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세서리/후기] 하마를 연상하게 만드는 스마트폰 음향 거치대, 하품(hapoom)

스마트 시대

 어세즈가 이번에 리뷰하려는 제품은 스마트폰 음향 거치대입니다. 운 좋게 아사모[바로가기]라는 네이버 카페에서 오랜만에 리뷰어로 선정되어 이 같은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어세즈는 아무리 리뷰어로 뽑혔어도 좋은 점, 나쁜 점은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더도 덜도 과장은 없습니다.


클릭♥

 그럼 이제 하품 리뷰 시작합니다. ^^

HAPOOM

소포가 왔쪄욤 뿌우'^' (민지 버전)
체험단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ㅠㅠ!!
너무 오랜만에 보는 문구야...

당장 포장을 뜯었버리고,
응? 이거 뭐 안전망이 또 있네.
체험 상품이지만 이중 보호까지..

뽁뽁이까지 뜯어내자 모습을 드러낸 하품이~
답답했지 기다려 박스도 뜯어줄게! ㅋ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이 왜 하품인지 알게 해주는 녀석ㅋㅋ
칼라가 실망스러웠지만 ㅋㅋㅋㅋㅋㅋ

하앙~


장난도 쳐봤다.
이 사진 찍어서 여자친구 보여줬더니


"에휴..."

한숨만 픽 쉬더랬다. ㅋㅋㅋㅋㅋ

이것도 직접 찍은 사진이지만,
보라색을 좋아하는 성격상 참지못하고
이미지툴로 칼라를 변경했습니다.


훗...

거치대 사용법을 숙지하면서
몇 글자 안되는 글을 읽다가
판매 수익금 일부 기부라는 글이 눈에 들어옵니다.


자선 사업을 많이 하는 기업인지
아프리카 우물 파기도 지원한다고 써있네요?


하품이 하나를 포장하는데도 정성이 그득해서
기업 정신은 안봐도 비디오라고 생각했는데, 대단하긘여.

하품이 사용법을 숙지했다면
이제 놀아봅시다. ㅋㅋㅋ 하품이는 찰지니까
센치한 하하의 찹쌀떡 노래를 틀어줬습니다.

스피커는 하품이를 향해서!


울림이 어색하지 않고 좋습니다.
단순하게 보이지만,


평소 아이폰의 스피커에 불만이 있던 분들에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도 세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일으켜 세우면 일반 거치대와 다를게 없네요.
눕혀서 하품이에게 폰을 먹이는게 가장 독특합니다.

마지막으로 군대가기 전에 사용하던 EVER폰과 함께
두 제품다 좋은데 아무래도 노래를 듣기 위해선 하품이를 추천합니다.
빈백이도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지만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마지막으로 하품이 장·단점 정리

장점.
1. 음악 듣기에 안성 맞춤
2. 깨물어 먹고 싶은 깜찍함
3. 휴대성


단점.
1. 먼지가 잘 붙음
2. 나한테 온 하품이 칼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