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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이슈

[핫이슈] A양 2차, 3차 계속된 유포, 그리고 자살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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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A양



 어세즈는 지난 7일 'A양 1차 동영상 및 사진 유포'에 대한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너무 황당한 일이었고 다시는 일어나선 안된다고 강조했던 글인데, 많은 이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포자는 계속해서 자신이 소장한 A양의 은밀한 일상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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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양과 관련된 포스팅

 [핫이슈] 파문 A양, 또 한 통의 편지 진실은 무엇일까? - http://osej.co.kr/349







 1차 유포 당시에는 성기 노출 등 다수 위험 수위를 넘어선 내용을 담고 있었으나 직접적인 교배 장면은 없었는데, 이번 2차 유포 동영상의 내용은 그 수위를 넘어서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단 사회적인 문란을 가져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당장 각종 커뮤니티의 A양에 관한 글을 검색해보면 그녀의 적나라한 동영상을 공유해 달라는 저질스러운 글들이 많다.


 이런 심각한 일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그간 기세 등등하던 여성부는 어디로 갔는지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평소에 청소년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챙기던 그녀들이 이 일을 그렇게 방치하다니 힘이 필요할 땐 힘도 못쓴다.





2차, 3차…




 앞으로 그녀와 관련된 음란물이 얼마나 더 유포될지 모른다. 이미 2차 또는 3차까지 유포되었다는 사람들도 빈번한데, 특히 카카오톡, SNS, P2P를 이용한 유포 때문에 속도는 빠르게 번지고 있다. 인터넷 상의 유출은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파일전송이나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라오는 것은 막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유포자는 블로그를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식으로 꾸준히 동영상을 유포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인터넷을 조금 뒤지다보면 이렇게 블로그에 올려진 동영상이나 사진은 쉽게 다운받을 수 있어서 일반인들이 쉽게 가져가는 것도 문제가 된다. 게다가 동영상도 수위가 올라갔지만 사진은 더 심각하다는 말이 있다. 이런 지루해질 싸움, 유포자도 이제 이런 게릴라식의 싸움을 펼치지 말고 이제 당당히 법정에 서서 법으로 싸우길 바란다.


 그리고 유포자와 A양의 싸움은 뒤로하고, 우리를 살펴보자. 우리나라 사람 일부의 도덕 수준이 한참 미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곳은 커뮤니티 사이트 외에 또 있다. 바로 SNS, 사람의 목숨이 장난감이라도 되는 마냥 시선을 끌거나 관심을 받기 위해 동영상 유포 당일 'A양 동영상 유포 이후 자택에서 주검으로 발견되…'와 같은 말도 안되는 장난을 치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번 일이 마냥 유포자와 A양 둘만의 문제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








 이대로 미쳐가는 것인가?


 세상에 돌아이가 많다지만, 인터넷 상에선 익명성을 이용해 모두가 미쳐버린다. 밖에선 아무것도 못하는 것들이 뭉쳐 이 세상에선 신처럼 행동하며 자신이 무슨 짓을 저지르는 것인지도 알지 못한다. 인터넷은 또 다른 세계일 수 있다. 하지만, 그 곳에서 자신을 잃어버린다면 그 사람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일 것이다.


 그리고, 끝으로 읽었으면 댓글을 생활화하는 자세를 가집시다. 의견을 밝히는 것도 문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큰 이바지를 하는 것입니다. 아, 비판은 좋은데 비난은 사절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없지만, 비난보다 못한 덜떨어진 댓글은 그냥 삭제하겠습니다.



 A양과 관련된 기사 - 참조 및 발췌
 'A양 동영상' 유포자 고소
[출처] 조은뉴스(http://www.egn.kr)

 A양 관련 사이트 또다시 개설… "A양 실명 나오길 바란다"
[출처] 스포츠한국(http://sports.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