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액세서리/후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2탄 대용량 마시마로 배터리팩! ARD-10000K

어렵게 어렵게 보조배터리 리뷰 2탄이 돌아왔습니다.
생활, 어플, 맛집, 패션, 개인적 핫이슈 등등 각종 포스팅
또 대학교 시험과 과제물 등등이 겹치는 바람에 시간이 부족했네요.

  클릭♥  
그런데 요즘 조루폰들이 참 말썽이셨다고요?
그래서 배터리를 구매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모두 주목~
후기 하나 하나 읽어두고 그때 구매해도 늦지 않아요!


어세즈는 마시마로 배터리팩을 직접 구입했습니다.
소셜커머스에서 할인 중이라고 뜨는 것을 냅다! 후랴!
그것도 위 메이크 프라이스 딜이었는데 항상 필요한건 위멮!


정상가 109,000원 -> 할인가 59500원 + 배송비 2500원 (총 62000원)


평소에 IWALK만으론 너무 때문에 대용량이 절실하던차라...
-보조배터리 1탄 IWALK 리뷰 바로가기-


아무튼 그렇게 구입한 마시마로 배터리팩 리뷰 들어갑니다!

용량도 왕! 충전 시간도 왕! 크기도 왕!(;;;)

뭔가 설명이 많지만...
오오!!하면서 보다가..

4번, Slim Size에서 "응?"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슬림;;;


그런데 마시마로는 자기가 무슨 선사시대때 만들어졌는지
아직 슬림한 모습이라고 알고 있다. 요 투박한 놈...;

이 점보가 어딜봐서 슬림이야...
저기 가운데 오토바이탄놈도 슬림하진 않잖아...

여러가지 IT기기도 호환 가능하다.
만능 만능~ 이 점은 마음에 든다!


용량도 10000mAh
아이패드는 2~3
아이폰은 약 8번
완충되는 용량이다.

외형

구성이 참 찰지다.
각종 기기 호환이라더니 선이 많다.
외형은 솔직히 볼품이 없다.


외형은 볼품 없지만 파우치가 있다.
여성의 얼굴을 덮는 화장같은 존재다.

아이폰보다 크다.
옆으로 봐도 더 두껍다.
무지막지한 놈.


게다가 결정적으로...


못생겼다...


불쌍한놈...ㅠ
그런데 그놈이...

이렇게 파우치를 쓰면(써야) 완소하다.
덩치가 커도 파우치 때문인지 더 있어보인다.
(5년 전 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화질이 맛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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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놈 없으면 하루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아낀다.
매일 매일 들고 다니고, 항상 지갑처럼 챙기고 다니는 녀석.
디자인이 이쁜 녀석을 골랐으면 참 좋았을텐데...
그래도 점점 정들어가는 녀석이라서 그냥 끼고 산다.

주관적 후기 및 구매 방향 제시

 후기는 이 마시마로 배터리에 한정해서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아무래도 보조배터리는 아이폰뿐 아니라 스마트폰 유저라면 한 번 쯤은 "구매를 할까?"하고 생각해보게 되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대용량 보조배터리(5000~10000mAh)를 봤을 때 10000mAh 이상은 크기가 크고, 디자인이 모두 투박합니다. 더해서 가격도 무지막지합니다.


그런데 5000mAh(중간 대용량) 선으로 살펴보면 디자인도 이쁘고 가격도 괜찮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어세즈는 이녀석을 가지고 밖에서 3~4일을 씁니다. 하루에 1~2번 밖에서 완충시킨다고 봤을 때, 4일 정도 쓰면 쓰다가 보조배터리가 방전되는 형식입니다. 어세즈는 매일 아이폰을 손에서 붙들고 있기 때문에 있는 현상이지만 여러분들은 가격, 외형, 용량, 무게 등을 고려했을 때 따져봐도 5000mAh 선의 보조배터리만 구매해도 평소에 굉장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3탄 포스팅은 이번에 구매한 손난로+보조배터리 기능이 있는 물건을 들고 나오겠습니다. 겨울인데 따뜻하게 손도 데우고 아이폰 생명도 연장시키고 일석이조 그런데 과연 성능이 얼마나 나올까요? 궁금합니다. 빨리와서 품에 안기거라!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