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만년동/맛집] 마음의 동화, 힐링 카페. 카페 '쉼'

 

카페 쉼

카페를 쉰다는 뜻이 아닙니다. ㅋㅋ 카페에 쉬러 오라는 뜻입니다.


힐링카페 과연 얼마나 치유될지 지켜보실래요? ^^



클릭♥


※ 이미지 클릭 시 원본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가 이뻐서 특별히 서명을 넣지 않았습니다. 퍼가실 땐 댓글 ^^)

나른한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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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상가 사이에 존재하는
작고 아담하고 편해보이는

Cafe 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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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디자인, 저렴한 메뉴 보이세요?


요즘 체인 커피 마시면 최소 4, 5천원은 기본인데,
쉼카페는 완소 가격乃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ㅅ<


그리고 어세즈는 인물 사진 또는 최악의 사진,
둘 아니면 무보정 주의자인데 디자인 정말 깔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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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바리스타barista
다름 아닌 카페 쉼의 싸장CEO님입니다.


처음에 엄청 반겨주시더라구요~
주문도 친절히 받아주시고,


자리가 부족해서 참 죄송해 하셨는데
날씨가 춥지 않아서 바깥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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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소품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책도 많던데, 커피 한 잔, 책 한 권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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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조명도 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독특하진 않지만, 분위기가 딱 안정 컨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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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잘생긴 친구 개나줘(애칭)
옆라인이 제일 자신있다고 옆라인 찍어달는 요청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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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파괴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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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카라멜 마끼아또*2(3800*2\), 츄러스(2200\)'


달콤한게 많이 땡겼어요~
생크림 듬뿍 >ㅅ< 큐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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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러스 진짜 좋아하는데
생크림 찍어먹으니까 완전


홍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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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파괴 컷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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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개나줘와 참 수다를 오래 떨었던 것 같습니다.
(남자들의 수다도 생각보다 깁니다.ㅋㅋ)
1시 반 쯤 도착해서 다섯시까지 있었습니다.


아래는 보너스 컷, 명장면 ㅋㅋㅋㅋㅋㅋ

제가 주문한 모션이지만 ㅋㅋㅋㅋㅋ
혀는 혐오물이라 모자이크 ㅋㅋㅋㅋ

모든 것을 해치워버린 식신둘
어세즈는 마지막 설탕까지 깔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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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론 명함!


느낌이 정말 '편함' 그대로 전해집니다.
카페 이미지 자체가 그렇네요. ^^


그리고 가게 전화가 고장나서 명함에 폰번을 적어두셨다네요?
찾아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ㅎ

후기

마음 편히 쉬다 왔습니다. ^^     커피 한 잔 마시고 싶다. 도심 속, 휴식이 필요해. 머리 아프고, 지치는군.     이렇게 힘들고 지친 분들, 휴식이 필요한 분들은 여기 힐링 카페 '쉼' 한 번 찾아가보세요. ^^
마음의 치유는 편안한 곳에서 이루어집니다. ㅎ

위치 대전광역시 서구 만년동 266 만년코아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