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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생일]11/11/14 생일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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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일








 어세즈의 생일은 11월 14일 입니다. 늦었지만, 생일의 기록은 꼭 해야겠어요. 여자친구가 예약해둔 케익, 좋은 재료만 사용하는 자연드림에서 '기리쉬케익'을 예약 해놨더라구요. 기리쉬케익이 뭐 낙엽이 흐드러진 것을 표현한 프랑슨언가 독일언가 그렇다고 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무튼 생일인 것도 기분이 좋았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하늘을 날아갈 것 같았어요. 이게 아니더라두 이미 받는 사랑이 많은데♥ 이게 바로 염장질!!!










 맛있어 보이죠? 어세즈가 케익 킬러라서 특별한 날엔 케익을 꼭 먹어야하는데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ㅠ







대전/둔산에 있는 홀리크로스라는 카페에 앉아
케익을 먹으려는 우리들, 기대기대기대기대기대!






기도와 소원을 동시에 빌고,
'우리애기 몸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하나님 아멘.'







옆에 테이핑을 떼어버리니까 겉이 흐트러지더라구요.
어세즈는 옆에 크림도 싹싹 긁어 먹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