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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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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연예계는 하나의 강한 캐릭터로 인상을 남기면 참 오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특성상 아직까지도 본명보다는 극중 캐릭터의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이 있는데, 막상 그런 사람이 누가 있을까 싶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안구를 습하게 만들어주는 이들이 몇 있습니다.



추천과 구독은 포스팅에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천천히 누가 그런 눈물나는 상황을 겪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아마 보다보면 "맞다, 맞다." 하시면서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실 겁니다.




걔들...







꽃보다 남자
구준표



그의 실명은 이민호입니다.
하지만, 그의 이름은 나름대로 많이 알려져 있죠?
이제 점점 갈 수 록 이름보다는 애칭을 떠올리실 겁니다.








순풍산부인과
미달이


본명은 김성은입니다.
그렇게 본인 입으로 미달이라고 불리기 싫다고 밝혔지만,
워낙 미달이의 캐릭터가 강해서 이미지가 떠나질 않네요.







왕건
궁예




본명은 김영철입니다.
이분이 TV에 뜨면,
"앗, 궁예다!"
이외에 생각은 떠오르지 않을 것 같네요.








야인시대
구마적


이분의 이름은 이종원입니다.
실명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솔직히 어세즈도 이 포스팅을 진행하기 전까지 구마적이라고 불렀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분들이 있나요?








지붕뚫고 하이킥
빵꾸똥꾸



실명은 정해리입니다.
분명히 극중에서도 정해리라는 이름이 등장하는 것 같지만,
빵꾸똥꾸를 너무 남발해서 별명이 빵꾸똥꾸로 낙인찍혔네요.








마지막으로 이분의 실명을 한 번이라도 들어본 사람이 몇 명이나 있었을까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프로 '서프라이즈'에서 항상 좋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분.


'서프라이즈에 나오는 걔'로 통하시는 이분...;;;


본명은 이중성입니다.
트로트 음반도 하나 내셨고, 꾸준히 서프라이즈에 나오고 계시죠.
웃을 일이 아니지만, 별명(극중 이름)으로 불리는 이들을 떠올리면 괜시리 웃음이 나네요.


재밌지만, 별명으로 부르는 것도 좋지만, 이들의 실명 정도는 알아둬야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이제 별명보단 실명으로 불리시길 바랄게요. 앞으로 좋은 활동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