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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핫이슈] 파문 A양, 또 한 통의 편지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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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A양




 최근 인터넷과 각종 메신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이슈는 아무래도 A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들 처음 인터넷 기사에 뜬 '동영상 파문녀, A양'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구글링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어세즈도 궁금증을 가지고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A양이 한ⓐⓐ라는 글을 접했고 상당히 놀랐습니다.


클릭♥


 A양 관련 포스팅
 [핫이슈] A양 2차, 3차 계속된 유포, 그리고... 자살설 등등... - http://osej.co.kr/353




 


동영상




 많은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동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사가 떴다는 것은 증거가 있다는 것일 확률이 높은데, 과연 그 증거가 그렇게 쉽게 돌겠느냐라는 것입니다. 만약 동영상이 있다면 있어서도 안되는 것이었지만, 돌아서도 안되는 개인의 사생활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은 이미 많은 많은 분들이 접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편화로 인해 엄청난 속도로 이 문제의 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이면 다 알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엄청난 일은 이미 수 년전 B양 동영상과 각종 루머 이후 처음 등장하는 가장 적나라한 동영상으로 영상의 내용은 실제 삽입은 없었지만 성기 노출과 유사 성행위를 하는 장면이 담겨있습니다.









어세즈도 수업중 친구가 놀라는 모습에 호기심을 갖고 얘가 도대체 뭘 보다가 놀랐나 싶어서 들여다보는데, 그것은 '야동'이었습니다. 어세즈는 어처구니 없는 표정으로 무슨 수업시간에 야동이냐라고 묻고 싶었지만, 다음 들려온 친구의 한 마디가 더 충격이었습니다.


"이거 A양, A양."

"한ⓐⓐ?"

"ㅇㅇㅇ..."





사건의 경위




 전 미스코리아/전 아나운서. 도대체 어떻게 A양의 동영상이 이렇게 쉽게 돌아다닐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자리 잡고, 의문이 풀리기 까진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 정보의 바다가 된지도 참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검색 한 번이면 궁금증은 순식간에 풀립니다.





 





우선 동영상 및 여러 사진의 유포자는 A양 '전 동거인/전 남친'으로 보입니다. 뉴스에선 동거인으로 부르고, 블로거들은 남친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사건의 전말은 똑같이 입을 모아 말합니다. 피해자는 '전 남친'?



 문제의 블로그 포스팅/편지
 
 한ⓐⓐ, 제버릇 개못주나요?


 4년전쯤 한ⓐⓐ와 교제하던 한남자분도 한ⓐⓐ와 측근에의해 저처럼 폭행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납치당해 감금당하고 벌거벗겨 사진도 찍혔습니다. 남자로서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이였겠습니까. 폭행당했던 분은 경찰에 신고, 고소를했고 한ⓐⓐ의 사주를 받고 폭행을가한 사람들은 법으로 처벌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는 이니셜로 처리되어 기사가 나갔지만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의심이 가시는 분들은 직접 인터넷에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분도 스폰서와 연인 역활을 하셨겠죠.


 연예계에서도 한ⓐⓐ씨는 안티가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파탄적인 성격탓이겠죠. 한ⓐⓐ
는 금전적으로도 절 이용했지요. 겉으로는 화려해보이는 방송인이지만 저를 스폰서로 이용했습니다. 신용카드 줄것을 강요했고 제돈을 물같이 썼습니다. 다이아 박힌 Hermes 시계, 온갖 명품 옷들 등등.. 신용카드 청구서도 다 보관하고있습니다.


 한ⓐⓐ 가족, 고문변호사, 다 한ⓐⓐ씨 뒤치닥거리하느라 고생많으실겁니다.
이 모든걸 다 부인하겠죠. 그러나 진실을 덮을순 없죠.


 여러분, 한ⓐⓐ씨에 대해 잘 알아보세요. 
인터넷이라는 무한 정보망이 있지않습니까.




 전 동거인/남친의 말을 들어본다면 사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 또 A양에게 당한 것들에 대한 증거도 갖고 있는듯 합니다.


 대략적인 이야기를 정리하자면 A양씨가 자신의 스폰서와 동거를 하면서 돈을 물쓰듯 쓰다가 헤어지려는데, 스폰서가 협박하자 친오빠가 해결사를 고용해서 스폰서를 감금/폭행하며 혈각서까지 쓰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이번엔 스폰서가 참지 못하고 보복했다.


 보복의 공간은 자신의 블로그였는데, 현재 그 블로그는 닫혀있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A양 측은 자신들의 고소로 인해 블로그가 폐쇠 조치를 당했다고 했지만, 전 동거인은 이미 알려진 사건이기 때문에 이제 필요가 없어서 자신이 폐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발표도 없기 때문에 섯부른 판단을 해선 안되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보자면 둘 다 피해자로 보입니다. 다만 여성인 A양의 타격이 조금 더 클 것으로 보입니다.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인가?


 '누가 승자고 누가 패자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은 상처만 남은 패배자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A양 측은 뜬금없이 날벼락을 맞은 격이고, 그녀의 스폰서를 자청하다가 이번에 보복한 전 남친도 남은 것이 없습니다.


 연예인이 아무리 겉 다르고 속 다르다지만, 이번 일을 통해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있는 연예인들이 정신을 차려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 사생활 다 좋습니다. 그런데, 은밀한 사생활은 기록으로 남기지 말아주세요. 다칩니다.



-p.s 일각에선 특히 SNS 상에서 또 자살설을 유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 목숨을 가지고 장난 치다니. 인터넷 매너, 네티켓이 어디갔는지 똥 닦는 휴지로 전락했는지 욕지기가 목구멍까지 차오릅니다.



 A양과 관련된 기사 - 참조 및 발췌
 'A양 동영상' 유포자 고소
[출처] 조은뉴스(http://www.egn.kr)

 A양 관련 사이트 또다시 개설… "A양 실명 나오길 바란다"
[출처]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