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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JYJ 폭행/욕설 음성파일 공개 논란, 발단은 사생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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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욕설? 발단은 어디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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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동방신기 전 멤버 김준수(시아준수), 박유천(믹키유천), 김재중(영웅재중)이 결성한 3인조 그룹 JYJ가 팬에게 폭행과 욕설을 가한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동방신기 때부터 많은 프로에 출연하면서 사생팬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요. 수십 수천번의 하소연에도 사생팬들은 번번히 그들의 하소연을 무시해온듯 싶습니다. 물론 그들의 욕설과 폭행이라는 수단은 정당방위가 될 수 없지만, 이미 뒤집을 수 없는 잘못, 그들을 열받게한 장본인들도 끄집어내야될 듯 싶습니다.


 사생팬이란? 연예인의 사생활을 쫓는 팬을 줄여 만든 신조어. 팬 이상의 감정으로 스타의 일거수일투족을 캐는 열성 팬을 말합니다.

연예인도 엄연히 사람이고, 화를 낼 줄 알기 때문에 참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들이 연예인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이정도의 스토킹을 당했다면, 살인이 나도 골백번, 자살을 해도 골백번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동방신기 그들이 당했던 사생팬들의 잘못된 팬심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인터넷으로 알려진 것들만 모아봤습니다. 참고로 모아둔 것은 단편적인 것이고, 그들이 저지른 범죄
는 이보다 더 심각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국에는 수많은 아이돌을 배출했고, 인기 연예인을 배출했습니다. 특히 서태지가 한국에서 한창 인기를 날릴 당시에도 그의 집앞에 수많은 팬들이 서성이는 모습을 보며 인기 연예인은 그렇구나 하면서 넘어갔고, 지금도 그럴 수 있지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위 사진처럼 유노윤호가 숙소에 찾아오지 말라는 말은 과민 반응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저 과민 반응이었을까요?





이미 동방신기 멤버들은 수 차례 TV에서, SNS에서 자신들의 고통을 호소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마 이번 일이 터진 것을 보니 그들의 호소는 그대로 묵살된듯 싶군요.




TV프로에도 여러번 말을 했지만, 장난이나 경험담처럼 들렸을 뿐인가? 사실 이런 말을 들어도 "와~ 그런 경험이 있었구나... 징글징글하다..."일 뿐인데, 아마 심각한 이야기지만, 쇼프로라서 상황이 조금 가감되어 들린 것 같다.




이 병은 뭘까요? 네, 맞습니다. 쓰레깁니다. 하지만, 이 병은 특별한 것 없이 경매에 팔렸습니다. 바로 동방신기가 마시거나 쓰고 버린 쓰레기를 경매에 가져다 파는 것입니다. 이런 일은 약과


 


 사생팬이 자기가 하룻동안 겪을 일을 일기처럼 적어놨지만, 내용은 절대 건전하지 않다. 결국 동방신기의 멤버가 손까지 다쳤지만, 그냥 동방신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지 희희낙락이다. 분명히 자기들을 야단치거나 욕했을 음성인데도 좋다고 자면서 듣겠다는 마지막 한 마디에선 소름까지 돋는다. 과연 그들도 팬으로 봐야하는 것일까?




 또 다른 사건이다. 이것도 자기가 한 일을 자랑인듯 떠벌리는데, 결국은 주민등록번호 도용. 상대는 역시 동방신기다. 연예인의 개인정보는 절대 보호받지 못하는 것 같다. 이거 정말 무섭네;




 그런데 이 믿기지 않는 모든 스토킹 중 가장 구역질이 난 부분은 생리를 모아서 동방신기에게 준 것. 세상에 생리라니... 마지막으로 사생팬을 취재했던 모 프로의 짧은 동영상을 남긴다.




부디 정신차려라... --;; 이건 좋아하는게 아니다.
좋아한다면 상대에게 주는건
고통이 아니라 행복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