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맛집] 세븐스프링스 2차 방문~ 고기를 썰었다

스윽사악

 일전에 세븐스프링스를 방문한 포스팅을 올린 것에 이어 2차 방문 이번엔 스테이크까지 먹었어요! 전엔 체험단이었지만, 이번엔 당당히 돈내고 먹었습니다. 세븐스프링스가 채소만 있는 줄 아는 분들이 계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친환경 재료를 많이 사용할 뿐이고, 조미료가 덜 들어가며, 튀긴 음식이 없을 뿐 절대 육류가 아예 없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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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청정우를 사용한다는데, 어세즈는 많은 스테이크 중 '그릭 스테이크(33500\)'를 선택했습니다. 토마토 페타치즈  샐러드와 상큼한 요거트 소스가 함께 나오는 그리스식 스테이크인데, 맛있쪙! 그럼 이제 간단하게  고기의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맛있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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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을 주문했습니다.
맛있겠죠?


해해해햏햏햏햏히햏히

토마토 페타치즈 샐러드!!
토마토는 상큼하고 치즈는 고소한게,
자칫 텁텁할 수 있는 고기의 향과 맛을 살립니다!

이제 널 썰어볼까? ^^
흐뭇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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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소스 한 번 발라서~
자, 여러분 아아~





고기라 맛있었지만,
아쉬운 점은 앞엔 레어-미디움 사이였고,
뒷 부분은 미디움-웰던이었습니다.

즉, 먹을 수 록 질겨졌던 고기...
맛있었지만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
그래도 친환경 세븐스프링스,
친환경이라서 참는당 ㅋㅋㅋ