까지 어세즈는 정말 많은 스마트폰 케이스를 리뷰한 것 같습니다. 물론 케이스만 리뷰하는 분들보다는 못하겠지만, 연차로 따지면 2~3년, 꾸준히 한 달에 케이스 하나씩은 꼬박꼬박 리뷰한 것 같습니다. 그중에는 마음에 드는 케이스도 있고, 정말 별 것 없는 케이스도 있었는데요. 케이스도 하나의 IT 패션 아이템으로 생각하는 저로선 특이한 케이스를 보면 뽐뿌가 생기는 편입니다. 그냥 스마트폰 보호용 케이스가 있는가하면 거기에 성능을 더한 기능성 케이스가 있고, 디자인을 살린 일명 명품 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더 특별하고 특이한 핸드폰케이스들도 존재하는데 어떻게보면 케이스라고 생각되지 않게 생기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케이스의 디자인에 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