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최고의 남자 조니뎁, 바네사 파라디와 결별! 이유는 에바 그린?

파경?

 헐리우드의 톱배우 조니 뎁이 오랜 연인 바네사 파라디와 14년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조니 뎁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페로우 역으로 많이 알려졌고, 그 외에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찰리의 초콜릿 공장' 등 많은 영화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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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그의 슬하에는 딸 릴리 로즈와 아들 잭이 있는데도 14년간 같이 동거해온 바네사와 헤어진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니, 단지 그 뿐이라면 그럴 수 있다는 반응도 나올진데 아쉽게도 원인은 다른 곳, 조니뎁과 함께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에바 그린이라는 프랑스 여배우라는데 더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킨다.

 

 

에바 그린?

 

에바 그린 그녀는 누구인가? 어세즈 보다 어세즈의 여친이 좋아하는 매력적인 여배우 에바 그린! 그녀는 이미 '몽상가들(2003)'이라는 영화에서 전라연기를 펼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여배운데 2006년에는 007 시리즈의 본드걸로도 출연한 적이 있는 나름 굵직한 여배우다.

 아직 정식으로 두 사람의 사이를 밝힌 바는 없지만, 많은 추측성 기사에선 조니 뎁의 평소 관심 어린 행동과 둘의 사이로 보아 조니뎁과 바네사의 파경의 원인으로 가장 크게 지목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추측성 기사로는 '젊고 어린 에바 그린이 바네사(31)의 젊은 시절을 닮았기 때문에 조니뎁이 에바 그린에게 빠졌다.'라는데, 어세즈가 보기엔 젊은 시절 바네사와 에바 그린이 생김새는 닮았을지 모르지만, 매력으로 따지자면 에바 그린이 바네사를 한두 발 앞선다고 봅니다.





 아래 사진으로 젊은 시절의 바네사 파라디와 에바 그린의 사진을 각각 올렸습니다. 한 번 보시고 비교해보세요. 과연 둘은 닮았나요? 그리고, 누가 더 매력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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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네사 파라디 젊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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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그린




 이들의 결말이 어디로 흐를진 모르지만, 부디 그 끝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길 바랍니다. 조니뎁과 바네사가 서로를 참 많이 닮아 백년해로 할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었네요. 사랑이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