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액세서리/후기] 스마트폰 전용 귀빈 방석, 미니 빈백 리뷰~♥

폴리몰리 미니 빈백

 

  

멍청이 : 이건 뭐에 쓰는 물건인고. 음식?     안녕하세요. 매의눈 2(ㅋ) 어세즈가 이번에는 폴리몰리미니빈백을 가지고 리뷰를 준비해왔습니다. 음, 물론 음식이 아닌 관계상 냐옹하는 멍청이에겐 그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하는 아이템이죠. 멍청이보  단 휴대폰에게 도움이 되는 빈백, 살펴보러 갈까요?

 

 

잠시 관심을 끊었던 멍청이는 상자 안에서 모습을 드러낸 이 작은 물건에 또 관심을 보입니다. 하지만 멍  청해서 이게 음식인지 뭔지 분간을 못합니다.

 

 

작은 상자에서 꺼낸 것은 나의 아이폰 '4'님이 사용하실 미니 방석. 이었드랩니다. 후후. 멍청이에겐 아쉽게 됬죠. 후후후... 응?

 

 

저리가지 몬할깡!? 으아아가, 니노무 장난감이 아니무니다...ㅠ 망할누미.

 

 

신났다고 광분한 멍청이는 잠시 격리 시켜놓고, 어세즈는 미니 빈백의 지퍼를 열어봤습니다. 순간 후두두두두두둑... 아... 잠시 멍... 안에 뭔가 있을 것이라 짐작했지만 이런 봉변을 당할줄은 몰랐습니다.     위 사진은 열심히 주워 담은 이후 약간의 심술이 올라온 상태에서 찍은 한 컷 입니다.   만약 제 손이 아닌 멍청이가 물어뜯다가 터져나갔다면 멍청이는 당장 맴매감이었을텐데...ㅠ! 여러분도 모두 이 마의 지퍼를 조심해서 열어주세요!

 

 

우선 책상에 아이폰을 거치시켜봤습니다. 옆에 ATM기에 더 시선이 간다고요? 무시하세요. 지금 중요한 것은 아이폰이 기대고 있는 폴리몰리미니빈백이니까요.

 

 

이런 귀여운 아이템의 용도는 거치가 끝이냐구요? 아이,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그렇게만 요녀석을 취급해버리면 섭하죠. 녀석의 용도는 쓰이는 곳에 따라 약간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바로 액정 클리너의 기능, 소재가 소재인 만큼 휴대폰의 지문도 아주 잘 닦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가격은 인터넷 상에서 만원 안팎입니다. 한번 사서 질릴때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정도 큐티한 아이템은 참말로 괜찮습니다.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또 리뷰를 들고 앞에 서겠습니다. 다들 빠숑!   평가-거치대가 필요한 분에겐 유용한 아이템, 귀엽고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엔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